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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총리실 2024.12.08 11:07:56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 韓총리 11시 대국민담화…임시국무회의 소집
    韓총리 11시 대국민담화…임시국무회의 소집
    총리실 2024.12.08 09:38:00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대국민담화를 한다. 한 총리는 또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정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11시 한 총리와 한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공동 대국민담화’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사과에서 국정 일선에서 물러나고 당과 정부에 일임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여당 대표인 한 대표와 내각을 지휘하는 한 총리는 앞으로의 국정운영과 민심 수습책을 담은 대
  • 국회 문턱 못넘은 尹 탄핵안…韓·韓 ‘투 톱’ 뜬다
    국회 문턱 못넘은 尹 탄핵안…韓·韓 ‘투 톱’ 뜬다
    총리실 2024.12.07 21:50: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 지고 해 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가 검토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제17차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에 돌입했지만, 여당 의원들이 표결 불참을 선언하며 퇴장하면서 탄핵안 의결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한 195명으로 안건 투표가 성립하지 않아 부결됐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투표 시간을 3시간 가량 확대하며 투표를 기다
  • 한덕수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공직자 소임 충실해야"
    한덕수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공직자 소임 충실해야"
    총리실 2024.12.07 21:35:23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국가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현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 국정 관리 시동 건 총리실, 주말에도 국장급 인사
    국정 관리 시동 건 총리실, 주말에도 국장급 인사
    총리실 2024.12.07 14:30:56
    국무총리실이 토요일인 7일 디지털소통비서관 등 2명을 보임하는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당분간 국정을 총괄할 총리실이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서는 한편 ‘국정 정상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총리실은 이날 국장급인 성과관리정책관에 이상로 전 청년정책협력관을, 디지털소통비서관에는 이동훈 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총괄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발령일은 8일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토요일 보임이 일반적이지 않다면서도 “교육 복귀자를 공석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이날 총리실이
  • ‘처단’ 대상 지목됐던 의료계, 앞다퉈 “尹 물러나고 의료개혁 재검토하라”
    ‘처단’ 대상 지목됐던 의료계, 앞다퉈 “尹 물러나고 의료개혁 재검토하라”
    총리실 2024.12.07 06:00:0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계엄사령관 포고령 속 ‘이탈 의료인 48시간 이내 복귀, 위반시 처단’ 문구가 의료계에 일으킨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의사들은 잇따라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의대 정원 증원 등의 의료개혁의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은 거리에서 현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6일 호소문을 내 “2월 6일 이후 의사와 의대생들은 이미 계엄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자 마찬가지”라며 “
  • 한미일 3국, 9일 도쿄서 북핵 고위급 협의
    한미일 3국, 9일 도쿄서 북핵 고위급 협의
    총리실 2024.12.06 18:46:32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9일 일본 도쿄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북핵대표와 한미일 북핵 고위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3국 대표가 북한 대내외 정세 및 도발 가능성, 러북 불법 군사협력 등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도발 대응 및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블링컨 "계엄해제 환영, 민주적 절차 승리 기대"…韓美외교 통화
    블링컨 "계엄해제 환영, 민주적 절차 승리 기대"…韓美외교 통화
    총리실 2024.12.06 15:39:13
    한미 외교장관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통한 정식 대화를 진행하고 지난 수일간의 국내 상황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국내 상황과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4일 계엄을 해제한 이후 한미 양국 외교라인 간 첫 정식 대화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지
  • “1주일 전 만해도 상상도 못했는데”…관가 대혼란
    “1주일 전 만해도 상상도 못했는데”…관가 대혼란
    총리실 2024.12.06 12:10:55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어 어안이 벙벙합니다."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8년 만에 대통령 탄핵소추 가능성마저 언급되자 6일 관가는 대혼란에 빠졌다. 정부서울청사 내외의 카페와 흡연구역 등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공무원들이 ‘진짜 탄핵이 되느냐’ ‘오늘 나온 대통령 지지율은 어떤가’ 등을 언급하는 등 어수선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4일 밤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 촛불집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청사 바로 앞에서 진행하는 만큼 집회에서 울리는 노래 등이 생생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정부서울청사에서
  • [속보] 한덕수 "모든 국무위원과 공직자, 맡은바 소임 다해야"
    [속보] 한덕수 "모든 국무위원과 공직자, 맡은바 소임 다해야"
    총리실 2024.12.06 11:32:11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담화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매순간 맡은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최상목 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 전원이 일치단결해 현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으며 안보 문제와 관련,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군은 국가 안보에 추호의 빈틈이 없도록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언제든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 [속보] 한미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계엄령 해제 환영"
    [속보] 한미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계엄령 해제 환영"
    총리실 2024.12.06 10:39:28
    [속보] 한미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계엄령 해제 환영"
  • 美, 국무차관은 '尹 직격 비판' 국방장관은 '방한 취소'…코리아패싱 현실화
    美, 국무차관은 '尹 직격 비판' 국방장관은 '방한 취소'…코리아패싱 현실화
    총리실 2024.12.06 09:46:25
    한때 윤석열 정부와 밀월 관계를 유지했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잇따라 정부를 비판하거나 경고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외교부는 부랴부랴 비상계엄 사태의 한미관계 영향에 대해 현재 미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 국방장관이 방한을 취소하고 일본만 가는 등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6일 외교가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외교관들의 언어가 매우 직설적으로 변했다며 윤 정부에 대한 실망을 내비치는 수준을 넘어 인정하지 않는다고까지 해석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로이드
  • 인사처, 인재 채용 혁신방안 모색…중앙부처 담당자와 연수회
    인사처, 인재 채용 혁신방안 모색…중앙부처 담당자와 연수회
    총리실 2024.12.06 08:13:02
    정부 부처 채용 담당자들이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혁신방안 모색에 나섰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46개 중앙부처 채용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 채용담당자 소통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조직문화와 응시자의 적성을 동시에 고려해 평가하는 채용 경향에 맞춰 관련 특강과 공무원 경력 채용 및 지침 안내, 각 기관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이 이뤄졌다. 우선 진행된 채용 경향 특강에서는 조직에 적합한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민간 채용 전문가인 김정현 채용플랫폼 캐치
  • 최상목, 외신과 인터뷰 "계엄사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최상목, 외신과 인터뷰 "계엄사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총리실 2024.12.06 04:53:44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며 경기침체 진입 우려도 과도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너무 과도한 우려"라며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국제기구나 한국은행의 내년도 성장 전망은 올해보다는 다소 낮아지지만 잠재성장률 수준이거나 잠재성장률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및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 최장수 총리 韓에 쏠린 눈…탄핵정국 국정중심추 역할
    최장수 총리 韓에 쏠린 눈…탄핵정국 국정중심추 역할
    총리실 2024.12.05 19:19:31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상정으로 내각의 동요가 극심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무게중심을 잡으며 국정 안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탄핵안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 사실상 정부 ‘임시 선장’ 역할이 불가피해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 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시작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 어수선한 상황에 이미 보고된 사안이 대부분인 만큼 빠르게 회의가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한 총리는 1시간 가까이 회의를 진행하며 심의에 집중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장관은 “오히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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