전체메뉴

검색
“동전주, 1580원에 사서 자진 상폐” 로스웰, 상한가 직행 [줍줍 리포트]
국내증시2025.12.1209:31:40
코스닥 상장사 로스웰(900260)이 최대주주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추진하겠다고 공시하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스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296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개매수가격인 1580원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자동차용 전장제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및 유통을 주로 하는 업체다. 로스웰은 이날 7시 30분 최대주주인 트릴리온럭스룹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대상은 발행주식 총수의 52.5%에 해당하는 주식 2414만 7451주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이수페타시스·알테오젠을 이 가격에?…주가 내리자 적극 줍줍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2.12 11:26:23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이수페타시스(007660), 알테오젠(196170), 삼성전자(00593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이수페타시스다. 이날 이수페타시스 주가 13만 57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43% 하락하자
이런국장 저런주식
올해 美 ETF 대상은 ‘은 현물 ETF’…‘한국 ETF’는 명예회복상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2.12 08:22:33
올해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았던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 은 현물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SLV)’가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MSCI 한국(EWY)’은 명예회복을 했다는 분석이다. 12일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말 시상식처럼 미국 ETF를 평가한 결과 SLV에 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시장 평균 대비 최대손실률(MDD)이 –13.8%로 낮은 수
  • [코스피] 13.82포인트(0.41%) 오른 3421.13 출발
    국내증시 2025.09.16 09:03:43
    [코스피] 13.82포인트(0.41%) 오른 3421.13 출발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이차전지 실리콘 나노섬유 복합체 핵심특허 확보
    종목·투자전략 2025.09.16 09:03:40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는 이차전지 음극재 신사업을 위한 핵심 특허 3종을 모두 확보하며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지난 5월 ▲실리콘과 탄소나노섬유(CNF), 그래핀 복합체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이차전지 제조방법 ▲리튬 이차전지 아노드용 복합체 제조방법 및 리튬이온 전지 제조방법 등 2종의 특허를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5일 핵심특허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허는 '질소 도핑 및 탄소 매트릭스 캡슐화된 실리콘 탄소나노섬유 복합체, 이의 제조방
  • [코스닥] 1.71포인트(0.20%) 오른 854.40 출발
    국내증시 2025.09.16 09:03:06
    [코스닥] 1.71포인트(0.20%) 오른 854.40 출발
  • 디앤디파마텍, 파트너사 비만치료제 1상 공개 따라 기업가치 레벨업 기대 [Why 바이오]
    종목·투자전략 2025.09.16 08:45:14
    디앤디파마텍(347850)이 올 연말 파트너사인 멧세라의 먹는 펩타이드 비만치료제의 임상 1상 공개에 따라 기업가치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디앤디파마텍에 대해 “멧세라로부터 기술도입한 먹는 펩타이드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MET-097o’가 베스트인클래스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연말 첫 임상 1상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업가치의 대형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펩타이드 경구용 치료제는 일라이릴리의 ‘오포글리프론’ 등 저분자 계열 먹는 치료제와 공략하는
  • 한화파워, 美 휴스턴에 압축기 서비스센터 오픈
    국내증시 2025.09.16 08:40:03
    한화(000880)파워시스템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압축기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텍사스주는 압축기가 필수재로 활용되는 석유·가스 산업이 번창한 지역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북미 지역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될 압축기를 체계적으로 유지보수하고 제품 조립과 판매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전세계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고품질 압축기를 공급하면서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9000대를 넘어섰다. 상당수는 북미 지역에서 가동 중이며 주로 석유·가스, 철강, 반도체, 전기차
  • 뷰노, 2분기 적자에도 경상 매출만으로 손익분기 넘길 듯 [Why 바이오]
    종목·투자전략 2025.09.16 08:35:01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진단 업체인 뷰노(338220)가 올 2분기 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지만 하반기 ‘딥카스’의 성장 등에 힘입어 경상적 매출로만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뷰노에 대해 “올해 ‘렁CT’ ‘본에이지’ 등의 매각 대금이 수익으로 인식된다”며 “일부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올해 안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이를 제외한 매출로도 손익분기점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뷰노가 심정지 예
  • 창사 40년만에 상장 나선 명인제약 "숭계 무관… 3~4년내 소유경영 분리"
    종목·투자전략 2025.09.16 08:12:41
