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이달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및 캐나다·호주·일본·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대양주 등 국제선 5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10월24일까지다. 다만 일부 노선별로 상이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로마 28만 86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38만 86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2100원부터 △인천~시드니 33만3760원부터 △인천~밴쿠버 28만8600원부터 △인천~방콕 10만2960원부터 △대구~방콕 8만7960원부터 △부산~나트랑 9만5700원부터 △청주~발리 11만7100원부터 △인천~세부 10만2700원부터 △제주~싱가포르 11만7100원부터 등이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예매 시 할인 코드 'FLYNOV'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항공 운임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적용 가능하며,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탑승 기간과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쿠폰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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