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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인기 SUV 파격적 금리 마케팅
    현대차, 인기 SUV 파격적 금리 마케팅
    산업일반 2025.07.01 16:56:27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들에 대한 금융 할인에 돌입한다. 초저금리 할부 금융을 제공해 내수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현대차(005380)는 7월 한 달 간 연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써머(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따라 60개월 할부로 차를 구매하면 SUV 8개 차종은 2.9%포인트의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코나와 GV70, GV80은 할부 금융 금리가 기존 4.5%에서 1.6%포인트, 투싼과 싼타페는 4.0
  • 한국GM, 6월 글로벌 4.5만대 판매…전년比 7.6% ↓
    한국GM, 6월 글로벌 4.5만대 판매…전년比 7.6% ↓
    산업일반 2025.07.01 16:54:03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지난달 4만 5165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7.6%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32.7% 감소한 1279대로 나타났다. 수출 역시 4만 3886대로 6.5% 감소했다. 한국GM은 4월부터 3개월 연속 월 4만대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전체 누적 판매량 24만 9355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7.4% 감소한 수준이다.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앞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 리가켐 "신약 후보물질·플랫폼 묶어 패키지딜 추진"
    리가켐 "신약 후보물질·플랫폼 묶어 패키지딜 추진"
    산업일반 2025.07.01 16:34:08
    리가켐바이오(141080)가 다수의 후보물질과 플랫폼을 동시에 수출하는 ‘빅 패키지딜’을 추진한다. 글로벌 빅파마와 논의를 이미 시작한 상태로 계약 규모도 단일 후보물질이나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수출하는 것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리가켐은 기술개발(R&D)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2027년까지 신약후보물질 20개를 임상 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김용주(사진)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리가켐바이오 글로벌 R&D 데이 2025’에서 "이미 임상 단계에 들어간 프로젝트는 5건으로 2027년까지 추
  •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베스트셀링 모델은?
    산업일반 2025.07.01 16:32:19
    현대자동차가 6월 전 세계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판매 성장을 보였다. 경쟁력 갖춘 신차 출시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국내 6만 2064대, 해외 29만 682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5만 889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3.8%, 해외 판매는 1%씩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반떼가 7485대 팔려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그랜저(5579대)와 쏘나타(4216대) 등을 포함한 세단은 총 1만 7954대
  • 홈플러스 직원들 "매출 타격 커…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로 지정해달라"
    홈플러스 직원들 "매출 타격 커…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로 지정해달라"
    산업일반 2025.07.01 16:30:05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직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홈플러스를 예외적으로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1일 “홈플러스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민생회복지원금을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물류센터, 베이커리 등 전국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대표들로 구성된 노사협의체이자 직원 대의기구다. 협의회는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10만 명 이상의 생계가 달려있다
  • 칼 간 아우디, 더 넓어진 A5·Q5 출격…프리미엄 패밀리카 '제격'
    칼 간 아우디, 더 넓어진 A5·Q5 출격…프리미엄 패밀리카 '제격'
    산업일반 2025.07.01 16:30:00
    아우디코리아가 대표 중형 세그먼트인 A5·Q5의 신형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각종 신기술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세단·스포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밀리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올해 하반기 ‘신차 효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던 ‘독일3사(벤츠·BMW·아우디)’ 위상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 쿠팡, 업계 최초 차폐식 냉방시스템 도입…온열질환 대비 나선다
    쿠팡, 업계 최초 차폐식 냉방시스템 도입…온열질환 대비 나선다
    산업일반 2025.07.01 16:25:21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CLS는 분류작업, 프레시백 세척 등 업무가 일정 공간에서 밀집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작업 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냉방효과를 배가시켰다. 실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도입으로 30도가 넘는 외부 온도에도 서브허브 작업장 내 온도는 20도까지 떨어졌다.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은 CLS가 도입한 동선 집중 냉방 시스템의 대표적인 사례다. CLS는 먼 곳까지 냉기를
  • KGM 6월 9231대 판매…작년比 1.4% 증가
    KGM 6월 9231대 판매…작년比 1.4% 증가
    산업일반 2025.07.01 16:09:52
    KG모빌리티(003620)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923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9100대)보다 1.4% 증가한 수준이다. 내수 판매량은 14.9% 감소한 3031대, 해외 판매량은 11.9% 증가한 6200대였다. 올해 상반기 누계로는 5만3천272대(내수 1만8천321대, 수출 3만4천951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 5만 6565대(내수 2만 3978대, 수출 3만 2587대)보다 5.8% 감소했다. 내수는 23.6% 줄었으나 수출이 7.3% 늘었다. KGM 관계자는 "이달 출시 예정인 액티언
