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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총리 "대미 투자, 비자 문제 해결·한미 통화스와프 필요"
    김민석 총리 "대미 투자, 비자 문제 해결·한미 통화스와프 필요"
    총리실 2025.09.25 08:37:02
    김민석 총리가 한미 경제협력과 관련해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이 진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25일 공개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젝트(미국 조지아주의 공장)이 완전히 멈추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대다수 근로자들이 미국에 재입국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미국과 대미 투자를 약속한 규모는 한국 외환보유고의 70%에 달하고,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 없이는 한국 경제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도 덧
  • 30일 수사기간 연장…‘더 센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30일 수사기간 연장…‘더 센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총리실 2025.09.23 17:53:14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인력을 늘리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들 법률에 대한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기존 특검법보다 수사 기간을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법안은 특검 재량으로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한 뒤 대통령 재가를 통해 30일 추가 연장이 가능했는데 개정안은 특검 재량 연장을 ‘30일씩 2회’로 늘렸다. 특검보와 파견 검사&
  • 金총리 “경주 APEC, 대한민국 도약할 절호 기회”
    金총리 “경주 APEC, 대한민국 도약할 절호 기회”
    총리실 2025.09.23 11:16:48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 “대한민국의 품격과 역량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국무회의에서 “미국·중국 등 주요 정상들의 참석 가능성이 커졌고, 대한민국 경주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완벽을 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방문객들 따뜻하게 환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실 것을
  • ‘기간 연장·인력 확대’ 특검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기간 연장·인력 확대’ 특검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총리실 2025.09.23 10:54:05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고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해당 법률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3대 특검 관련 재판을 일반에 녹화 중계하도록 했다. 중계 신청이 들어오면 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 내란 특검은 파견검사를 60명 이
  • APEC 정상회의 만찬장, 경주 라한호텔로 변경
    APEC 정상회의 만찬장, 경주 라한호텔로 변경
    총리실 2025.09.19 16:36:45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19일 정상회의 만찬장을 기존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건축물에서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만찬장 변경 이유를 “보다 많은 인사가 초청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장 변경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해 기업인과 정상 등의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 독도박물관이 구글맵에 ‘김일성기념관’으로…金총리, 즉각 시정 지시
    독도박물관이 구글맵에 ‘김일성기념관’으로…金총리, 즉각 시정 지시
    총리실 2025.09.19 10:31:07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 ‘김일성기념관(별관)’으로 표시된 것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교육부·외교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긴급 지시를 통해 “구글 측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정부의 강력한 유감 입장을 전달하라”고 했다. 아울러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오기된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글 측에 강력히 요청하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또 일부 극우 단체들이 서울 명동과 대림동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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