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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할 때 담자" 2% 하락 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2025.11.0411:32:1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비엠(24754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2.25% 내린 10만 86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삼성전자 역대 처음으로 ‘11만전자’를 기록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주식 초고수는 지금
"숨고르기 할 때 담자" 2% 하락 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1.04 11:32:1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비엠(24754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2.25% 내린 10만 8600원에 거래됐
이런국장 저런주식
'MRG 우려' 뚫어낸 투심…발해인프라, 연일 신고가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1.04 17:54:22
지난해 토종 인프라 펀드로서 처음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B발해인프라(415640)투융자회사 주가가 올 들어 3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발해인프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9% 오른 1만 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9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신고점을 경신했다. 발해인프라는 지난해 11월 29일 공모가 8400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후 약 세 달 뒤인 올 2월 28일 주
  • "9월 금리인하 확률 95%” ‘고용 충격’에 돌아서는 연준 인사들…트럼프 “반도체 100% 관세, 美서 생산땐 면제”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8.08 07:59: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금리인하 가시화와 달러약세 전환점: 미국 연준의 9월 금리인하 확률이 95%까지 급등하며 고금리 기조 종료 신호가 뚜렷해졌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 강세 종료에 대비해 미국 자산 비중을
  • 국내 증권·해외IB “대주주 양도세 개편 우려” 한목소리…“하반기 코스피 예상치는 3300~3400"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8.08 07:48:0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신재생에너지 쏠림과 전력망 리스크 대응: 스페인 4월 대정전 사례에서 보듯 재생에너지 쏠림이 송전망 과부하를 야기하며, 제주도에서도 이미 전력도매가격 마이너스 현상이 총 27시간 발생했다. 반도체
  • 신성이엔지, 2분기 흑자 전환…해외 프로젝트로 턴어라운드
    국내증시 2025.08.08 07:00:00
    신성이엔지(011930)가 올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하반기 본격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성이엔지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 140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은 해외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전략적 선택의 결과다. 미국 내 반도체 팹 관련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되면서 해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3% 증가했다.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해외사업 부문은 지
  • 인수 3년만에 주가 3배…GS컨소, 휴젤 리캡 추진[시그널]
    IB&Deal 2025.08.08 07:00:00
    2022년 휴젤(145020) 경영권을 인수한 GS그룹 컨소시엄이 첫 자본재조정(리캡) 검토에 나섰다. 리캡이 완료되면 컨소시엄 내 재무적투자자(FI)들은 기존 투자금 상당부분을 회수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와 시중은행들은 GS컨소시엄에 휴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제안해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기존 인수금융 주관사였던 삼성증권이 주도적으로 진행중이다. GS와 토종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 중국계 CBC캐피탈, 중동의 무바달라 등 4개사는 2022년 초 휴젤 지분 43.24%를
  • LG화학, 워터솔루션 이어 에스테틱도 매각…사업재편 '속도'
    국내증시 2025.08.08 06:00:00
    기업 생존을 위한 사업구조 대수술을 벌이고 있는 LG화학(051910)이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온 에스테틱 사업부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신약 등 신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성장이 구조적인 한계에 부딪힌 석유화학을 비롯한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화학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과학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을 VIG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2000억 원으로 지난해 LG화학의 자기자본(47조 9955억 원) 대비 0.42% 규모다. 필러
  • 코오롱, 모빌리티그룹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추진 [시그널]
    국내증시 2025.08.07 22:29:03
    코오롱(002020)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이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상장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공개매수한 후 상장폐지까지 추진, 신속한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코오롱은 코오롱모빌리티 지분 75.23%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식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 대 0.0611643, 우선주 기준 1
  • 올릭스, 프랑스 로레알로부터 공동연구 계약금 수령
    국내증시 2025.08.07 18:38:06
    올릭스(226950)가 프랑스 로레알과의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연구 관련 계약금을 수령했다. 올릭스는 7일 홈페이지 공지문에서 “당사는 올 6월 5일 프랑스 로레알과 체결한 ‘짧은간섭리보핵산(siRNA)을 활용한 피부 모발 공동 연구 계약’에 따라 7일부로 계약금을 수령했다”며 “이번 선급금은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본격적으로 이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로레알과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에도
