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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병우 DGB금융 회장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으로 대전환”
    황병우 DGB금융 회장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으로 대전환”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4:45:41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고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으로 그룹을 재탄생 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2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 시작을 다짐하고, 그룹의 경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은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시무식을 간소화하고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5년 경영목표 달성 및 안정적인 시중금융지
  • 예보 사장 "금융 불확실성·변동성 대비…위기대응 강화"
    예보 사장 "금융 불확실성·변동성 대비…위기대응 강화"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4:26:57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위기대응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금융안정계정 설치와 정리제도 개선은 실기하지 않도록 법제화에 진력하겠다"며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대비한 제도 정비, 리스크 모니터링 등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저축은행 특별계정, 2027년 상환기금의 존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자산·부채의 처리 준비뿐 아니라 적정 목표기금 등 기금체계 기본 틀에 대한 근본적인
  • [인사] 셀트리온그룹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4:21:54
    ◇셀트리온 <승진> △전무 송수은 (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 류성훈 (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 (SCM본부장) 박정호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 (의학본부 담당 임원, 필리핀법인장(겸)) 이응섭 (DS생산 2본부장) 윤석민 (관리운영담당장) 하태훈 (유럽본부장) △이사 김명진 (생산QC담당장) 김지연 (메디칼학술담당장) 남상욱 (3공장 DS담당장) 마민지 (임상운영 3담당장) 박상준 (경영기획담당장) 석진규 (코퍼레이트QA본부장) 윤사룡 (미국법인 담당 임원) 장소용 (신
  • '아이오닉6' 580만원…'테슬라 모델Y'는 최대 170만원 보조금 [2025년 경제정책방향]
    '아이오닉6' 580만원…'테슬라 모델Y'는 최대 170만원 보조금 [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4:00:00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6과 기아 EV6 등을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 최대액인 58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테슬라의 모델Y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성능 부족으로 보조금 지급액이 160만~170만 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와 BMW 등은 제조사 책임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7월부터 보조금 지급이 중단될 수도 있다. 2일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차량 가격 상한선은 5300만 원 미만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5500만 원)보다 200만 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출범으로 항공위상 드높일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출범으로 항공위상 드높일 것"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3:59:29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올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항공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하게 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대표 항공사로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한층 더 높아질 고객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사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 HLB생명과학 일회용주사기 美시장 진출
    HLB생명과학 일회용주사기 美시장 진출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3:59:22
    HLB생명과학(067630)이 개발한 인체용 일회용 주사기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HLB생명과학은 일회용 주사기 ‘소프젝’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기기 시판 전 허가(510K)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510K는 FDA 의료기기 인허가의 한 종류로 기존 시판된 의료기기의 성능과 동등성을 비교 평가해 보다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번 허가에는 주사기와 바늘 일체가 포함됐다. 동물용 주사기에 이어 인체용 주사기까지 시판 허가를 받게 됨으로써 미국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HLB생명과학
  •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 연장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 연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3:37:50
    카카오뱅크(323410)가 전국 모든 자동화기기(ATM)에서 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1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올해 전국 모든 ATM에서 입출금 및 이체 등 거래 시 별다른 거래 요건 충족 조건 없이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은 2017년 7월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꾸준히 이어져왔다. 출범 이후 지난해 11월 말까지 면제한 수수료는 누적 3741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ATM 수수료뿐 아니라 중도상환 해약금 면제, 금리 인하 요구권 수용,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포
  • 김성태 기업은행장 “위기를 기회로 바꿔 가치금융 실현”
    김성태 기업은행장 “위기를 기회로 바꿔 가치금융 실현”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3:34:22
