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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학 정시 '최상위 학과' 어디?…자연계는 AI·반도체, 인문계는 경영학과
    올해 대학 정시 '최상위 학과' 어디?…자연계는 AI·반도체, 인문계는 경영학과
    사회일반 2024.11.04 04:30:00
    2024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학과가 자연계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계는 경영학과가 최상위 합격점수를 기록했다. 3일 종로학원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0개 대학의 정시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 상위 3위권 39개 학과 중 AI·반도체 관련 학과가 5개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컴퓨터 관련 학과 4개, 전자·전기·화학·화학공학이 각각 3개씩 차지했다. AI
  • 상가 건물 계단에 예사롭지 않은 물이 '뚝뚝'…거울·CCTV에 담긴 충격적 장면
    상가 건물 계단에 예사롭지 않은 물이 '뚝뚝'…거울·CCTV에 담긴 충격적 장면
    사회일반 2024.11.04 01:30:00
    부부로 추정되는 중년 남녀가 평일 오전 상가 건물에서 ‘노상 방뇨’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10월 25일 수원의 한 상가에서 벌어졌다는 노상 방뇨 사건 제보가 소개됐다. 영상에서 남녀는 두리번거리며 계단을 올랐다. 여성은 계단을 오르다 말고 멈춰 서서 CCTV를 힐끗 쳐다보더니 이내 사각지대로 향했다. 그는 마시던 음료를 땅에 내려놓은 뒤 그대로 쪼그려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성도 여성의 옆으로 가서 소변을 봤다. 이 모습은 복도에 설치된 거울에 반사돼
  • "매일 골프 치느라 바쁜 남편…어느 날 '상간 남' 소장 받아왔네요"
    "매일 골프 치느라 바쁜 남편…어느 날 '상간 남' 소장 받아왔네요"
    사회일반 2024.11.04 01:00:00
    남편이 아파트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유부녀와 바람나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는 아내 사연이 알려졌다. 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바람을 피운 남편 때문에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는 아내 A씨 사연이 소개됐다. 결혼 2년 차라고 밝힌 A씨는 아기도 있지만 혼인 신고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다. 그의 남편은 사업 접대를 이유로 매일 골프를 치러 갈 정도로 골프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A씨는 "남편은 골프에 미친 남자다. 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라운딩 다니느라 코빼기도 안 비
  • "제가 돈 뽑아올게요" 손님 카드서 600만원 훔친 노래방 알바생, 정체는?
    "제가 돈 뽑아올게요" 손님 카드서 600만원 훔친 노래방 알바생, 정체는?
    사회일반 2024.11.03 23:51:44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취업 3일 차 직원이 손님의 신용카드로 수백만 원을 무단 인출한 후 종적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한 손님이 현금 인출을 부탁하며 신용카드를 건넸다. 손님은 5만원권 20장, 총 100만원의 인출을 요청했다. 당시 카운터에서 근무 중이던 A씨를 대신해 직원 B씨가 자진해서 현금 인출을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B씨는 ATM기에서 약 600만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B씨는 허위 신분으로 취업했다. 취업 당시 신분증을 제출하
  •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패닉'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패닉'
    사회일반 2024.11.03 22:51:52
    국산 준중형차 아반떼가 중앙선을 침범해 6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수억원대 수퍼카와 국산 준중형차의 충돌로,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회색 아반떼가 중앙선을 침범한 채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오다 좌회전 중이던 빨간색 람보르기니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반떼 운전자는 불법 주정차된 화물차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었다가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의
  • 대리점 망하자…결국 대포폰으로 눈돌린 점주 형제, 494개 개통했다
    대리점 망하자…결국 대포폰으로 눈돌린 점주 형제, 494개 개통했다
    사회일반 2024.11.03 22:22:32
    출처 불명의 외국인 신분증으로 이른바 '대포폰'을 불법 개통해 준 전직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 형제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3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사문서위조 및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의 동생 B씨(31)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2월부터 동생이 운영하던 휴대전화 대리점이 폐업한 뒤 개통 권한을 넘겨받아 불법 영업을 시작했다. 신원미상의 브로커로부터 "건당 10
  • "입에 거품·피 묻히고"…나체로 길거리 활보한 '문신' 남성, 시민들 '경악'
    "입에 거품·피 묻히고"…나체로 길거리 활보한 '문신' 남성, 시민들 '경악'
    사회일반 2024.11.03 21:31:26
    서울 시내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완전 나체 상태로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문신과 큰 흉터가 다수 있는 해당 남성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성큼성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 A씨는 "지인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이 남성을 발견했다"며 "입가에 하얀 거품과 피가 묻어있어 마약 투약을 의심했으나, 경찰 확인 결과 정신질환자가 음주 후 벌인 사건으로 파악됐다"고 진술했다. 당시 해당
  • 대통령 통화도 '녹취'하는데…통화중 '삐' 소리에 벌벌 떠는 대한민국
    대통령 통화도 '녹취'하는데…통화중 '삐' 소리에 벌벌 떠는 대한민국
