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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집슐랭]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10:07:37
    라인그룹이 양주 회천신도시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상한제
  • 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수도권 37곳 '트리플 규제' 카드[집슐랭]
    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수도권 37곳 '트리플 규제' 카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09:16:00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에서 최대 6억 원까지 허용했던 주택담보대출을 주택 가격에 따라 2억~4억 원으로 한정하는 ‘대출 제한’ 카드도 꺼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내놓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세제를 제외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규제를 동원해 집값 상승 억제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또 초강수…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은 1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 발품 시대 끝낸 프롭테크 10년…"부동산용 GPT 만들 것"[집슐랭]
    발품 시대 끝낸 프롭테크 10년…"부동산용 GPT 만들 것"[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07:05:00
    살 집을 구할 때 발품부터 팔던 시대는 오래전 지났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알아본 뒤에야 집을 보러 현장을 찾는다.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프롭테크’라는 용어도 이제는 신조어라 보기 어렵다. 어느새 열 살을 넘긴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 역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속도만큼 방향의 중요성을 깨달은 10년”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재학 도중 우연히 군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추천받은 이 대표는 시험을 통과한 후 이를 살려 2016년 1월 집
  • 이재윤 집토스 대표 "창업 10년…AI·데이터 접목해 부동산 거래 챗GPT 될 것"[CEO&Story]
    이재윤 집토스 대표 "창업 10년…AI·데이터 접목해 부동산 거래 챗GPT 될 것"[CEO&Story]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7:59:08
    살 집을 구할 때 발품부터 팔던 시대는 오래전 지났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알아본 뒤에야 집을 보러 현장을 찾는다.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프롭테크’라는 용어도 이제는 신조어라 보기 어렵다. 어느새 열 살을 넘긴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 역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속도만큼 방향의 중요성을 깨달은 10년”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재학 도중 우연히 군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추천받은 이 대표는 시험을 통과한 후 이를 살려 2016년 1월
  • 프롭테크 대표이자 'MZ 중개사'…"전세사기 막고 청년 주거안정 돕겠다"[CEO&Story]
    프롭테크 대표이자 'MZ 중개사'…"전세사기 막고 청년 주거안정 돕겠다"[CEO&Story]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7:57:46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의 창업자면서 군 복무 당시 자격증을 딴 공인중개사기도 하다. 실제로 매수와 매도·임대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임차인을 만나면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래 청년들을 고통받게 한 전세사기, 전셋값 폭등 사례도 많이 접했다. 그가 단순히 공인중개 업무를 뛰어넘어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롭테크 업체를 차린 계기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전세사기의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된 대상으로 원룸 등 다가구주택을 꼽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의 권리 분석에 가장
  •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0:30:00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겠다며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 및 처분 조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기존 70%에서 40%로 줄어든다. 집값 상승의 진원지였던 강남3구 등 한강벨트 뿐 아니라 아직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등 서울 전역의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부는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0:21:00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서울 대책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는데, 오히려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부동산 시장의 매수 수요가 더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존 7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대출 상한을 인위적으로 못 박음에 따라 대출 변동 폭이 역전되기 때문이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과천과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의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LTV는 40%, 대출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즐비한 노원&m
  •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0: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스마트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이지스자산운용은 ‘테크 레디 빌딩(Tech Ready Building)’을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을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해 상업용 오피스 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4년 준공 후 약 1년 만에 성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 2가에 연면적 2만 1030㎡,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9:17: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7:40:00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7:00:00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동부건설의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스포츠·문화·키즈까지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데다 365m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지하 2층~지상 25층의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40가구로 전체 주택의 절반을 차지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
  •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AI 안전 관리로 업계 선도[집슐랭]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AI 안전 관리로 업계 선도[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특별상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PJT) 현장’은 인공지능(AI)과 신기술 도입 등으로 건설산업 안전관리를 혁신적으로 강화했다. 삼성물산은 건설안전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고, 전사 차원에서 첨단 정보통신(IT) 장비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하는 등 안전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우선 건설 현장의 고질적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 중이다. 이동식 크레인 끝단에 설치된 카메라는 운전실에서 상
  •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자이’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5조 원을 넘어섰고 재건축 조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최대 정비사업인 운암자이포레나 등을 수주하는 등 지방에서도 자이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다. GS건설의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배경은 건설 사업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3분기 기준 지난해
  •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7:00:00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매매 가능한 소형 주택에 매수세가 몰리며 전용 59㎡가 이른바 '국민주택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1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 6775건 중 전용 59㎡가 1만 4302건(25.2%)으로 집계됐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주택형 거래 비율은 42.3%에
  •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6: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케이지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 2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2만 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 돼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 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인해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나선다. 케이지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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