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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캘린더] 서울 송파 '잠실르엘' 등 전국 8곳서 9377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서울 송파 '잠실르엘' 등 전국 8곳서 9377가구 분양
    건설업계 2025.09.01 07:00:00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9377가구(일반분양 5839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레이크시티2차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잠실르엘은 롯데건설이 송파구 신천동 17-6번지 일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총 186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45~74㎡ 216가구다. 후분양 아파트 단지로 2026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앞서 29일 진행된 106
  •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건설업계 2025.09.01 06:16:22
    서울시가 수요가 없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공 부지를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 투자(토큰 증권)' 방식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부동산 조각 투자는 다수 투자자가 소액 투자금으로 부동산을 분산 소유하는 유동화 방식이다. 서울시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폐 파출소 중 1~2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후보지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5치안센터와 은평구 신사동 신사1치안센터다. 이들 시설은 치안센터 이전 후 임시 활용 중이다. 서울시는 도심형 미니창고 등 소규모 공간 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 '과도한 입찰지침' 성수1구역…수의계약 우려에 조합원 반발 확산 ?
    '과도한 입찰지침' 성수1구역…수의계약 우려에 조합원 반발 확산 ?
    건설업계 2025.08.31 18:37:49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의 시공사 선정을 놓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수주 의지를 밝혔지만 정작 조합의 입찰 지침이 경직돼 건설사들이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일 열리는 조합원 대의원 총회에서 기존의 입찰 지침을 유지할지, 새로운 지침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9일 열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과 대우건설·롯데건설·SK에코플랜트·호
  • 신도시만으론서울 집값 못 잡아…'콤팩트시티'로 고밀 개발해야
    신도시만으론서울 집값 못 잡아…'콤팩트시티'로 고밀 개발해야
    건설업계 2025.08.31 17:35:18
    올해 초 발표된 서울의 주택 보급률은 93.6%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다. 서울 진입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는 적고 공사비 상승과 각종 규제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한 결과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지역의 공급 확대 대신 경기도와 인천시 등에서 신도시와 택지를 개발해 서울 수요를 분산하는 데 급급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와 인천시의 주택 보급률은 각각 99.3%와 99.1%로 10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서울 외곽의 주택 수를 늘린 결과 경기도의 올해 미분양 아파트는 1
  • 현대건설, 8개 공종 우수 협력사 소장 27명에 1.4억 포상
    현대건설, 8개 공종 우수 협력사 소장 27명에 1.4억 포상
    건설업계 2025.08.31 13:48:00
    현대건설은 올해 새로 도입한 '우수 협력사 소장 포상제'에 따라 우수 현장 소장으로 선발된 27명에게 포상금 총 1억 4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국내 사업장 가운데 발주 규모 상위 8개 공종을 선정했으며 공사 종류별 심사를 거쳐 최상위 8명을 '최우수 소장', 상위 5% 수준의 19명을 '우수 소장'으로 뽑았다. 8개 공종은 토공과 철근콘크리트·전기·설비&
  • 호반건설,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인근 모아타운 수주 나서나
    호반건설,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인근 모아타운 수주 나서나
    건설업계 2025.08.31 11:14:19
    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신월동144-2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5개 동, 아파트 3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단지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장홍대선 신월역(신설 예정)과 인접해 있는 데다 5호선 화곡역도 1km 내외에 위치해 여의도·종로·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 부안·보령·영월, 지역균형개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지로 선정
    부안·보령·영월, 지역균형개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지로 선정
    건설업계 2025.08.31 11:00:00
    전북 부안군, 충남 보령시, 강원 영월군에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31일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 사업 대상지로 세 곳을 9월 1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으로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환경부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가 지역균형을 위해 ‘5극 3특’ 발전을 목표로 내건 데 발맞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8월 초
  • 잠실르엘 특별공급 3만6천여명 신청…경쟁률 346.2대 1[집슐랭]
    잠실르엘 특별공급 3만6천여명 신청…경쟁률 346.2대 1[집슐랭]
    건설업계 2025.08.31 10:06:46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롯데건설의 '잠실 르엘' 특별공급에 3만 60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잠실 르엘 106가구 특별공급에 3만 669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46.18대 1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유형 신청자가 1만 5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혼부부(1만 5046명), 다자녀가구(5495명), 노부모 부양(492명) 등 순이었다. 전용면적 45㎡ 생애최초 유형은 4가구 모집에 4895명이 몰려 1223.75