    사회일반 2024.11.03 21:18:36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내용이 몰래 녹음 되고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개되면서 정치권 및 사회가 ‘녹취 포비아’에 빠졌다. 우리 집에서도, 내 차에서도 언제든 녹취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녹취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여권에서는 상대방 동의 없는 녹음 행위와 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한 법리적 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대화 당사자가 몰래 한 녹음은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는데, 갑질이나 폭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려는 목적을 제외하고는 녹취를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
  • 여성이 방향 바꿔도 바짝 쫓는 남성…"저분 좀 이상하죠?"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다
    여성이 방향 바꿔도 바짝 쫓는 남성…"저분 좀 이상하죠?"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다
    사회일반 2024.11.03 20:35:35
    한 남성이 방향을 바꿔가면서 모르는 여성을 바짝 뒤쫓아가는 광경이 목격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오후 차를 타고 가던 제보자 A 씨는 골목길에서 여성을 뒤쫓는 수상한 남성을 발견했다. A 씨가 공개한 블랙박스를 보면 인도를 걷던 한 여성이 골목으로 들어가자 곧이어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여성을 따라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A 씨는 골목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남성을 예의주시했다. 당시 여성도 이걸 눈치챘는지 갑자기 멈춰 서서 남성을 먼저 보냈다. 그러자
  • '북한강 토막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현역 군인 서울서 검거
    '북한강 토막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현역 군인 서울서 검거
    사회일반 2024.11.03 20:00:35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발견된 토막난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3일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한 지하철역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수사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역 군인인 A씨는 피해자와 지인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살인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45분께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
  • "나 부자니까 믿고 빌려줘"…고깃집 운영하며 330억 사기친 60대 여성
    "나 부자니까 믿고 빌려줘"…고깃집 운영하며 330억 사기친 60대 여성
    사회일반 2024.11.03 19:51:10
    고깃집을 운영하며 재력가로 행세해 수백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정재오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6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량이 법원의 합리적 재량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안씨는 2008년 9월부터 약 15년간
  • 30대 미혼율 '전국 최고' 서울 20~40대 女 51% "난자 동결 고려", 이유는?
    30대 미혼율 '전국 최고' 서울 20~40대 女 51% "난자 동결 고려", 이유는?
    사회일반 2024.11.03 19:31:31
    서울에 거주하는 20~40대 비혼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난자동결 시술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 수요’ 보고서가 최근 공개됐다. 재단이 올해 4월 온라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난자동결시술 경험자를 제외한 나머지 790명 중 난자동결시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률은 51.4%를 기록했다. 자발적으로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거나 지인 혹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다는 응답은 4.3%였다.
  • 나경원 "정치하는 이유?…대한민국 살릴 정책 내놓겠다"
    나경원 "정치하는 이유?…대한민국 살릴 정책 내놓겠다"
    사회일반 2024.11.03 19:08:28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구·기후·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PACT 총서 시리즈’ 세 권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출간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올해 5선 의원이 된 그의 대한민국을 위한 고민과 해법이 담겼다. 나 의원은 “정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왜 효과가 제한적인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지 따져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실천적 대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번 시리즈는 나 의원이 작년 출범시킨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
  • ‘범죄영화’ 아니라 현실…지하 벙커에 물 채워 지인 감금한 40대男 결국
    ‘범죄영화’ 아니라 현실…지하 벙커에 물 채워 지인 감금한 40대男 결국
    사회일반 2024.11.03 18:51:14
    바지선 지하 벙커에 물을 채워 지인을 감금하고 가혹 행위를 이어간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지인을 바지선에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중감금치상)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의 한 바지선에서 B(50)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당일 A씨는 화천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던 B씨를 깨워 함께 술을 마신 뒤 귀가하려는 B씨를 강제로 바지
  • "더워요" 반팔 입은 나들이객
    "더워요" 반팔 입은 나들이객
    사회일반 2024.11.03 18:03:49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돈 3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반팔 차림을 한 나들이객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더운 11월 날씨는 5일부터 평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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