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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색8구역 최고 29층 620가구 아파트 단지로…내년 착공[집슐랭]
    수색8구역 최고 29층 620가구 아파트 단지로…내년 착공[집슐랭]
    주택 2025.12.05 10:15:33
    경의중앙선 수색역 근처의 수색8구역이 최고 29층 62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수색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건축·경관·교통, 교육, 공원 분야 심의가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수색8구역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 동 62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반홍산, 봉산과 인접해 경사가 있는 지형을 고려해 남쪽에는 데크가 연동된 근
  • GS건설 "성북1구역, 강북 랜드마크로"[집슐랭]
    GS건설 "성북1구역, 강북 랜드마크로"[집슐랭]
    주택 2025.12.05 10:10:01
    GS건설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 단독 입찰했다. 중화5구역, 거여 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 등을 수주한 GS건설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성북1구역 수주도 자신하고 있다. 성북1구역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은 이달로 예정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성북 1구역 재개발 사업’에 지난달 17일 입찰을 완료하고 이달 6일부터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
  • 상승세 잦아든 서울 아파트값…경기 풍선효과도 진정세[집슐랭]
    상승세 잦아든 서울 아파트값…경기 풍선효과도 진정세[집슐랭]
    주택 2025.12.05 09:53:00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대책 시행이 한 달 넘게 지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잦아들고 있다. 우려했던 경기도 지역의 풍선효과도 진정되는 양상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12월 첫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한 주간 0.17% 상승해 오름폭을 전주(0.18%) 대비 0.01%포인트 줄였다.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후 3주 동안 0.23%→0.19%→0.17%의 오
  • [단독]과천지구 용적률 4% 상향…200가구 증가 그쳐[집슐랭]
    [단독]과천지구 용적률 4% 상향…200가구 증가 그쳐[집슐랭]
    주택 2025.12.05 08:52:00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용적률이 기존 233%에서 237%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과천과천지구를 포함해 서리풀지구 등 신규 택지의 용적률 상향을 통해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지지 않아 용적률 인상 폭은 제한적이고, 서리풀 지구 등은 주민 반발에 부딪혀 지구 지정 절차도 늦어지고 있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추가 택지 지정 등 근본적인 공급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4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용적률은 기존
  • 서울 사당·합정 등 5개 지역에 모아주택 8600가구 조성[집슐랭]
    서울 사당·합정 등 5개 지역에 모아주택 8600가구 조성[집슐랭]
    주택 2025.12.05 08:15:00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관악구 은천동·마포구 합정동 등 5개 지역에서 약 8600가구 규모의 모아주택이 공급된다. 노후 저층 주거지의 용도지역 상향, 급경사지 개선 등 환경 정비에 따라 주거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 5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6건의 모아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총 8642가구 공급이 이뤄지게 된다. 지역별로 동작구 사당동 202ㅡ29번지에서 4개 동 지상 최고 26층의 1725가구 규모 아
  •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14개 단지 퍼즐 완성[집슐랭]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14개 단지 퍼즐 완성[집슐랭]
    주택 2025.12.05 07:00:00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3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이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4일 서울시보에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목동 1단지는 기존 15층 1882가구에서 최고 49층 3500가구로 탈바꿈한다. 여기에 약 1만 5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신설된다. 2단지는 기존 15층 1640가구에서 최고 49층 3389가구로 재건축된다. 3단지는 15층 1588가구에서 최고 49층 3317가구로 조성된다. 저층 주거지와 연계한 1만㎡ 규모의 근린공원도 생긴다. 한편 양천구청은 이날 목동 5단지 재건
  • 두 달 연속 낙찰가율 100% 넘겨…뜨거운 경매시장[집슐랭]
    두 달 연속 낙찰가율 100% 넘겨…뜨거운 경매시장[집슐랭]
    주택 2025.12.05 07:00:00
    법원 경매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두 달 연속 100%를 넘겼다. 경매로 낙찰받은 아파트는 10·15 대책 시행 이후에도 갭 투자가 가능해 투자 수요가 쏠리고 있다. 4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 기업 지지옥션의 ‘11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4%로, 2개월 연속 100%를 넘겼다. 전월(102.3%)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경매 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자치구 별로는 강동구(122.5%), 동작구(119.1%), 송파구(118.9%) 등 11개
  • 분양가 ㎡당 800만원 시대…공사비 급등에 '쉼없는 상승'[집슐랭]
    분양가 ㎡당 800만원 시대…공사비 급등에 '쉼없는 상승'[집슐랭]
    주택 2025.12.05 07:00:00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당 800만 원을 넘어섰다. 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는 만큼 분양가는 앞으로도 높아질 전망이다. 4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7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보다 3.61%, 1년 전 대비 6.85% 오르면서 2021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달 대비 상승 폭도 29만 원으로 가장 컸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1년 530만 원대에서 2023년 660만 원, 2024년 750만 원