  •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강남구 4억 8362만원, 강북구의 2.7배" [집슐랭]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강남구 4억 8362만원, 강북구의 2.7배" [집슐랭]
    건설업계 2025.08.31 09:53:19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 전 서울 아파트 단지 거주자의 평균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액이 평균 3억 원 선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가운데 강남·서초·용산구 등 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규제의 문턱에도 서울 평균보다 최대 2억 원가량 많은 주담대를 받았다. 31일 부동산R114 리서치랩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주택담보대출 약정액은 지난 5월 말 기준 2억 9557만 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평균 2억 8
  • SR·코레일에 이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사의
    SR·코레일에 이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도 사의
    건설업계 2025.08.30 08:32:13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에스알(SR)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까지 사의를 표명하면서 ‘철도 3개사’의 수장 공백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이 이사장의 사임을 계기로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물갈이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철도 당국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이사장은 자신을 겨냥한 국무조정실 감찰을 계기로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이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2월로 1년 6개월이 남은 상황이었
  • 갈수록 공급부족…내년 수도권 신축 입주물량 올해보다 25%↓
    갈수록 공급부족…내년 수도권 신축 입주물량 올해보다 25%↓
    건설업계 2025.08.30 08:30:26
    내년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총 11만 166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 입주 물량과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을 합친 13만 9669가구보다 25%(2만 8000가구) 줄어든 규모다. 여기에 2년 후인 2027년 상반기 수도권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5만 4710가구로 내년 입주 물량의 50%도 되지 않아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하반기 서울 입주 물량은
  • 서울은 신축 부족한데 지방 새 아파트 10채 중 8채는 안팔려[집슐랭]
    서울은 신축 부족한데 지방 새 아파트 10채 중 8채는 안팔려[집슐랭]
    건설업계 2025.08.30 08:27:03
    주택을 지어 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주택 공급지표인 착공과 분양은 작년보다 늘었지만 상반기 실적이 워낙 부진해 공급 감소 추세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으로 평가된다.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월세 거래량도 작년보다 28%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7월 주택통계’를 발표하고 7월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만7057가구로 전월 대비 341가구(1.3%) 늘었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2023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 대출 최대 6억 밖에 안나오자 10억 이하 아파트 매매 ↑
    대출 최대 6억 밖에 안나오자 10억 이하 아파트 매매 ↑
    건설업계 2025.08.30 08:24:57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발표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뚜렷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가능 금액이 최대 6억 원으로 일괄 제한되면서, 고가 아파트로의 수요는 위축되고 10억 원 이하 중저가 단지로 실수요자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7 대책 이후 한 달간 수도권에서 거래된 10억 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16.74%로 집계됐다. 이는 대책 발표 이전 27.74%에서 11%p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 전통 상권이 무너지는 이유와 살아남는 브랜드의 비밀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전통 상권이 무너지는 이유와 살아남는 브랜드의 비밀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건설업계 2025.08.30 07:00:00
    도시의 활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이 있다. 바로 거리 상권이다. 서울 가로수길, 경리단길처럼 특정한 콘셉트로 특화된 거리, 홍대입구와 건대입구의 대학가 상권, 그리고 강남·선릉·광화문과 같은 업무 밀집 지역 상권들이 대표적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이 곳들은 젊은 세대의 발길과 소비가 끊이지 않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때의 활기를 잃고 공실률이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에 직면해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요 상권의 평균 공실률은 20% 안팎이며, 일부 지역은
  • 서울회생법원, 신동아건설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절차개시 7개월만
    서울회생법원, 신동아건설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절차개시 7개월만
    건설업계 2025.08.29 17:42:17
    법원이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의 회생계획 인가를 결정했다. 지난 1월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이뤄진 지 약 7개월 만에 법정관리 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서울회생법원 제3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29일 신동아건설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열고 해당 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1977년 설립된 신동아건설은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를 보유한 시공능력평가 순위 58위의 중견 건설사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분양시장 침체로 인한 사업 지연, 공사대금 회수 부진 등으로 유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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