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제일반최신순인기순

  • 연준, 금리 인하 타이밍 놓쳤나…美일자리 증가율 예상보다 부진 전망
    연준, 금리 인하 타이밍 놓쳤나…美일자리 증가율 예상보다 부진 전망
    국제일반 2024.08.21 14:34:11
    미국 연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지난 1년간 미국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최대 100만 명 이상 낮을 것이라는 시장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점을 놓쳤다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 고용통계국의 고용 증가율 수정치가 당초 추정치보다 최소 60만 명 이상, 월 약 5만 명 수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그 규모가 최대 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 아내 등 女42명 '토막 살인' 연쇄살인 불법체류 30대男, 감방서 도주
    아내 등 女42명 '토막 살인' 연쇄살인 불법체류 30대男, 감방서 도주
    국제일반 2024.08.21 12:55:33
    케냐에서 지난달 ‘여성 토막살인’ 용의자가 경찰 구금 중 도주했다고 A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함마드 아민 케냐 경찰 범죄수사국장은 연쇄 살인 용의자 콜린스 주마이시 칼루샤(33)가 불법체류로 체포된 에리트레아 국적의 다른 수감자 12명과 함께 이날 오전 구금시설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칼루샤를 비롯한 수감자들은 이날 아침 일찍 감방의 쇠창살을 절단한 뒤 담장을 뚫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지난달 수도 나이로비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10명의 유력 살인 용의자로 같은 달 15일 체포된 칼
  • 미셸 오바마 “무엇이라도 하자(Do something)”…2만명 당원 뜨거운 환호[美 민주 전당대회]
    미셸 오바마 “무엇이라도 하자(Do something)”…2만명 당원 뜨거운 환호[美 민주 전당대회]
    국제일반 2024.08.21 12:26:49
    미셸 오바마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우리를 집어삼켰던 공포와 분열, 증오의 악마를 물리치고 이 위대한 나라의 미완의 약속, 우리의 부모와 조부모가 미국을 위해 싸우고 죽으며 희생한 꿈을 계속 추구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찬조연설에 나선 미셸의 이름이 소개되자 대회장을 가득 메운 2만명 이상의 당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연단에 오른 그는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이 나라 전역에서 뭔가 마법과 같이 신기한 일이 퍼지고 있다”
  • 금값 또 사상 최고가 경신…"내년까지 오를 전망"
    금값 또 사상 최고가 경신…"내년까지 오를 전망"
    국제일반 2024.08.21 11:17:30
    국제 금 가격이 달러 약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현물가격은 2511.90달러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2514.02달러로 마감한 금 현물은 개장 초반 사상 최고치인 2531.6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금 선물은 0.4% 오른 255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티리서치의 북미지역 상품 책임자인 아카시 도쉬는 "금 가격 움직임의 주요 동인은 금융 투자 수요&qu
  • 하루 5시간 이상 TV 보면 '이 병' 걸린다? 중노년 13년 추적 관찰했더니
    하루 5시간 이상 TV 보면 '이 병' 걸린다? 중노년 13년 추적 관찰했더니
    국제일반 2024.08.21 11:07:37
    중노년층 47만 명을 1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장시간의 텔레비전(TV) 시청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톈진의과대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39세에서 72세 사이 성인 47만3184명의 자료를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중 4만여 명이 뇌 영상 촬영 자료를 남겼고 최초 등록 시점(2006~2010)에 뇌 질환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대상자들은 하루 평균 2.7시간 동안 TV를 봤다. 이들을 지켜본 13년간
  • 해리스 캠프 "韓 비핵화 목표 변함 없다…트럼프는 동맹을 돈으로 인식"
    해리스 캠프 "韓 비핵화 목표 변함 없다…트럼프는 동맹을 돈으로 인식"
    국제일반 2024.08.21 09:54:15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동맹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리스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확인했다. 콜린 칼 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이날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시카고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로 남아 있으며 해리스 정부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정강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문구가 사라진 것에 대해 “정강에 의도하지 않은 지나친
  • 저격수로 돌아온 '트럼프의 입'…"그는 지지자들을 조롱해"
    저격수로 돌아온 '트럼프의 입'…"그는 지지자들을 조롱해"
    국제일반 2024.08.21 09:27:36
    "문이 닫히면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지지자들을 조롱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스테파니 그리샴이 20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 연사로 나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언론 참모로 일한 그리샴은 백악관 대변인 겸 공보국장을 거쳐 영부인 멜라니아 비서실장을 지낸 측근 중의 측근이다. 하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회를 습격한 1.6사태 이후 반(反)트럼프로 돌아섰다. 그리샴은 “나는 트럼프 지지자일뿐 아니라 진정한 신봉자였다. 그의 가장 가까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