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엔비디아, 실적 선방 뒤 주가 급락…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엔비디아, 실적 선방 뒤 주가 급락…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기업 2025.08.28 07:02:24
    인공지능(AI) 대장주이자 시가총액 최대 종목인 엔비디아의 올 2분기(5~7월) 실적이 시장 에상치를 살짝 웃돌았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엔비디아 실적이 공개되기 전 이에 대한 기대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7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98포인트(0.32%) 상승한 4만 5565.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43포인트(0.24%) 오른 6481.3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5.87포인트(0.21%) 뛴 2만 1590.
  • [속보]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일제히 상승 마감
    [속보]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일제히 상승 마감
    기업 2025.08.28 05:22:49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인공지능(AI) 대장주이자 시가총액 최대 종목인 엔비디아의 올 2분기(5~7월) 실적 기대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7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98포인트(0.32%) 오른 4만 5565.0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43포인트(0.24%) 뛴 6481.3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5.87포인트(0.21%) 상승한 2만 1590.14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총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마이크로소프트(0.9
  • "美, 지니어스 법안으로 가상자산의 은행 脫규제 박차…산업 적용 확대할 것"
    "美, 지니어스 법안으로 가상자산의 은행 脫규제 박차…산업 적용 확대할 것"
    기업 2025.08.28 04:32:01
    미국의 가상자산 전문가들이 최근 스테이블코인(달러 등 실제 자산에 연동된 가상자산)의 규제 틀을 처음으로 법제화하는 이른바 ‘지니어스 법안’ 통과로 미국이 관련 기술을 금융·정보기술(IT) 등 여러 산업에 곧 적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상자산을 바라보는 미국 정치권의 시각이 180도 바뀌었다며 의회도 규제 완화에 초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론 콰란타 월스트리트 블록체인 연합(WSBA) 회장과 영국계 글로벌 로펌인 링크레이터스의 조슈아 애슐리 클레이먼 미국 핀테크 총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장중 오름세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장중 오름세
    기업 2025.08.28 00:54:20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인공지능(AI) 대장주이자 시가총액 최대 종목인 엔비디아의 올 2분기(5~7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2포인트(0.28%) 상승한 4만 5545.5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2.00포인트(0.19%) 상승한 6477.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2.28포인트(0.15%) 오른 2만 1576.55에 각각 움직이고 있다. 시총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 "美 엑손모빌, 러 극동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재참여 추진"
    "美 엑손모빌, 러 극동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재참여 추진"
    기업 2025.08.27 17:53:16
    미국의 오일 메이저 엑손모빌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손을 뗐던 러시아의 극동 에너지 개발 사업에 다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이달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을 위한 협상 과정에서 여러 건의 에너지 분야 사업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엑손모빌이 참여했다가 철수한 사할린-1 프로젝트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할린주 북동부 지역 해저에 있는 유전·가스전 3곳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사업으로, 당초 엑손모빌을 비롯해 러시아 국영 로스네프트, 일
  • 美, 예고대로 印에 50% 관세폭탄…브릭스 반미연대 강해지나
    美, 예고대로 印에 50% 관세폭탄…브릭스 반미연대 강해지나
    기업 2025.08.27 16:58: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고대로 인도에 5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인도가 굴복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면서 당분간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27일 0시 1분(현지 시각)부터 인도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6일 인도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50%로 높이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약 3주 만이다. 관세율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브라질과 맞먹는다. 인도가 고율 관세를 부과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이다. 인도는 우크라
  •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트럼프 "강력 경제전쟁" 엄포
    러, 우크라 중부까지 진격…트럼프 "강력 경제전쟁" 엄포
    기업 2025.08.27 16:44:05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자포리자 등을 넘어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으로 진격하며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국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주장한 4개 주(도네츠크·자포리자·헤르손·루한스크)가 아닌 우크라이나 중부로 점령지를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러시아가 공세를 강화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 시간)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작전전략군의 빅토르 트레구보우 대변인은 “이 지역에
  • ‘천연 광천수’라고 비싸게 받더니 이럴수가…명품 생수 에비앙의 배신, 무슨 일?
    ‘천연 광천수’라고 비싸게 받더니 이럴수가…명품 생수 에비앙의 배신, 무슨 일?
