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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年 7.7%'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신한은행, '年 7.7%' 적금 10만좌 추가 판매
    은행 2025.07.21 14:53:39
    신한은행이 최고 연 7.7% 금리가 적용되는 ‘1982 전설의 적금’을 10만 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일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1982 전설의 적금’은 4일 만에 10만 좌 한도가 모두 소진했고, 이후 7일부터 10만 좌 추가 판매를 실시했으나 이 역시 10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 신한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일에 맞춰 고객들의 소비 여력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추가 판매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 미등록 대부업, '불법 사금융' 명시…"제도권 '등록 대부업'과 구분"
    미등록 대부업, '불법 사금융' 명시…"제도권 '등록 대부업'과 구분"
    은행 2025.07.21 14:46:16
    한국대부금융협회가 경찰, 법원 등에 미등록 불법 사채에 대해 ‘불법 사금융’이란 공식 명칭을 사용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제도권 대부금융과 불법 사금융의 구분을 명확히 한 ‘대부업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해당 개정안은 ‘미등록 대부업’이란 용어를 ‘불법 사금융’으로 변경한 게 골자다. 대부금융협회는 “개정안 시행으로 제도권 대부업과 불법 사금융에 대한 혼동을 줄이고 국민 인식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불법 대부업’이라는 용어가 관행처럼 사용되
  • [단독]신한 등 일부 카드사앱 먹통…"민생지원금 신청 몰려"
    [단독]신한 등 일부 카드사앱 먹통…"민생지원금 신청 몰려"
    은행 2025.07.21 09:55:40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개시된 가운데 주요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앱 전체가 먹통이 되거나 관련 페이지 오류가 지속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 앱인 ‘신한쏠페이’는 신청 개시 시점인 오전 9시 이후 앱 자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같은 현상은 약 1시간째 지속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청이 몰리며 병목현상이 발생했다”며 “관련 인력들이 문제를 점검 중”이라고 했다. 현대카드에도 이용자가 몰리며 신청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별도 페이지를
  • 호우피해 보듬는 NH…대출·보험 신속지원
    호우피해 보듬는 NH…대출·보험 신속지원
    은행 2025.07.20 17:48:40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전사적 지원에 나섰다. NH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금융그룹으로 농민들이 어려울 때 적극적인 대출·물품 지원과 발 빠른 보험금 지급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19일 충남 아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난 아산은 16~17일 이틀간 373㎜의 비가 내려 논 570㏊(헥타르)가 침수되고 축산 시설물 60동이 무너졌다. 강 행장은 수해 피해를
  • 임종룡 "AX 전환의 원년…시너지 보여줄것”
    임종룡 "AX 전환의 원년…시너지 보여줄것”
    은행 2025.07.20 14:05:04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실행을 가속화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진짜 저력을 보여주자”며 올해를 ‘AX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증권사와 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지금이야말로 우리금융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보여줘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그룹 시너지 계획과 전사적 AX 추진을 기반으로 한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임 회장은 그룹사
  •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 3.6조…은행 "한도 확대해달라"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 3.6조…은행 "한도 확대해달라"
    은행 2025.07.20 14:00:08
    금융 당국의 대출총량 규제 강화에 하반기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기존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일부 은행은 대출 한도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당국은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최근 금융 당국에 새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제출했다. 지난달 발표된 ‘6·27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제출된 5대 은행의 올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는 약 3조 6000억 원 수준
  • "수재민 일상 되찾도록"…4대 금융 20억씩 온정
    "수재민 일상 되찾도록"…4대 금융 20억씩 온정
    은행 2025.07.18 17:32:38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각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개인 대출을 받은 수재민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대출을 받은 경우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을 추가로 내준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의 신규 여신 지원을 지원한다.