  • 용적률 높여 공급 늘린다는데…'과천지구' 200가구 증가 그쳐
    용적률 높여 공급 늘린다는데…'과천지구' 200가구 증가 그쳐
    주택 2025.12.04 17:52:40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용적률이 기존 233%에서 237%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과천과천지구를 포함해 서리풀지구 등 신규 택지의 용적률 상향을 통해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지지 않아 용적률 인상 폭은 제한적이고, 서리풀 지구 등은 주민 반발에 부딪혀 지구 지정 절차도 늦어지고 있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추가 택지 지정 등 근본적인 공급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4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용적률은 기존
  • ‘주택 건설의 날’ 행사 11일 개최…48명 정부 포상
    ‘주택 건설의 날’ 행사 11일 개최…48명 정부 포상
    주택 2025.12.04 17:03:47
    주택 산업 발전을 기념하는 ‘주택 건설의 날’이 개최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한국주택협회·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이달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 건설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 주거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주택 건설인 48명에 대해 정부포상(훈·포장 및 표창)과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 "아크로 브랜드 달아주세요"…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아크로 브랜드 달아주세요"…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주택 2025.12.04 16:03:00
    국내 건설업계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재건축 현장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 아파트 명칭과 관련 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주택 고급화와 분양 흥행에 기여했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을 키우는 악재가 됐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성남 상대원2구역에 ‘아크로(ACRO)’ 브랜드를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지난달 18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이 아닌 ‘아크로’
  • 상승세 잦아든 서울 아파트 가격…경기 풍선효과도 진정세[집슐랭]
    상승세 잦아든 서울 아파트 가격…경기 풍선효과도 진정세[집슐랭]
    주택 2025.12.04 14:12:00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대책 적용이 한 달 넘게 지나며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잦아들고 있다. 우려했던 풍선효과도 진정되는 모양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12월 첫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한 주간 0.17% 상승해 오름폭을 전주(0.18%) 대비 0.01%포인트 줄였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후 3주 동안 0.23%→0.19%→0.17%의
  •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14개 단지 퍼즐 완성[집슐랭]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14개 단지 퍼즐 완성[집슐랭]
    주택 2025.12.04 11:07:12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3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이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양천구청은 4일 목동 1~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목동신시가지1~14단지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총 4만 7438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1단지는 기존 15층 1882가구에서 최고 49층 3500가구로 탈바꿈한다. 여기에 약 1만5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신설된다. 2단지는 기존 15층 1640가구에서 최고 49층 3389가구로 재건축된다. 공공지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두 달째 100% 넘어[집슐랭]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두 달째 100% 넘어[집슐랭]
    주택 2025.12.04 10:57:41
    법원 경매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두 달 연속 100%를 웃돌았다. 4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11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4%로, 10월(102.3%) 대비 소폭 낮아졌으나 2개월 연속 100%를 넘기며 강세를 유지했다. 자치구 별로는 강동구(122.5%), 동작구(119.1%), 송파구(118.9%)를 비롯해 총 11개 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50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주택 2025.12.04 10:47:53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가 4일 서울 중랑구 서일대 후문 배나무마을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일 진행된 연탄 봉사활동에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서울시 매력일자리 인턴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중량구 배나무마을의 좁은 골목에서 인간 띠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 창고에 연탄 2000장을 차곡차곡 채워 넣었다.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은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겨울 회원사 대표님들과 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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