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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주한미국대사 "美는 中, 韓은 北…안보동맹 약해질 수도"
    前주한미국대사 "美는 中, 韓은 北…안보동맹 약해질 수도"
    정치·사회 2025.11.15 04:50:21
    지난 13일(현지 시간) 한국과 미국이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발표한 가운데 전직 주한미국대사가 장기적으로 한미 안보 동맹이 약화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국의 안보 역량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 견제에, 한국은 북한 억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동맹 관계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다.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는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애틀랜틱카운슬·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로 열린 ‘밴플리트 정책 포럼’에서 전날 공개된 한미 공동 팩트시트 내용을 두
  • 美국무 부장관 "팩트시트에 한미 공동 우선순위 제시…꼼꼼히 읽어보라"
    美국무 부장관 "팩트시트에 한미 공동 우선순위 제시…꼼꼼히 읽어보라"
    정치·사회 2025.11.15 04:24:29
    지난 13일(현지 시간) 한국과 미국이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발표한 가운데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여기에 양국의 공동 우선순위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애틀랜틱카운슬·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로 열린 ‘밴플리트 정책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13일 양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0월 말 한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역사적인 공동 팩트시트를 발표했다”며 “한미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평가했다. 랜도 부장관은
  • "요금 4배 바가지에 신호 위반까지"…日언론이 본 '한국 교통의 민낯'은
    "요금 4배 바가지에 신호 위반까지"…日언론이 본 '한국 교통의 민낯'은
    정치·사회 2025.11.15 03:00:00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잇따라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일본 현지에서 한국의 교통문화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야후재팬에는 한국에서 일본인 관광객 교통사고 관련 기사에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본 누리꾼들은 “한국은 운전이 너무 거칠다”, “보행자가 위험하다” 등 한국 방문 중 겪은 불안한 경험담을 쏟아냈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고들이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사거리에서는 술에 취한 3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
  • "컴플레인 거니 조롱하듯 웃더라"…항공사에 무려 '73억' 소송 건 엄마, 이유는
    "컴플레인 거니 조롱하듯 웃더라"…항공사에 무려 '73억' 소송 건 엄마, 이유는
    정치·사회 2025.11.15 01:00:00
    미국의 한 여성이 항공사 승무원의 부주의로 세 살 딸이 아나필락시스(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를 겪었다며 73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스웨타 니루콘다(33)는 지난 4월 9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카타르 도하로 향하는 카타르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 인도행 경유 비행편이었던 그는 당시 “딸이 유제품과 견과류에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승무원에게 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아이를 승무원에게 맡겼지만
  • "일본 여행 진짜 취소해야 하나"…'이것' 때문에 벌써 13명 사망, 난리 났다는데
    "일본 여행 진짜 취소해야 하나"…'이것' 때문에 벌써 13명 사망, 난리 났다는데
    정치·사회 2025.11.14 23:54:13
    “겨울에 삿포로 여행 가기로 했는데, 곰 때문에 취소할까 고민 중이에요” 최근 일본 곳곳에서 곰이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주 삿포로 한국 총영사관은 관광객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주 삿포로 한국 총영사관은 공식 홈페이지에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 주요 관광지에 곰이 출몰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공지를 올렸다.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마루야마 공원과 마루야마 동물원, 홋카이도 신궁 인근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영사관은 등산 시 방울이나 호루라기 등으로 소리를 내며 걷
  • "북한인 1만 명, 시급 3630원에 러 '자폭 드론' 제조 투입"
    "북한인 1만 명, 시급 3630원에 러 '자폭 드론' 제조 투입"
    정치·사회 2025.11.14 22:52:08
    러시아가 자폭형 드론을 생산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북한 노동자 1만 2000 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가 14일(현지 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800㎞ 떨어진 타타르스탄 공화국 알라부가 경제특구에 이들 북한 인력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란에서 샤헤드 드론 제조 기술을 전수해 알라부가 경제특구에 드론 생산기지를 세웠다. 여기에서 샤헤드 드론을 대량 생산, 우크라이나 공습에 이용해왔다. 정보총국은 10월 말 러시아 외무부에서 러시아 관
  • "먹다 남은 피자, 내일 먹어도 될까요?"…미생물학자가 직접 세균량 실험했더니 '반전'
    "먹다 남은 피자, 내일 먹어도 될까요?"…미생물학자가 직접 세균량 실험했더니 '반전'
    정치·사회 2025.11.14 21:16:34
    미국의 한 미생물학자가 남은 피자에서 자라는 세균량을 비교한 실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미생물학자 니컬러스 아이처는 테이크아웃 피자를 구입한 직후와 하루가 지난 뒤 각각의 조각에서 샘플을 채취해 세균 증식 정도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아이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실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치즈와 페퍼로니 피자를 면봉으로 문질러 샘플을 채취한 뒤 배양 접시에 옮겼고, 다음 날 남겨둔 동일한 종류의 피자 조각에서 같은 방식으로 다시
  • 美 시애틀 시장에 '여성 맘다니' 윌슨 당선
    美 시애틀 시장에 '여성 맘다니' 윌슨 당선
    정치·사회 2025.11.14 18:00:33
    미국 북서부 최대 도시 시애틀에서 좌파 성향 정책을 내세운 여성 정치 신인 케이티 윌슨(43)이 시장으로 당선됐다. 지역의 주거비 급등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기존 행정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민심이 민주당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윌슨은 50.2%를 득표해 브루스 해럴 현 시장(49.5%)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해럴 시장은 이날 패배를 인정하고 윌슨에게 축하를 전했다. 뉴욕 출신인 윌슨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유학했지만 졸업을 6주 앞두고 학
  • "뚱뚱하면 미국 오지 마"…루비오 "비만 외국인 비자 거부 고려" [글로벌 왓]
    "뚱뚱하면 미국 오지 마"…루비오 "비만 외국인 비자 거부 고려"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14 17:09: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을 거부하는 사유로 다양한 만성 질환과 함께 비만을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외교관들에게 이 같은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 따르면 “성인 비만은 고혈압, 호흡 문제, 담석, 담낭 질환을 포함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 시키며 이 모든 것이 값비싸고 장기적인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자 담당관들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도 비자 심사에 고려하도록 지시 받았다.
