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기획안 예시 알려줘"… iM뱅크, 실무에 대화형AI 도입
    "기획안 예시 알려줘"… iM뱅크, 실무에 대화형AI 도입
    은행 2024.11.08 11:24:49
    iM뱅크가 생성형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하 iM GPT)를 개발해 내부 업무에 활용 중이라고 8일 밝혔다. 'iM GPT'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iM뱅크에서 자체 개발된 폐쇄망(On-premise) 구조로 내부 기밀 유출 없이 독자적으로 활용가능한 언어모델과 머신러닝 환경을 갖췄다. iM뱅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대규모 언어모델(LLM) 사전 기술검토, 프로토 타입 제작, 학습 데이터셋(DataSet) 구성, 자연스러운 질의 응대를 위한 파인튜닝(미세조정
  • 하나금융융합기술원, CBDC 연구로 금융보안원 논문 공모전 대상
    하나금융융합기술원, CBDC 연구로 금융보안원 논문 공모전 대상
    은행 2024.11.08 10:55:54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이달 7일 '제8회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디지털 금융과 금융 보안 분야의 우수 논문을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논문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전에 참가한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어드밴스드 AI랩은 ‘기관용 CBDC 분산 원장과 외부 분산 원장 간의 안전한 토큰 프로토콜 설계 및 구현’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다양한 블록체인 시스템
  • 기업은행,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사업무 협약
    기업은행,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사업무 협약
    은행 2024.11.08 10:49:31
    IBK기업은행(024110)이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감사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해 감사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교류 △반부패·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병목 기업은행 감사는 “기
  • 환급 적은 무·저해지 보험료 오른다…“절판 마케팅 우려”
    환급 적은 무·저해지 보험료 오른다…“절판 마케팅 우려”
    은행 2024.11.07 18:02:03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 논란을 키웠던 무·저해지 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지금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당국이 무·저해지 상품의 해지율을 지금보다 대폭 낮춰 보험사 상품 마진을 보수적으로 산정하도록 한 영향이다. 보험사가 줄어든 수익을 만회하려 보험료율을 높이면 결과적으로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무&middo
  • iM뱅크, 연 8.5% 고금리 적금 선착순 1만좌 이벤트
    iM뱅크, 연 8.5% 고금리 적금 선착순 1만좌 이벤트
    은행 2024.11.07 14:09:20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한 2·3호 점포인 서울과 화성 동탄의 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5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역외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점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오는 12월 서울특별시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금융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더쿠폰적금은 iM뱅크 앱이 처음이라면 조건 없이 연 8.5% 금리가 제공된다. 1인당 월 1000원~ 20만 원까지 불입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 IBK기업은행, 해군 ‘어려운 장병 돕기’ 위문금 전달
    IBK기업은행, 해군 ‘어려운 장병 돕기’ 위문금 전달
    은행 2024.11.07 14:05:53
    IBK기업은행(024110)이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
  • 신한銀·N페이, 내년 소상공인 통장 선보인다
    신한銀·N페이, 내년 소상공인 통장 선보인다
    은행 2024.11.07 14:03:03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에 이어 네이버페이와 손잡았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통장을 함께 출시하고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로 신용대출도 확대한다. 은행은 이용자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과 연계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핀테크는 새 제휴처를 발굴해 시장을 넓히는 ‘윈윈 전략’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 11월 6일자 11면 참조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금융 서비스 공급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 금
  • "가장 가까운 응급실 안내"… NH농협銀,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 선봬
    "가장 가까운 응급실 안내"… NH농협銀,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 선봬
    은행 2024.11.07 14:00:14
    NH농협은행이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를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시간 응급실 찾기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의 응급의료기관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인근에 위치한 응급의료기관의 △이용 가능한 병상 △진료시간 △진료과목 등의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및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서비스 및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 당국 '이자 장사' 지적에도…예·적금금리 내린 신한은행
    당국 '이자 장사' 지적에도…예·적금금리 내린 신한은행
    은행 2024.11.07 10:51:54
    신한은행이 예적금 상품의 수신 금리를 잇달아 낮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 부담 경감 효과를 희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예적금 금리를 낮추는 은행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거치식 예금 14종의 수신 금리를 0.05~0.15%포인트, 적립식 예금 17종은 0.05~0.3%포인트 금리를 낮춘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만 주요 정기예금의 경우 고객 대부분이 (금리 인하 전 수준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후
  • "모바일서 채무조정 요청하세요" 채무자 지원나선 하나은행
    "모바일서 채무조정 요청하세요" 채무자 지원나선 하나은행
    은행 2024.11.07 10:36:02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무조정 요청권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채무조정 요청권 이외에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
  • 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업무약정 체결
    우리은행,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업무약정 체결
    은행 2024.11.07 10:31:41
    우리은행은 이달 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사옥에서 GH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지급을 보증하는 제도다. 구매기업은 구매대금을 미리 은행 예치계좌에 입금해야 하기에 판매기업은 구매기업의 경영상황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고 있는 판매 중소기업에 대금 지급을 보증한다. 전용 예치계좌에서 결제일에 맞춰 판매대금을 지급해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 제
  • 제 2의 '페이커' 찾아라…우리은행, '고등LoL 리그' 개최
    제 2의 '페이커' 찾아라…우리은행, '고등LoL 리그' 개최
    은행 2024.11.07 10:28:37
    우리은행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이달 21일까지다.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아 대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총 상금 3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장학금 100만 원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 및 우승 머플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대회
  • "카뱅으로 신용대출 받고 0.3%P 이자혜택 누리세요"
    "카뱅으로 신용대출 받고 0.3%P 이자혜택 누리세요"
    은행 2024.11.07 10:05:39
    카카오뱅크(323410)가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최저 3.141% 금리로 특별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판매 상품은 중·저신용 고객(KCB기준 865점, 신용평점 하위 50%) 대상 신용대출 상품으로, 중신용대출·중신용플러스대출·중신용비상금대출 등 총 3종이다. 특별판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기간 내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 고객들은 기존 금리에 평균 0.3%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중신용대출의 경우 이날 기준 최저 3.
  •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익 1242억 사상 최대…"내년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1조 공급"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익 1242억 사상 최대…"내년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1조 공급"
    은행 2024.11.06 21:03:50
    카카오뱅크(323410)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자·비이자이익이 고르게 확대된 데다 대출 비교 서비스, 투자 서비스 약진에 힘입어 수수료·플랫폼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이다. 올 9월까지 약 7000억 원의 개인사업자 대출을 공급했으며 내년에도 1조 원 이상을 취급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 3분기 순이익이 12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54억 원)보다 30.1%(288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3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793억 원)
  • "대전환 시대,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를"…여·야·정 한목소리 [서경 금융전략포럼]
    "대전환 시대,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를"…여·야·정 한목소리 [서경 금융전략포럼]
    은행 2024.11.06 18:05:15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금융 산업이 대내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혁신과 내부통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금리 인하가 시작됐지만 인하의 속도와 폭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금융 환경이 급변화된 현 상황을 이해하며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 촉진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명구 국민의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