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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건강 염려' 尹메시지…국힘은 설 이후 尹면회
    '김건희 여사 건강 염려' 尹메시지…국힘은 설 이후 尹면회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6:11:33
    국민의힘 의원들이 설 명절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다만 당 차원의 접견보다는 개별 의원 차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인간적인 관계가 깊은 만큼 면회가 허용된다면 찾아가 만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당 차원의 면회에 대해선 “지도부 차원에서 가는 것이 아니고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윤상현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휴 기간에는 변호사 접견만 가능하고 저희 같은 일
  • 이재명 ‘민주주의 9부능선’ 발언에 국힘 "법의 심판 9부능선”
    이재명 ‘민주주의 9부능선’ 발언에 국힘 "법의 심판 9부능선”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5:44: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가장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자, 국민의힘은 “지금은 피고인 이 대표에 대한 ‘강력한 법의 심판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는 때”라고 쏘아붙였다. 설을 하루 앞둔 28일 이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사가 말해주듯 늘 독재,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아직 끝이 아니기에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잠룡' 포털 검색량 1위 김문수…이대로 벚꽃대선가나
    '잠룡' 포털 검색량 1위 김문수…이대로 벚꽃대선가나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5:29:07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상황에서 잠룡으로 떠오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연휴기간 내내 포털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김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실패 이후 국회에서 사과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에 다른 국무위원들과 달리 일어서지도 않고 고개를 숙이지도 않아 극우를 비롯한 보수층 신뢰를 받으며 차기 대선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통계(일일 최대 검색량 100 기준)에 따르면 김 장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대권 후보들의 포털 검색량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평균 검색량 지수도 55에 달했다. 그 뒤를 이
  • 국힘 "민주당 지자체, 미래세대 약탈해 50만원 푼다"
    국힘 "민주당 지자체, 미래세대 약탈해 50만원 푼다"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4:33:59
    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제적 순손실은 크고 순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자인했던 지역화폐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의문"이라며 "미래세대를 약탈하고 있다"고 말했다. YTN앵커 출신인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역화폐를 살포하자고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은 멋대로 난도질해 일방 통과시켜 놓고, 지역화폐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자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국민에 25만원씩 뿌리면 13조 원이 든다.
  •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 신중히 접근해야”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 신중히 접근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4:21:0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이 내달 3일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28일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속은 불안을 유발하고, 졸속은 부실을 유발한다"며 "헌재가 방향을 정해 놓고 속도를 내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 심판은 매주 2회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헌법재판관 2명의 임기는 4월 18일"이라며 “헌재는 최 대행이 마
  • 이재명 “민주주의 9부 능선…마지막 고비를 넘어가자”
    이재명 “민주주의 9부 능선…마지막 고비를 넘어가자”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4:19: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역사가 말해주듯 늘 독재,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아직 끝이 아니기에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가장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표는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해의 문턱에서 우리는 곧 오늘의 불운을 끝내고 우리 국민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 여야, 설 연휴 폭설·한파에 입 모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여야, 설 연휴 폭설·한파에 입 모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3:07:23
    여야가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28일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세세한 곳까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귀성, 귀경길 안전을 대비해 제설작업과 결빙 취약 구간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안전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
  • 조기대선 시동거는 이준석… 15명 규모 특보단 구성
