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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협조 안 하면 조직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협조 안 하면 조직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총리실 2025.04.17 15:12:55
    “협조 안 하면 부동산원 조직과 예산 날려버리겠다.”(국토교통부의 A 과장) “얘들아, 국토부에서 낮추란다. 낮추자.”(한국부동산원의 B 실무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이 4년간 102회에 걸쳐 집요하고 노골적으로 주택 통계를 왜곡·조작한 구체적인 정황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17일 이 같은 감사 결과를 담은 ‘주요 국가 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부는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1회 조사해 발표하
  • 한덕수 "제지공장 희생자 깊은 애도"
    한덕수 "제지공장 희생자 깊은 애도"
    총리실 2025.05.04 14:05:12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전주시 제지공장에서 질식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 후보는 4일 개설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44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는 5명의 직원이 유독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 韓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 처리를" 12.2조 추경안 의결
    韓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 처리를" 12.2조 추경안 의결
    총리실 2025.04.18 10:52:05
    12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8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한덕수(사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앞서 "시급한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민생·경제 회복의 소중한 마중물이 필요한 현장으로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며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국회에서 대승적으로 논의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날 의결한 추경안은 다음 주 초 국회
  • 韓 "위기극복 열쇠는 통합…국민 저력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韓 "위기극복 열쇠는 통합…국민 저력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총리실 2025.04.19 11:40:2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4.19 혁명의 가르침을 높이 받들어 더욱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4.19 혁명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로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며 “4.19 민주묘지에 위대한 이름이 새겨진 553분 한
  • 감사원, ‘역사왜곡’ 학력평가원이 교과서 ‘꼼수’ 표지갈이…“검정취소 사유”
    감사원, ‘역사왜곡’ 학력평가원이 교과서 ‘꼼수’ 표지갈이…“검정취소 사유”
    총리실 2025.04.28 18:08:56
    한국학력평가원이 ‘친일 옹호’ 논란을 일으켰던 역사 교과서를 ‘표지갈이’ 방식으로 발간한 후 출판 실적을 증빙해 교과서 검정신청 자격을 얻은 건 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교육부 장관에 “적정 조치를 하라”고 감사원은 통보했다. 감사원이 28일 공개한 교육부·평가원의 역사교과서 검정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학력평가원은 2007년 만든 역사 문제집의 표지를 교체한 뒤 발행일자만 2023년으로 바꿔 역사 문제집을 재발간했다. 게다가 이 문제집엔 2007년 발간됐던 문제집과 동일한 문제들이
  • 韓, 경찰관들 만나 "완벽한 임무 수행" 감사 표시
    韓, 경찰관들 만나 "완벽한 임무 수행" 감사 표시
    총리실 2025.04.18 14:38:0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치안·안전 유지에 힘쓴 경찰 지휘부 및 현장 경찰관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한 권한대행은 18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현장 유공 경찰관 등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대규모 집회·시위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면서도 물리적 충돌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온 경찰관들을 격려하려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탄핵 찬반 시위 등 현장
  • HD現重 찾은 한덕수 "한미 협력은 조선업 재도약 기회"
    HD現重 찾은 한덕수 "한미 협력은 조선업 재도약 기회"
    총리실 2025.04.16 17:41:5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울산광역시 HD현대중공업을 찾아 “미국의 새로운 관세정책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대응할지 다각적으로 고민 중”이라며 “최근 미국 정부가 조선업을 재건할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는 만큼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우리 조선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광주에 자리한 기아자동차 공장 방문에 이은 것으로 정가에서는 경제·통상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자신의 경쟁력을 부각하는 대권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다산정약용
  • 韓 권한대행, 美 메릴랜드 주지사와 "함께 미래 산업 선도합시다"
    韓 권한대행, 美 메릴랜드 주지사와 "함께 미래 산업 선도합시다"
    총리실 2025.04.16 10:43:5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무역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웨스 무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퀀텀, 바이오·제약, 우주 등 첨단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메릴랜드와 우리 정부·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한국과 메릴랜드가 함께 미래 분야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메릴랜드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을 비롯해 메릴랜드에 거주 중인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찾은 韓…"깊은 감사와 애도를"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찾은 韓…"깊은 감사와 애도를"
    총리실 2025.04.22 15:43:2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한국천주교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고(故)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을 마친 한 권한대행은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며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 1979년 이후 46년만에…'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1979년 이후 46년만에…'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총리실 2025.04.24 14:35:1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 연설을 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정부가 최근 제출한 12조 2천억원 규모 추경예산안의 신속 처리를 당부했다. 이번 추경안은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및 AI 지원, 그리고 민생 안정의 세 가지 분야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 3조 2천억원, 통상 위기 대응 관련 4조 4천억원, 민생 안정 자금으로 4조 3천억원 등이다. 한 대행의 조기대선 출마론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시정연설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최규하 권한대
  • 감사원 “환경부, 퇴직자 근무 협회 2곳과 1600억 규모 수의 계약”
    감사원 “환경부, 퇴직자 근무 협회 2곳과 1600억 규모 수의 계약”
    총리실 2025.05.08 16:39:49
    환경부가 2021년부터 3년간 전직 간부들이 재직 중인 산하 협회에 1600억 원대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준 거로 드러났다. 심지어 협회가 부풀려 요구한 사업비와 인건비 수십억 원도 그대로 지급했습니다. 감사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부 기관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민간 위탁사업 63건을 산하 협회 두 곳에 맡겼다. 계약 금액은 1604억 원으로, 경쟁입찰이 가능한 사업들이지만 모두 수의계약으로 체결됐다. 두 협회는 단순 지출 비용인 외주 용역비 등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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