  • 대출 막힌 자영업자 ‘죽을 맛’…금리 깎고 한도 풀어 살린다 [S머니-플러스]
    대출 막힌 자영업자 ‘죽을 맛’…금리 깎고 한도 풀어 살린다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7.18 10:57:00
    정부가 대출 한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더 낮은 금리와 보증료로 추가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업력이 상대적으로 짧고 금융거래 이력이 적은 자영업자를 위해 별도의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고 개인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 같은 국내 채무 조정 제도를 해외와 비교해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본지 7월 17일자 1·10면, 7월 11일자 11면 참조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금융위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확
  • "한국 1인당 순자산 2.5억" 일본도 제쳤다…대출한도 꽉 찬 소상공인 돈 더 빌려준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한국 1인당 순자산 2.5억" 일본도 제쳤다…대출한도 꽉 찬 소상공인 돈 더 빌려준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7.18 08:23: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자산 증가: 우리나라 1인당 가계 순자산이 2억 5251만 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일본을 3년 연속 제쳤다. 주택 가격 상승과 해외 증시 호조, 환율 상승으로 비금융자산이 2
  • 카카오뱅크,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2%P 인하
    카카오뱅크,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2%P 인하
    은행 2025.07.17 18:25:27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18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2.00%포인트 인하한다. 카카오뱅크는 17일 공지를 통해 이달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상품 전 구간의 금리를 0.05%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금리는 연 2.60%에서 2.55%로, 자유적금 12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0%에서 2.75%로 낮아진다. 이 밖에도 저금통, 한달적금, 26주적금 금리를 각각 2.00%포인트, 1.00%포인트, 0.50%포인트 하향 조정함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 대출한도 꽉 찬 소상공인 돈 더 빌려준다…신보·IBK 등 지원 확대
    대출한도 꽉 찬 소상공인 돈 더 빌려준다…신보·IBK 등 지원 확대
    은행 2025.07.17 17:23:33
    정부가 대출 한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더 낮은 금리와 보증료로 추가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업력이 상대적으로 짧고 금융거래 이력이 적은 자영업자를 위해 별도의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고 개인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 같은 국내 채무 조정 제도를 해외와 비교해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본지 7월 17일자 1·10면, 7월 11일자 11면 참조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금융위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대
  • “달러 약세 원하는 트럼프, 환율절상 개별 요구 가능성”…긴축 칼 뽑은 프랑스, 국방 외 지출 ‘전면 동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달러 약세 원하는 트럼프, 환율절상 개별 요구 가능성”…긴축 칼 뽑은 프랑스, 국방 외 지출 ‘전면 동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7.17 08:25: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 관세압박: 미국이 브라질에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고 8월 1일부터 5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전방위적인 관세 압박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와는 19% 관세 협상을 타결했으며
  • “서울 분양가 4600만 원 돌파” 6억 규제에 경매 기회 부상…분당 재건축 투자 매력도 ↑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분양가 4600만 원 돌파” 6억 규제에 경매 기회 부상…분당 재건축 투자 매력도 ↑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7.17 08:14: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분양가 급등과 청약 장벽: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4600만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9.97% 치솟았다. 84㎡ 기준 15억 원 대에 이르는 높은 분양가와 6억 원 초과
  • “ETF 투자 당장 시작을, 배당주는 ISA계좌 활용”…커지는 인플레 공포에도 물러설 생각 없는 트럼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ETF 투자 당장 시작을, 배당주는 ISA계좌 활용”…커지는 인플레 공포에도 물러설 생각 없는 트럼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7.17 07:54:4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목표전환형 펀드 급부상과 투자 전략 다양화: 삼성자산운용 목표전환형 펀드들이 각각 출시 29일, 45일 만에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하며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 코픽스는 떨어졌다는데…대출금리는 왜?
    코픽스는 떨어졌다는데…대출금리는 왜?
    은행 2025.07.17 05:30:00
    가계대출 기준금리인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떨어졌지만 대출금리는 오히려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출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면서 벌어진 일이다. 금융 당국의 고강도 규제로 대출 한도가 줄어든 가운데 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날 3.70~5.11%로 전날(3.70~5.10%)보다 금리 상단이 0.01%포인트 올랐다. 신잔액 코픽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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