    조기대선 시동거는 이준석… 15명 규모 특보단 구성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1:38:0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5명 규모의 특보단을 구성하며 조기 대선 준비에 나섰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3월 31일 대선 출마가 가능한 나이인 40세가 되는 이 의원은 최근 15명 규모의 특보단을 꾸렸다. 특보단은 사실상 대선 캠프 구성을 위한 기초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보단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합류했다.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과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 등도 참여한다. 이 의원은 이달 10~12일 특보단과 함께 경기 화성
  • 추미애 "작년 12월 휴전선 인근에서 국군 운용 무인기 발견"
    추미애 "작년 12월 휴전선 인근에서 국군 운용 무인기 발견"
    국회·정당·정책 2025.01.28 09:59:36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휴전선 인근에서 우리 군의 무인기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9종합상황실과 국방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9시 4분께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한 건물에서 무인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으며, 군은 경찰이 촬영한 무인기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국군이 운용하고 있는 무인기가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추 의원 측은 전했다. 추 의원은 이를 두고 비상계엄
  • "친명만으론 어려워" 野 지지율 위기에 목소리 커진 '비명계'
    "친명만으론 어려워" 野 지지율 위기에 목소리 커진 '비명계'
    국회·정당·정책 2025.01.28 06:00:00
    대통령이 직무정지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야 지지율이 접전 양상을 보이며 야당 내 비명계(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27일 공개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각각 45.4%, 41.7%로 조사됐다. 여당 지지도는 일주일 전에 비해 1.1%P 하락했고, 야당은 2.7%P 오른 수치다. 다만 양당 지지도 격차는 3.7%P로, 여전히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 與 잠룡들 "尹은 구속기소…李 재판은 '나무늘보'"
    與 잠룡들 "尹은 구속기소…李 재판은 '나무늘보'"
    국회·정당·정책 2025.01.27 16:13:39
    여권 대선주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26일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수사 주체와 사법부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27일 비판을 이어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 수사 없이 단행된 대통령 기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공판에서 두고두고 논란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처음부터 수사 권한 논란이 있는 공수처가 수사에서 손을 떼고, 불구속 상태에서 경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공수처와 검찰은 대통령 구속 여부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수
  • 與 "무리한 尹 구속기소…명백한 검찰 오판"
    與 "무리한 尹 구속기소…명백한 검찰 오판"
    국회·정당·정책 2025.01.27 14:37:41
    국민의힘은 27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에 대해 "현직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기소, 검찰의 오판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기소는 법적·절차적 하자가 중대하다는 점에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할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격을 실추시켰다는 점에서 명백한 검찰의 오판이며 대한민국 사법 체계에 심각한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재판 과정에서 자칫 부실 기소라는 이유로 공소가 기각이라도 될 경우, 누가 책임질
  • 與 "尹 출당 생각안해"…조기 대선도 정공법 택할까
    與 "尹 출당 생각안해"…조기 대선도 정공법 택할까
    국회·정당·정책 2025.01.27 12:53:22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출당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히면서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조기 대선이 실시될 때도 윤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 없이 정공법을 택할 지 관심사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출당 여부와 관련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으면서 “그렇다고 해서 윤 대통령의 모든 걸 받아들인다는 건 아니고 윤 대통령이 잘한 부분에 대해선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고쳐서 하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윤 대통령을 과거 박
  • 尹 기소했지만…정치인 체포조는 '아직 수사 중'
    尹 기소했지만…정치인 체포조는 '아직 수사 중'
    국회·정당·정책 2025.01.27 10:25:3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26일 기소한 데 이어 내란 혐의를 입증시킬 마지막 퍼즐 격인 ‘정치인 체포조’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체포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3~24일 국방부 조사본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특수본은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조 운용 의혹은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입증할 핵심 정황이라고 평가하고 국방부 조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국방부 조사본부가 계엄 당시 방첩사령부에서 주요 인사 체포를
  • 눈치 안본 최상목의 한달…안정 찾았지만 정치권엔 미운털
    눈치 안본 최상목의 한달…안정 찾았지만 정치권엔 미운털
    국회·정당·정책 2025.01.27 08:28:12
    출범 한 달을 맞은 ‘최상목 체제’에 대한 정치권의 평가는 ‘거침없다’는 평가로 요약된다. 사상 초유의 ‘대대행 체제’로 국정 전반 혼란이 불가피했으나 정통 관료 출신다운 노련함과 적극적 행보로 국정은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정무적 난제에 대해 ‘여야 줄타기’란 예상 밖의 전술을 펼치면서 여야 모두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최 권한대행은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넘겨 받았다. 한 사람이 대통령·국무총리·장관직 모두 수행하는 건 헌정사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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