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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전벽해 평택역, 49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으로 스카이라인 더 높아진다[집슐랭]
    상전벽해 평택역, 49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으로 스카이라인 더 높아진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7 10:46:43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평택역 역세권의 스카이라인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주목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수도권 남부에서 가장 높은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 오피스텔 50실로 평택역 인근 통복동에 들어선다.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서비스, 방문 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과 제휴해 입주민들에게 1년 무상교육과 추가 1년 50% 할인 혜
  • 서빙고 신동아쇼핑센터, 41층 규모 주거복합시설로[집슐랭]
    서빙고 신동아쇼핑센터, 41층 규모 주거복합시설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7 10:40:35
    서빙고 아파트지구 내 서빙고 신동아쇼핑센터가 41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에 따른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있는 신동아쇼핑센터는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 부지로, 과거 아파트지구 내 중심시설 용지였다. 서울시는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결정했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 롯데건설, 서초구 본사 매각 등 ‘1조 원’ 규모 유동성 확보 추진[시그널]
    롯데건설, 서초구 본사 매각 등 ‘1조 원’ 규모 유동성 확보 추진[시그널]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7 08:53:18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본사 부지를 포함한 1조 원 규모 자산 일부를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측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 업체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 개발, 자산 매각 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에 따른 수익성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수도권 창고 부지와 사업 토지 등에 대한 자산의 활용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측은 결과를 받아본 뒤 컨설팅을 위한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사옥은 부지 면적이
  • 용두1재정비촉진지역, 27층에서 49층으로 높이 완화[집슐랭]
    용두1재정비촉진지역, 27층에서 49층으로 높이 완화[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6 16:18:34
    서울시가 동대문구 용두동 23-8번지 일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의 건축 높이를 90m·27층 이하에서 155m·49층 이하로 완화했다. 서울시는 26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인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2040 도시기본계획상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지 내 경관을 고려한 조화로운 높이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21㎡에서 45㎡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424가구를 공급하려던 계획도 59㎡ 규모의 공동주택 250가구
  • HL D&I한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대상 수상
    HL D&I한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대상 수상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6 12:47:07
    HL D&I한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3·2024 LACP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HL D&I한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국내 민간기업 중 대상을 수상한 곳은 HL D&I한라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올해 23주년을 맞은 ‘비전 어워드’는 LACP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하는 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
  •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건축 심의 통과…900→1032가구로[집슐랭]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건축 심의 통과…900→1032가구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6 12:43:48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서울시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옥수 극동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일원 15층 900가구 아파트를 수직 증축·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 지상 19층, 1032가구가 들어선다. 분양 물량은 132가구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 주민과 공원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행 연결 통로를 확보토록 했다. 아울러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도서관 등 공공기여 시설도 주문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사업의 마지막 개발인 복합 2블록 건
  • 풍납토성 용적률, 강남에 되 팔 때 가격 산정은?…"공시지가로 적정 교환가 도출해야"
    풍납토성 용적률, 강남에 되 팔 때 가격 산정은?…"공시지가로 적정 교환가 도출해야"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5 17:31:14
    서울시가 용적률을 사고파는 '용적 이양제'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공시지가 등을 고려해 적정한 교환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제안이 뒤따랐다. 용적이양제의 대상지로 풍납토성, 북촌, 남대문 일대 등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25일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25일 서울시가 주최한 '공간의 혁신, 도시의 진화: 서울형 용적이양제' 콘퍼런스에서 "양도 지역과 양수지역의 용적 이양 가능량을 산출하고자 개별 공시지가를 활용해야 한다"며 "각 지역이 양도, 양
