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이혼하고 청약 당첨, 알고 보니 ‘위장 이혼’…부정청약 252건 적발[집슐랭]
    이혼하고 청약 당첨, 알고 보니 ‘위장 이혼’…부정청약 252건 적발[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7:24:00
    #, A 씨는 남편과 이혼 후 32회에 걸쳐 무주택자로 주택청약을 시도한 끝에 서울 분양 아파트에 당첨됐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A씨의 위장 이혼가능성을 적발하고 경찰청에 부정 청약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A씨가 남편과 이혼한 후에도 남편 소유의 아파트로 2녀와 함께 전입신고를 했고, 당첨된 주택에도 전 남편의 금융인증서로 청약을 하고 대리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1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수도권 분양단지 40곳의 청약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부정청약 사례 252건을 적발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252
  • 호반그룹, 창업주 차남 김민성 부사장 승진
    호반그룹, 창업주 차남 김민성 부사장 승진
    건설업계 2025.12.01 15:07:55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김민성 전무가 호반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그룹은 1일 김 부사장 등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3명, 상무보 9명, 이사 8명 등 총 2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미국 UCLA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2018년 호반산업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호반산업 전무를 거쳐 지난해부터 호반그룹의 기획담당 전무로 근무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주요 계열사 간 협력과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대한전선과 삼성금거래소 등 주요
  • 세운4구역 '특혜 의혹' 한호건설, 보유 토지 매각 결정[집슐랭]
    세운4구역 '특혜 의혹' 한호건설, 보유 토지 매각 결정[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3:27:24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관련 특혜 의혹이 제기된 한호건설이 이곳에 보유한 토지 전체를 매각하기로 했다.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은 고층 건물 조성 계획에 따라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이 불거지며 주목 받고 있다. 한호건설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세운4구역에 보유하고 있는 토지 3135.8㎡(950평)의 매각을 결정하고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SH에 공문을 통해 토지 매수를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SH를 통한 매각이 어려우면 일반 사업자에게 매각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10월 30일 시보를 통해
  •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건설업계 2025.12.01 11:17:20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DL그룹은 1일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대림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DL이앤씨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박 부회장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건설업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회사 측은 박 부회장이 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 개최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 개최
    건설업계 2025.12.01 11:01:57
    현대엔지니어링이 연말을 맞아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 새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생물 다양성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에게 양봉직업교육을 진행하고 꿀벌 서식지 관리 업무를 맡겨 자립을 돕고 있다. 현대엔지
  • [부고] 손현수(디앤오 CHO) 부친상
    건설업계 2025.12.01 10:21:43
    ▲손기득씨 별세, 손현수씨(디앤오 최고인사책임자) 부친상=30일 부산 영도 구민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51)416-0004
  • 이번 달 전국 2만 가구 분양…수도권 1만 3700가구[집슐랭]
    이번 달 전국 2만 가구 분양…수도권 1만 3700가구[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21:16
    이번 달 전국에서 2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1일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 444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1만 7487가구)에 비하면 17% 늘었다. 다만 2022~2024년 평균치(2만 3256가구)와 비교하면 약 3000가구(12%) 적다. 수도권에서 1만 3780가구, 지방에서 666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6557가구), 경기(4866가구), 서울(2357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서울에서는 역삼센트럴자이(237가구), 드파인연희(959가구), 아크로드서초(1161가구)가
  •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 공사비 1.9조 증산4구역 공공주택복합사업 수주 [집슐랭]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 공사비 1.9조 증산4구역 공공주택복합사업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21:03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공사비 약 1조 9435억 원 규모의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공권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지난달 29일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주민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복합사업참여자 지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 일원에 아파트 350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이며 컨소시엄 지분율은 DL이앤씨 53%(1조301억원), 삼성물산 47%(9134억원)이다. 증산4구역은 남쪽으로 불광천, 북쪽으로 반홍산을 접
  • 서울시 '용적률 완화'에… 노량진 1·3구역 최고 49층까지 짓는다 [집슐랭]