  • 내수는 선전, 수출은 글쎄…르노코리아, 6월 판매량 4.8% ↓
    내수는 선전, 수출은 글쎄…르노코리아, 6월 판매량 4.8% ↓
    산업일반 2025.07.01 16:04:09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8% 하락한 85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에서는 5013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45.6% 성장했다. 한달 간 4098대가 판매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487대가 판매됐다. QM6 318대, SM6 79대, 상용차인 마스터 밴 21대 등도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반면 수출은 3555대가 판매돼 48.9% 하락했다. 지난해 6월 6082대가 판매된 아르카나의 판매량이
  •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짓는다…해수부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짓는다…해수부 우선협상자 선정
    산업일반 2025.07.01 15:40:34
    한화오션(042660)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극지항해와 연구를 위해 사용된다. 오는 7월 본 계약 체결 뒤 설계에 들어가 2029년 12월까지 건조한다. 총 톤수 1만6560톤으로 기존 국내 유일 쇄빙선인 아라온호(7507톤)의 두 배가 넘는다. LNG 이중연료 전기추진체계를 탑재하고, 1.5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는 PC(폴라 클래스) 3급의 양방향 쇄빙 능력을 갖췄다. 영하 45도를 견
  • 사흘에 한 번 태양광 껐다…ESS·LNG로 유연성 높여야[Pick코노미]
    사흘에 한 번 태양광 껐다…ESS·LNG로 유연성 높여야[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7.01 15:25:00
    정부가 올해 봄철 사흘에 한 번꼴로 태양광발전 강제 중단(출력제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수요가 줄어들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철에 전력이 과잉공급되면 송배전망에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어 긴급 조치를 실시한 것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나 전력망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급격히 끌어올렸다가 블랙아웃(대정전)을 겪은 스페인의 참사가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이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전력거래소의 봄철 비중앙 태양광발전소 출력제어 현황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20
  • 규모·인력 줄어든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행사…“내실 다지기 집중”
    규모·인력 줄어든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행사…“내실 다지기 집중”
    산업일반 2025.07.01 15:20:36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고객·협력사 대상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 개최했다. 업계 1위 TSMC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줄어 들고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파운드리 사업은 고객 확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TSMC 등 파운드리 기업들은 자사 생태계 확장을 위해 매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삼성파운드리포럼(SFF)·
  •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전면 재정비"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전면 재정비"
    산업일반 2025.07.01 15:18:47
    콜마그룹 오너가의 남매 갈등이 격화되면서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구조를 바꾸는 등 기업을 재정비하겠다고 나섰다. 콜마홀딩스는 실적 악화를 겪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전면 리포지셔닝(재정비) 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 연구개발(R&D) 중심 경쟁력 확보 및 전문경영인 체제 복원을 통해 경영 쇄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콜마그룹은 창업주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 지분 31.7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사실상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여동
  • 차은우도 뛰었다…트레일러닝 시장 경쟁하는 패션업계
    차은우도 뛰었다…트레일러닝 시장 경쟁하는 패션업계
    산업일반 2025.07.01 14:52:20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대세 스포츠로 부상한 트레일러닝을 공략해 국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업계들이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고강도 스포츠 활동인 트레일러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무신사에 따르면 올 2분기 ‘트레일러닝화’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 급증했다. 지그재그는 올해 상반기 기준 러닝 관련 상품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러닝 256% △러닝화 153% △러닝반바지(636%) △러닝브라(535%) △러닝팬츠(534%) △암밴드(84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레일러닝의
  • 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
    산업일반 2025.07.01 14:34:05
    기업 1곳의 규제를 풀면 평균 14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매출은 19억원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같은 내용의 '통계로 보는 민간 규제 샌드박스' 보고서를 1일 공개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혁신 사업자에게 규제를 일부 풀어주는 제도다. 대한상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과 합동으로 지난 5년간 518개 기업의 규제특례 승인을 지원했다. 규제에서 벗어난 기업들은 신규 사업을 전개하며 모두 6900명을 새로 고용했다. 매출은 9800억원 늘었다. 1개 기업당 평균 고용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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