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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중대재해 발생땐 기관장에 책임 물을것”
    “공공기관 중대재해 발생땐 기관장에 책임 물을것”
    경제분석 2025.08.22 15:16:00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관리 비중을 크게 확대해 안전 경영에 소홀한 기관과 기관장은 평가에서 확실하게 불이익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구 경제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 안전 관련 공공기관 긴급 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무궁화호 열차 사고 등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그룹사들과 코레일, 에스알(SR) 등 22개 공기업, 8개 준정부기관, 10개 기타공공기관
  • 中企 기술탈취 구제 길 확대…납품대금연동제 전기료 포함[새정부 경제성장전략]
    中企 기술탈취 구제 길 확대…납품대금연동제 전기료 포함[새정부 경제성장전략]
    경제분석 2025.08.22 15:10:53
    ‘기술 탈취’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 조사 자료를 증거로 사용할 길이 열린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을 때 중소 하도급 업체가 피해를 떠안는 병폐를 막고자 도입한 ‘납품대금연동제’의 적용 대상이 전기·가스 등 에너지 비용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새 정부는 대기업이 경제력을 앞세워 중소기업이 어렵게 개발한 핵심 기술을 빼앗는 기술 탈취를 뿌리 뽑겠다며 공정거래위원회·중소벤처기업
  • '반도체 관세·최악 건설' 이중고에도…경기 띄울 '한 방' 안보인다
    '반도체 관세·최악 건설' 이중고에도…경기 띄울 '한 방' 안보인다
    경제분석 2025.08.22 15:08:00
    정부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45조 원이 넘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도 0%대 성장률을 제시하면서 우리 경제에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0%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0.8%)과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0.7%) 등 두 차례뿐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성장률 전망에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담지 않았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22일 기재부가 발표한 수정 경제 전망치에는 우리 경제가 처한 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반도체
  • 청년월세 20만원 상시지원…'1000원의 아침밥' 대상넓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청년월세 20만원 상시지원…'1000원의 아침밥' 대상넓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경제분석 2025.08.22 14:01:38
    정부가 월세살이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최대 480만 원을 분할 지원하는 한시 사업을 상시화한다. 끼니를 거르는 대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밥상 물가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복지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AI) 대전환 등을 통한 성장의 과실을 취약 계층에 촘촘히 지원해 국민 행복을 증진시키겠다”고 22일 강조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내용은 올해 종료 예정이었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계속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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