    서울시 '용적률 완화'에… 노량진 1·3구역 최고 49층까지 짓는다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21:00
    서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정비사업장에서 기준용적률 최대 30%, 법적상한용적률 최대 1.2배 확대를 허용한 서울시의 규제 완화 정책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분양 주택 증가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 감소 등 사업성 개선이 기대되거나 최고 층수 상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량진 1·3구역이 각각 용적률 확대를 통해 최고 층수를 49층으로 상향을 추진하는 등 재촉지구 정비사업장의 재정비촉진계획(정비계획) 변경이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4구역, 장위14구역, 노량진1·3구역이 서울시 재촉지
  • KCC건설 스위첸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수상
    KCC건설 스위첸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수상
    건설업계 2025.12.01 10:20:42
    KCC건설의 주거 브랜드 스위첸이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단편 부문 대상과 온라인 영상 롱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1일 KCC건설에 따르면 스위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사람 간 관계를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집에 가자'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일상에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공감을 얻었다. 스위첸은 집을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닌 감정적 안전지대로 보고, 집에
  • 대우건설, 성남 신흥3구역 시공사로 선정…1조 2687억 원 규모[집슐랭]
    대우건설, 성남 신흥3구역 시공사로 선정…1조 2687억 원 규모[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19:52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일대 신흥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4개 동, 총 35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1조 2687억 원이다. 신흥3구역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초역세권으로 강남·판교·위례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성남의료원, 희망대공원, 해오름공원, 대원공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회사는 신
  • 현대건설, 국내 건설업계 첫 도시정비사업 '연간 10조 수주' 달성[집슐랭]
    현대건설, 국내 건설업계 첫 도시정비사업 '연간 10조 수주' 달성[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19:2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달성했다. 10대 건설사의 올해 전체 수주액 가운데 현대건설이 2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경쟁 우위를 나타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 15구역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10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기록한 연간 최고 수주액(9조 3395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또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도시정비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른바 ‘도시정비 수주 3관왕’도 기록했다.
  • "올해 8곳 중 7곳 완료"… LH,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에 속도[집슐랭]
    "올해 8곳 중 7곳 완료"… LH,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에 속도[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0:19:13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H는 올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 8곳 중 7곳에 대한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지정한 곳은 성북구 장위 12구역을 비롯해 강북구 수유 12구역, 중랑구 용마산역과 상봉역,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은평구 불광동, 강동구 고덕역 등이다. 또 현재까지 누적된 도심복합사업 지구는 46곳 7만 8185가구로 집계됐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지구의 시공사업과 관련해선 최근 대형 건설사의 참여도 늘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서울 은평구 증산
  • 뉴타운 기준용적률 상향…노량진 1·3구역 최고 49층 추진
    뉴타운 기준용적률 상향…노량진 1·3구역 최고 49층 추진
    건설업계 2025.11.30 17:51:18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가 용적률 완화 정책에 힘입어 최고 49층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성북구 ‘장위 14구역’ 역시 최고 25층에서 35층으로 용적률이 대폭 확대된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 1·3·4구역, 장위 14구역이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규제 완화 정책을 적용한 촉진계획 변경에 나섰다. 노량진 1구역은 용적률을 266%에서 289%로 늘리고 최고 층수를 33층에서 49층까지 높일 계획이다. 전체 가구 수는 종전 2992가구에서 3000가구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노
  • '주택통' 평가 받는 국토1차관 …추가 공급대책이 시험대
    '주택통' 평가 받는 국토1차관 …추가 공급대책이 시험대
    건설업계 2025.11.30 17:48:59
    정부가 주택공급라인을 재정비하며 도심 내 공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주택통’ 출신 관료를 임명한 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선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이달 추가 공급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새 주택정책라인이 얼마나 실행력 있는 방안을 내놓을 지가 향후 성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최근 임명된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이달 예정된 주택공급 정책을 주도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국토부 출신으로 주택건설공급과장, 주택정비과장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