    김성태 IBK기업은행(024110)장이 올해 중소기업금융 강화 등 5가지 경영 중점과제를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을 주문했다. 기업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대내외 정세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객의 변하지 않는 니즈에 집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가
  • 지방 4억원 이하 아파트까지 종부세 중과 완화
    지방 4억원 이하 아파트까지 종부세 중과 완화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1:26:23
    정부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 부동산의 세금 규제를 푼다.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총 18조원 규모의 추가 재정을 투입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률도 역대 최대인 67%까지 끌어올린다. 정부는 경제 여건 전반을 1분기 중에 재점검해 필요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포함한 경기 보강방안을 다시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정부는 내년 우리 경제가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정부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고, 한국은행
  • AI·바이오·양자 ‘3대 게임체인저’ 청사진 내놓는다[2025년 경제정책방향]
    AI·바이오·양자 ‘3대 게임체인저’ 청사진 내놓는다[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인공지능(AI)·바이오·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를 키우기 위한 혁신전략을 연내 수립한다. 오징어게임2와 같은 K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역외펀드도 조성한다. 대내외 정치적 불안정성에도 대한민국의 신수종을 찾는 데 손 놓고만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AI·바이오·양자 등을 3대 신산업으로 낙점하고 집중 육성한다. 우선 지난해 말 AI기본법 제정 등 AI국가지원체계
  • 간이과세 점포 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2배 ↑…맞벌이 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2025년 경제정책방향]
    간이과세 점포 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2배 ↑…맞벌이 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영세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서는 2025년에 한해 소득공제율을 두 배로 늘려 소상공인 매출 여건을 개선한다. 맞벌이 주말 부부는 월세 세액공제를 각각 허용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이하인 간이과세자의 점포에서 사용하는 2025년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 소득공제율을 기존 15%에서 30%로 두 배 인상할 예정이다. 영세소상공인 매장에서 이뤄지는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 민생 회복 급하지만…정치 대립에 입법 과제 최소화[2025년 경제정책방향]
    민생 회복 급하지만…정치 대립에 입법 과제 최소화[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축으로 하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지만 탄핵 국면이 전개되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탓에 정책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다계좌 허용 등 법안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 상당하지만 여야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어 한동안은 국회에서 입법 논의가 쉽지 않다. 2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통상 해오던 것에 비해 법률 개정사항이 많지는 않다”며 “우선 국회와 공감대를 형성한 부분부터 정책방향에 담았다”고 설
  • 무역금융 역대 최대 360조 공급…"수출 증가세 뒷받침"[2025년 경제정책방향]
    무역금융 역대 최대 360조 공급…"수출 증가세 뒷받침"[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수출 환경 악화에 대비해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 공급하기로 했다. 건설 플랜트와 인프라 등 분야별 수주 사업의 금리를 우대하는 ‘초대형 수주 특별 프로그램’ 지원 규모는 기존 계획보다 10조 원 확대한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어려워질 올해 수출 환경을 고려해 수출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무역금융 규모를 360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5조 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이달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그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확산
  • 수도권 개발부담금 50% 감면…민간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기준 상향[2025년 경제정책방향]
    수도권 개발부담금 50% 감면…민간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기준 상향[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2일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는 부진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대거 담겨 있다.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는 한편 관련 세제·부담금을 대폭 완화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또한 지방소멸 추세를 고려해 비수도권 지역에 보너스를 주는 방향으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전략이다. 기획재정부는 먼저 건설사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와 부담금부터 완화할 방침이다. 2024~2025년분의 신규개발사업 개발 부담금에 감면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개발 부담금은 50%, 비
  • 외투기업 현금보조금 최대 75% 상향…중기 임투공제 추진[2025년 경제정책방향]
    외투기업 현금보조금 최대 75% 상향…중기 임투공제 추진[2025년 경제정책방향]
    경제·금융일반 2025.01.02 10:40:00
    정부가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현금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최대 75%까지 추가 상향하는 등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계엄과 탄핵 정국 속 대외신인도가 크게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한 대책이 나온 것이다. 2일 기획재정부의 202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현김지원 예산 2000억 원을 최대한 집행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금보조 지원한도를 5~20%포인트(p) 항구적으로 상향하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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