  • 2종 일반 주거지 용적률 200→250% 3년간 완화…서울시,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2종 일반 주거지 용적률 200→250% 3년간 완화…서울시,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5 15:53:29
    서울시가 사업성이 낮은 역세권 구축 아파트 단지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3종 일반주거지역의 소규모 건축물을 개발할 경우에도 법적 상한용적률까지 허용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건설분야 규제철폐 TF 성과보고회’를 열고 기존의 건설 규제 철폐 정책의 성과를 제시하고 신규로 발굴한 규제 철폐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신규 건설 규제 철폐안에는 강북 역세권 단지의 용도지역 상향 방향이 담겼다. 서울시는 사업성이 낮은 강북 역세권 정비사업 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 신한라이프케어, 국내기업과 ‘시니어 비즈니스 동맹’
    신한라이프케어, 국내기업과 ‘시니어 비즈니스 동맹’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5 14:41:47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25일 국내 주요 기업들과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 진출에 나섰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건설),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금융), LG유플러스(032640)(통신사), 삼성웰스토리(식품) 등 시니어 사업 필수 분야 기업들이 참석해 관련 시장의 사업 가능성을 고민했다. 보험 업계에서 시니어 사업을 겨냥해 비즈니스 포럼 등을 연 것은 신한라이프케어가 처음
  • 반도문화재단,가족애 주제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반도문화재단,가족애 주제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5 12:57:02
    반도건설의 반도문화재단이 가족애를 주제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매년 반도건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년간 누적 상금 2540만원, 누적 참여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즐
  • 구명완 MDM 대표 "구글·애플 본사 버금가는 비즈니스 타운 조성"
    구명완 MDM 대표 "구글·애플 본사 버금가는 비즈니스 타운 조성"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4 17:39:22
    “구글, 애플과 같은 첨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실리콘밸리처럼, 서리풀을 한국 미래산업의 전초 기지로 구축하겠습니다." 24일 구명완 MDM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서리풀 개발사업은 좌측으로는 테헤란로, 우측으로는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부지를 연결하는 핵심 위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이어 “서울에서 개발되고 있는 최대 크기의 사업인 만큼 개발이 완료되면 강남권역(GBD)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MDM이 구상하고 있는 서리풀 개발사업의 방향은 ‘소통형 업무 공간’이다. 이
  • 6000억대 빌딩 매입 올리브영 …CJ 합병 염두했나 [시그널INSIDE]
    6000억대 빌딩 매입 올리브영 …CJ 합병 염두했나 [시그널INSIDE]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4 17:15:00
    CJ(001040)올리브영이 서울역 인근 대형 빌딩인 KDB생명타워를 6000억 원대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배경을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최근 대기업들이 보유 부동산을 잇따라 처분하는 것과 정반대 흐름인데다 부동산과 큰 관련이 없는 회사가 매입 주체로 나선 이례적 상황이어서다. 일각에선 올리브영의 이번 빌딩 매입이 향후 그룹 지주사인 CJ㈜와의 합병에 앞서 자산규모를 키우고 유리한 합병비율을 선점하려는 시도로 분석한다. 이 경우 올리브영의 주요 주주인 오너가 3세들이 그룹 승계 과정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투
  • MZ 일자리 어쩌나…국내 본사 접고 美 가는 IT스타트업
    MZ 일자리 어쩌나…국내 본사 접고 美 가는 IT스타트업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1 17:40:12
    한국 정보기술(IT) 스타트업의 산 역사였던 테헤란로·판교 시대가 흔들리고 있다. 서울·판교 권역의 IT 스타트업 비중이 처음으로 10% 선을 내줄 처지다. IT 스타트업의 주요 자금줄이었던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가 점차 줄어들면서 폐업 혹은 외곽 지역으로의 이전을 결정하거나, 일찍이 기술력을 인정받은 IT 스타트업은 초기 단계에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사례가 늘어난 영향이다. 21일 글로벌 자산 평가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과 판교 권역의 오피스 임차인을 분석한 결과 IT 기
  • 7년만에 2배 뛴 GBC 공시지가…2조원대 공공기여 협상이 관건
    7년만에 2배 뛴 GBC 공시지가…2조원대 공공기여 협상이 관건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1 17:38:53
    최고 층수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산정 문제로 공회전을 거듭해온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 제출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이 최고 층수 변경에도 2016년 2월 합의된 공공기여금 1조 7491억 원에 추가로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선회하면서 공공기여금 협상 역시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조~3조 원에 달하는 공공기여금을 놓고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과 올해 말까지 공공기여금 협상을 완료
  • 신영씨앤디,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 선임
    신영씨앤디,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 선임
    오피스·상가·토지 2025.02.20 18:44:31
    신영그룹이 신영씨앤디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 출신으로 1993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30여년 간 몸담았다. 2022년에는 대우건설에서 상무로 승진한 뒤 2024년 11월까지 근무했다. 신영그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현장과 경영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만큼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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