  • 미래에셋證, 2분기 영업익 83% 늘어 5004억…해외사업·WM 쌍끌이
    증권일반 2025.08.07 18:03:57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04억 4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2732억 8900만 원)보다 83.1% 증가한 규모다. 해외법인 실적 확대로 영업이익이 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당기 순이익은 103.2% 늘어난 4058억 5700만 원이다. 자기자본은 12조 4000억 원이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WM 부문에서는 고객 자산 약 533조 원(국내 453조 4000억 원·해외 79조 4000억 원), 연
  • 유럽 선제 진출 덕에…'K배터리 소재' 협업 손길 잇따라
    국내증시 2025.08.07 18:02:46
    배터리 소재 업계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유럽 전기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선제적으로 진출했던 국내 업체들이 현지 고객사로부터 협력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7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지난달 증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유럽 내 신규 배터리 고객사에 대한 2차전지용 동박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안에 납품 물량을 확정해 수주 계약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업계에선 신규 고객사가 유럽에 배터리 공장을 두고 있는 중국계 기업으로
  • 리츠, 업계 숙원 코스피200 지수 연내 편입 물 건너갔다
    국내증시 2025.08.07 18:02:06
    리츠 업계의 숙원인 코스피200지수 편입이 올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을 실시한 이후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한국거래소와 지수 편입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코스피200지수가 갖는 대표성 등을 고려하면 리츠의 편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한국거래소와 상장 리츠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 4월 ‘국민의 상장리츠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 코오롱, 모빌리티 자회사 상장폐지 추진
    국내증시 2025.08.07 18:01:08
    코오롱(002020)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이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상장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상장폐지까지 추진하며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코오롱은 코오롱모빌리티 지분 75.23%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식 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 0.0611643, 우선주 기준 1: 0.18082
  • 국내 증권·해외IB “대주주 양도세 개편 우려” 한목소리
    정책 2025.08.07 17:58:58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대주주 범위를 확대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이 증시 부양 기조에 역행한다는 우려가 또다시 나왔다. 7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현장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최근 대내외 현안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에 대한 의견과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확대 조정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
  • "하반기 코스피 예상치는 3300~3400, '코스피200' ETF 매수 추천"
    정책 2025.08.07 17:57:58
    “연내 코스피지수는 점진적으로 상승해 3300~3400 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실적과 정책 모멘텀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를 고려할 시점입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하반기 국내 증시와 ETF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올 들어 코스피 상장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던 종목을 꼽으라면 ‘삼성전자’”라며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200’ ETF를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세계 1위' 달린 코스피…"세제개편 실망 걷어내야 다시 탄력"
    증권일반 2025.08.07 17:55:10
    코스피가 올해 들어 7월까지 주요 국가 증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도 7위로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위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 국내 증시가 정책 ‘기대감’에 따라 움직였던 만큼 하반기에는 기대감이 확신으로 바뀌는 증시 활성화 정책이 나와야 ‘오천피 달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당장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 재조정부터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7일 인베스팅닷컴과 코스콤체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국내외 주요 지수 종가를
  • 400조 퇴직연금 '기금형 운용주체' 기싸움
    국내증시 2025.08.07 17:46:00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을 계기로 퇴직연금의 기금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정치권과 정부, 자산운용 업계가 ‘누가 이 돈을 운용할 것인가’를 놓고 본격적인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400조 원이 넘는 막대한 퇴직연금 자산을 누가, 어떻게 굴릴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부처 간, 이해집단 간 정책 다툼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퇴직연금은 고령화 시대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운용 주체에 대한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퇴직연금 운용 주체를 각각 다르게 설정한 세 가지 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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