  • 반도체 절실한 아마존·MS, 엔비디아 수출 규제 법안에 '찬성'[글로벌 왓]
    반도체 절실한 아마존·MS, 엔비디아 수출 규제 법안에 '찬성'[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14 17:02:19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반도체를 미국에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법안에 찬성 입장을 냈다. 전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가 법안의 주요 규제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에서 반도체를 가장 필요로 하는 두 고객사가 사실상 엔비디아 제품의 수출 제한을 지지한 것이다. AI 산업 핵심인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를 대표하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사이에서 치열한 다툼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 시간) MS에 이어 AWS가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 능
  • 내수 침체 뚜렷해지는 中, 추가 부양책은 '요원'
    내수 침체 뚜렷해지는 中, 추가 부양책은 '요원'
    정치·사회 2025.11.14 16:36:29
    중국 소매판매가 5개월 연속 둔화하며 2021년 이후 최장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산업생산과 고정투자 역시 예상치를 밑돌면서 중국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소비 회복을 위한 추가 조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당국은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9% 늘어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2.7%)는 소폭 상회했지만 전월(3.0%)보다 0.1%포인트 하락해 5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 영국, 첫 소형모듈원자로 짓는다[글로벌 왓]
    영국, 첫 소형모듈원자로 짓는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14 15:21:47
    영국에 첫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들어선다. 영국 정부는 13일(현지 시간) 북웨일스에 첫 소형 모듈 원자로(SMR) 3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에서 3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SMR이 들어설 부지에 과거 원전이 있던 북웨일스 앵글시섬의 윌파가 선정됐다. 내년 사업에 착수해 2030년대 중반 생산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영국 항공기 엔진 및 자동차 제조사인 롤스로이스와 연말께 SMR 설계 계약을 체결한다. SMR은 대형 원전과 비교해 3분의 1 가량 작은 소형 원전이다. 수십 년이 소요되는
  • 공약 파기 논란 커지자…英 재정난에도 증세안 철회하나
    공약 파기 논란 커지자…英 재정난에도 증세안 철회하나
    정치·사회 2025.11.14 14:20:09
    총선 공약 파기 논란을 불러온 영국 정부의 대규모 증세안이 결국 철회될 전망이다. 재정 건전성 확보를 내세웠지만 정치적 부담을 우려한 내부 반발이 커졌기 때문이다. 1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통신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레이첼 리브스 재무장관이 소득세율 인상을 포함한 주요 증세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은 지난해 7월 총선에서 근로자 소득세나 국민보험료, 부가가치세(VAT)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영국 재정에 최대 350억 파
  • 韓 오전 시간 맞춰 동시발표…"핵잠 승인·핵연료 재처리 지지"[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韓 오전 시간 맞춰 동시발표…"핵잠 승인·핵연료 재처리 지지"[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11.14 13:07:26
    한국과 미국 간 무역, 안보합의 첫 팩트시트가 13일(현지 시간) 마침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표됐다. 무역 분야에서는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춘다는 내용이 문서화됐으며 반도체 관세도 다른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안보 분야에서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미국이 승인했으며 한국의 우라늄 농축부터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지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다만 핵추진 잠수함 건조 장소는 명시되지 않아 향후 논란의 여지는 있어 보인다.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
  • 스코틀랜드, ‘킬트 채권’ 발행 나선다…“英 통합 이후 처음”
    스코틀랜드, ‘킬트 채권’ 발행 나선다…“英 통합 이후 처음”
    정치·사회 2025.11.14 11:14:41
    스코틀랜드 자치정부가 15억 파운드(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선다. 스코틀랜드가 독자적인 채권을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1707년 영국과 통합 이후 처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BBC 등에 따르면 존 스위니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13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의 ‘킬트’ 채권을 2026~2027회계연도에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국채가 길트(gilt)로 불리는 것에서 착안해 스코틀랜드 채권은 시장에서 킬트로 언급된다. 스코틀랜드는 채권 자금을 주택, 도로, 병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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