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한국주택협회,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주택 정책과제 건의
    한국주택협회,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주택 정책과제 건의
    주택 2025.04.28 14:25:24
    한국주택협회가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캠프에 주택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한국주택협회는 28일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부문 정책과제를 발간하고,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으로 △규제 최소화 △도심지 주택공급 △미래형 주택공급 활성화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10대 핵심과제로는 ①다주택자 세제 중과 폐지 ②지방 미분양주택 세제 지원 ③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 ④도심 주택공급 강화를 위한
  •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개정판 발간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개정판 발간
    주택 2025.04.28 13:48:56
    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판은 지난 3월 개정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유형별 신청 자격, 당첨자 선정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및 유의사항까지 총망라한 주택청약 종합안내서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확대 및 무주택 요건 완화, 신혼부부 특별공급 내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 상향, 공공주택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 혼인·출산 특례, 청약통장 전환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개편된 청약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주택 2025.04.28 11:00:00
    6월 1일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기간이 5월 31일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 극복을 위해 2021년 6월 시행됐다. 이에 따라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경기도 외 군 지역은 제외) 임대·임차인이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다만
  •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주택 2025.04.28 10:29:53
    한국도로공사가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
  •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주택 2025.04.28 07:30:00
    서울 성동구 1~4지구가 모두 최고층 65층 이상 재건축을 결의하면서 한강변에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전날 정기총회를 열고 주동 최고 층수를 65층 내외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투표에 참석한 1131명 중 881명이 65층, 224명이 49층 이하를 선택한 결과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동 1가 72-10번지 일대 약 19만 4398㎡ 부지에 30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이 최고 층수 결정에 나선 것은 서울시가 지난달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별
  •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만에 최대… 1.9만 건 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만에 최대… 1.9만 건 달해
    주택 2025.04.27 17:42:02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9376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분기(1만 3799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월별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3000건대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2월 6441건, 3월 9511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월과 3월 거래량은
  •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만에 최대… 1.9만 건 달해 [집슐랭]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만에 최대… 1.9만 건 달해 [집슐랭]
    주택 2025.04.27 11:11:24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9376건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분기(1만 3799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월별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3000건대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2월 6441건, 3월 9511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2월과 3월
  • 삼성물산,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누적 5조 달성[집슐랭]
    삼성물산,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누적 5조 달성[집슐랭]
    주택 2025.04.27 10:49:4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광진구 ‘광나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조합이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나루현대 리모델링은 아차산로 76길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3개 동, 4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708억 원이다. 단지는 남쪽으로 한강이 맞닿아있고, 북측에는 아차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3178가구 대단지로 변신 [집슐랭]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3178가구 대단지로 변신 [집슐랭]
    주택 2025.04.26 07:30:00
    서울 노원구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통합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통합 심의 대상은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분야다.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를 26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31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로 밀려
  •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주택 2025.04.25 18:35:35
    지난 2월 경기 안성 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조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고에 대한 별도의 추가 조사·분석 수행을 위해 조사 기간 2개월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는 6월 30일까지 이뤄지며 필요 시 더 연장될 예정이다. 앞서 2월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천안~안성) 제9공구에서는 교량 위 상판이 붕괴돼 작업자 10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
  •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주택 2025.04.25 15:3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관리지역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24일 HUG에 따르면 HUG는 최근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이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해 주택 추가 공급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하는 제도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도록 하는 등 분양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현재 HUG 기준에 따르면 △미분양 가구 수 100
  •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주택 2025.04.25 15:05:15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복주택 354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고덕온빛채 등 354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4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고덕온빛채 행복주택 포함 재공급 단지만 공급하며 잔여 공가 192세대, 예비 입주자 16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주택 2025.04.25 15:00:54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은 가운데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원진은 전날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을 찾았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용산은 HDC현대산업개발에게 단순한 사업지가 아닌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경험이 축적된 터전”이라며 “이번 전면1구역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
  •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주택 2025.04.25 10:24:50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건설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건설기업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경영’ 추진 5단계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네이처 포지티브는 생물다양성과 자연자원을 보전·복원해 순손실을 멈춘다는 개념이다. 모델은 글로벌 표준 및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주요 건설기업들의 사례를 참조해 개발됐다. 단계별 세부
  • 한화 건설부문 "전력수요 급증 대비…직류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한화 건설부문 "전력수요 급증 대비…직류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주택 2025.04.25 10:23:22
    한화 건설부문이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직류(DC) 기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LG전자와 ‘직류(DC)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