    창사 40년만에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선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사 명인제약이 상장을 계기로 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미세 입자를 캡슐에 담아 일정하게 방출되도록 설계한 제형인 ‘펠렛’ 전용 생산공장을 신설해 해외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도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행명(사진) 명인제약 회장은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성장과 신뢰를 위한 인재 확보, 글로벌 확장을 위해 IPO를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명인제약은 이번 IPO를 통해 최대 1972억 원을 마
  • 코스피, 전인미답 3400선 돌파…金에 붙은 ‘김치 프리미엄’ 다시 꿈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9.16 08:12: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최고치 행진: 코스피지수가 3407.31로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전인미답의 3400 고지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올 4월 9일 장중 2284.72에서 약 5개월 동안 파죽
  • “코스피 5개월새 1113포인트 폭등”…코스닥도 4년 만에 10거래일 연속 상승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9.16 08:11: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급상승: 코스피가 미국 관세 쇼크로 4월 2293.70포인트까지 추락한 후 5개월 만에 48.55% 치솟으며 3407.31포인트 신고가를 달성했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정부의 자본시장
  • 케이캡 美 입성 눈앞… 이대로면 올해 매출 '1조클럽'도 꿈 아니다 [바이오리더스클럽]
    종목·투자전략 2025.09.16 08:11:12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케이캡은 이미 전 세계 53개국에 기술수출 혹은 완제품 수출 형식으로 진출해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 상륙하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호조에 HK이노엔은 올해 매출 ‘1조클럽’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넥스트 케이캡’ 발굴을 위해 최근 일본 신약 개발 기업을 인수하고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 투자 줄어들까 조바심? 트럼프 “외국기업 투자 위축 원치 않아”…“美, 금융위기 아니면 안해주는데” 연준 상대해야 할 韓銀 ‘곤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9.16 07:58: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관세 차별화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27.5%에서 15%로 인하하면서 한국산 자동차는 25% 고율 관세를 계속 부담하게 됐다. ■ 한미 통화스와
  • 코스피 첫 3400 돌파…심리적 저항선에 꺾인 종목 보니[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9.16 07:22:00
    15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돌파했지만 장중 상승세가 꺾이는 등 흔들리는 모습도 함께 나타났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 속 기술주 랠리가 시장을 밀어올렸으나, 낯선 지수 구간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는 상승 폭을 줄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장 초반 3420까지 올랐지만, 3400선에서 심리적 저항선이 확인되면서 매도 압력이 거세졌다. 특히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0.35% 상승에 그쳤다. 외국인만이 2668억 원을 순매수하며
  • "에코프로 PRS 인기 좋네"…규모 확대 검토[시그널]
    IB&Deal 2025.09.16 06:00:00
    에코프로(086520)가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 지분 주식수익스와프(PRS) 규모를 기존안보다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상대인 증권사 수도 기존 5곳에서 7~8곳까지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번 PRS 계약을 위해 10곳 안팎의 국내 주요 증권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현재 대형 증권사 5개사가 에코프로 측과 계약 관련 합의점에 다다른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 2~3곳이 추가 합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증권사들과의 협
  • 케이캡, 美 입성 눈앞…아토피·비만 신약 임상 '속도전' [바이오리더스클럽]
    종목·투자전략 2025.09.15 18:40:22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케이캡은 이미 전 세계 53개국에 기술수출 혹은 완제품 수출 형식으로 진출해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 상륙하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호조에 HK이노엔은 올해 매출 ‘1조클럽’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넥스트 케이캡’ 발굴을 위해 최근 일본 신약 개발 기업을 인수하고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 5개월새 1113포인트 폭등…"韓증시 구조적 전환 서막 열려"
    증권일반 2025.09.15 18:04:05
    코스피지수가 3400 선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쓴 것에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관세 쇼크로 올 4월 9일 2293.70까지 추락했던 코스피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정책 기대감으로 약 5개월 만에 무려 48.55%(1113.61포인트)나 급등하며 3000대에 완연히 안착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스피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는 등 펀더멘털 개선과 증시 활성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외국인 자금 유입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