    기업 2025.08.27 13:30:59
    ‘천연 광천수’라고 홍보하던 프랑스 유명 생수 브랜드들이 실제로는 불법 정수처리를 해온 정화수라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프랑스 유력 매체 르몽드와 프랑스앵코의 탐사보도에 따르면 에비앙을 비롯한 생수업체 최소 3분의 1이 수년간 불법적인 정수기술을 사용해왔다. 이들은 ‘천연 미네랄 워터’나 ‘천연 광천수’로 표기하면서도 자외선(UV) 소독과 활성탄 필터를 몰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법률상 정수기술을 사용한 제품은 ‘마실 수 있는 정수’로만 표기가 허용된다. 반면 ‘천연 생수’는 보존된 지하자원에서 추출돼야
  • KOTRA "K-푸드, 중남미 1위 온라인몰서 시장 확대 본격화"
    KOTRA "K-푸드, 중남미 1위 온라인몰서 시장 확대 본격화"
    기업 2025.08.27 11:00:00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는 27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메르카도 리브레 익스피리언스 2025’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해 한국 농식품의 칠레 진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농식품부의 올해 K-푸드 글로벌 사우스 진출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장류·과자·라면 등 제품을 집중 홍보해 K브랜드의 현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OTRA는 K-푸드 홍보관을 통해 43개 기업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주요 브랜드 및 유통 파트너와의 네트워
  • "美 엑슨모빌, 러 극동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재참여 추진"
    "美 엑슨모빌, 러 극동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재참여 추진"
    기업 2025.08.27 10:55:17
    미국의 대표적인 오일 메이저 엑슨모빌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손을 뗐던 러시아의 극동 에너지 개발 사업에 다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이달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을 위한 협상 과정에서 에너지 분야 사업 여러 건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이 가운데 엑슨모빌이 참여했다가 철수한 사할린-1 프로젝트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사할린-1 프로젝트는 사할린주 북동부 지역 해저에 있는 유전·가스전 3곳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사업으로,
  • [로터리] 조선업, 미래를 준비하자
    [로터리] 조선업, 미래를 준비하자
    기업 2025.08.27 10:45:52
    “미국 조선 산업을 어떻게 육성하면 되나요.”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을 지낸 스콧 스위프트 제독이 최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토론회에서 이 같은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다. “우선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양(생산력)이 질(기술력)을 만듭니다.” 그는 이어 고숙련 노동력이 조선업에 유입되도록 투자하고 공급망을 잘 구축하는 한편 안정적인 (함정) 수요를 의회가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조선업의 과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어쩌면 산업 정책은 대체로 보편적인 듯하다. 첫째, 적극적 투자를 통해 설비를 현대화해야
  • "머스크 암살법 알려드리겠습니다"…진지하게 답한 '이 회사' 정체에 깜짝
    "머스크 암살법 알려드리겠습니다"…진지하게 답한 '이 회사' 정체에 깜짝
    기업 2025.08.27 09:20:00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개발한 AI 모델 ‘그록’이 암살 방법, 폭탄 제조법 등 극도로 위험한 내용을 사용자에게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더타임스와 포브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록은 최근까지 사용자 질문에 대해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거나 폭탄 제조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위험천만한 답변을 내놨다. 심지어 머스크를 암살하는 실행 가능한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펜타닐,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마약 제조법과 불법 해킹용 악성
  • 美소비자신뢰지수, 관세·고용 불안에 악화…전망치엔 부합
    美소비자신뢰지수, 관세·고용 불안에 악화…전망치엔 부합
    기업 2025.08.27 08:23:20
    이달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 전망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고용시장 불안으로 한층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경제조사 단체 콘퍼런스보드는 8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7.4(1985년=100 기준)로 지난달 98.7보다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계량화한 연성 수치로 실물경기의 선행 경제지표로 평가된다. 소비자의 단기 전망 지표는 74.8로, 경기침체
  • 러 제재 안한다더니…트럼프, '푸틴 진격'에 "경제전쟁" 경고
    러 제재 안한다더니…트럼프, '푸틴 진격'에 "경제전쟁" 경고
    기업 2025.08.27 06:52: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종전 합의가 없을 경우 러시아에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기 전쟁 종식이 예상보다 쉽지 않아 보이자 지난 15일 미러정상회담 직후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던 입장을 뒤바꾼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다가 취재진에게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는 (전쟁) 종식을 원한다”며 “세계 대전으로 가는 걸 원치 않기에 우리에겐 경제 제재 조치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종
  • '트럼프 연준 장악 기대' 금리인하 확률 ↑…뉴욕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트럼프 연준 장악 기대' 금리인하 확률 ↑…뉴욕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기업 2025.08.27 06:22:40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장악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2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60포인트(0.30%) 오른 4만 5418.0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62포인트(0.41%) 떨어진 6465.95, 나스닥종합지수는 94.98포인트(0.44%) 오른 2만 1544.27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27일 2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