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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주택 2025.11.26 16:17:26
    롯데건설이 '부도설'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도 가능성을 언급한)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신용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A 건설사가 곧 회생에 들어갈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지라시(정보지)가 유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퍼지고 이 건설사가 롯데건설이라고 자극적으로 확대 재생산됐다”며 “이는 롯데건설의 신용에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
    주택 2025.11.27 17:54:25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영향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중견 건설사의 올 3분기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행이 이어지자 덩치를 줄이는 대신에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리스크가 적은 공공 사업과 수도권 내 우수입지의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중견 건설사 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3조 9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
  • "아크로 브랜드 달아주세요"…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아크로 브랜드 달아주세요"…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주택 2025.12.04 16:03:00
    국내 건설업계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재건축 현장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 아파트 명칭과 관련 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주택 고급화와 분양 흥행에 기여했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을 키우는 악재가 됐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성남 상대원2구역에 ‘아크로(ACRO)’ 브랜드를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지난달 18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
  • '10억 차익 기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3가구 무순위 청약 12만 명 몰려[집슐랭]
    '10억 차익 기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3가구 무순위 청약 12만 명 몰려[집슐랭]
    주택 2025.12.02 20:08:50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3가구 무순위 청약 접수에 12만 명 이상이 몰렸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전용면적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만 593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4만 1978대 1로 집계됐다. 전용 84㎡A형 2가구의 신청자 수는 7만 6443명, 전용 84㎡D형은 4만 9491명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계약 취소로 다시 공급된 3가구에 대해 이달 1~2일 진행됐다. 분양가는 전용 84
  •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주택 2025.12.03 17:37:46
    국내 건설업계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재건축 현장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 아파트 명칭과 관련 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주택 고급화와 분양 흥행에 기여했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을 키우는 악재가 됐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성남 상대원2구역에 ‘아크로(ACRO)’ 브랜드를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지난달 18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
  • 아파트 옥죄자…강남3구 빌라 거래량 26% 폭증
    아파트 옥죄자…강남3구 빌라 거래량 26% 폭증
    주택 2025.11.30 18:04:37
    올 10월 정부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으면서 강남 3구의 빌라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허구역 대상이 아파트에 한정되면서 규제에서 제외된 빌라로 투자 수요가 옮겨가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거래된 강남 3구 빌라 거래량은 총 40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거래량(3226건)보다 26% 늘어난 수치다.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거래량이 지난해 1551건에서 올해 2195건으로 41%가량 급증했다. 강남구와 서
  • 인천 '더블 역세권' 단지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분양[집슐랭]
    인천 '더블 역세권' 단지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분양[집슐랭]
    주택 2025.11.20 07:00:00
    인천의 더블 역세권 아파트 단지인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분양이 12월 진행된다. 한화 건설 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311-1번지 일원의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시 간석동 311-1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의 총 2568가구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물량은 735가구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이용 가능한 인천시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경인로
  • 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1억 원 어치 기부
    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1억 원 어치 기부
    주택 2025.11.21 18:33:53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1억 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했다. 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와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0명은 1억 원 상당의 연탄 11만 여 장을 전국 곳곳에 전달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임직원 30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 단독주택 쪼개보니 주택수 307만호 급증… 관악구에만 9.8만가구
    단독주택 쪼개보니 주택수 307만호 급증… 관악구에만 9.8만가구
    주택 2025.12.09 14:53:04
    건물 단위로 집계하던 다가구 주택을 실제 독립된 거주 공간별로 다시 구분해 계산하자 우리나라 주택 수가 306만 호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통계 사각지대에 있었던 이른바 ‘쪼개진 방’의 실태가 집계되면서 지역 단위 주거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공표한 다가구주택 구분 거처를 반영한 주택 수 부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 총 주택수는 2294만호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발표한 주택총조사 주택 수(1987만3000호)보다 306만7000호 늘었다. 이번 조사는
  • 삼성물산 2026년 임원인사…31명 승진
    삼성물산 2026년 임원인사…31명 승진
    주택 2025.11.27 10:04:52
    삼성물산이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30여명을 승진시켰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10명과 상무 21명을 승진시키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리더군을 적극 발탁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
  • ‘롯데건설 시공’ 서울 강남구 하이엔드 아파트 ‘청담 르엘’ 입주[집슐랭]
    ‘롯데건설 시공’ 서울 강남구 하이엔드 아파트 ‘청담 르엘’ 입주[집슐랭]
    주택 2025.11.20 09:49:23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청담 르엘’이 입주를 시작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청담 르엘이 이달 10일부터 입주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담 르엘은 강남구 청담동 134-18 일대에 있다. 지하 4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수영장 및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다이닝 카페, 독서실, 뮤직&레슨 멀티미디어실(청소년 도서관), 시니어살롱(경로당), 살롱&북라운지(작은 도서관
  • 롯데건설,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롯데건설,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주택 2025.11.17 17:10:33
    롯데건설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샤워의자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이달 14일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젤시트는 좁은 샤워 부스 안에서 안전하게 씻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벽면 고정형 접이식 의자다. 최대 200kg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고, 고무 재질의 표면은 젖어도 미끄럽지 않아 낙상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임산부, 영유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의자를 사전
  • '10억 차익 기대'에 경쟁률 4만 1978대 1…청량리역 주상복합 3가구 무순위 청약 흥행
    '10억 차익 기대'에 경쟁률 4만 1978대 1…청량리역 주상복합 3가구 무순위 청약 흥행
    주택 2025.12.03 07:40:00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3가구 무순위 청약 접수에 12만 명 이상이 몰렸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전용면적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만 593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4만 1978대 1로 집계됐다. 전용 84㎡A형 2가구의 신청자 수는 7만 6443명, 전용 84㎡D형은 4만 9491명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계약 취소로 다시 공급된 3가구에 대해 이달 1~2일 진행됐다. 분양가는 전용 84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두 달째 100% 넘어[집슐랭]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두 달째 100% 넘어[집슐랭]
    주택 2025.12.04 10:57:41
    법원 경매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두 달 연속 100%를 웃돌았다. 4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11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4%로, 10월(102.3%) 대비 소폭 낮아졌으나 2개월 연속 100%를 넘기며 강세를 유지했다. 자치구 별로는 강동구(122.5%), 동작구(119.1%), 송파구(118.9%)를 비롯해 총 11개 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50.3%로, 전달(39.6%) 대비 10%포인트 넘게
  • 코람코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코람코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주택 2025.12.02 09:11:58
    코람코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들이 “민첩하고 전문성이 살아 있는 운용사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김태원 대표이사와 윤장호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취임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용로 회장과 정승회·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원 대표는 취임사에서 “자산운용 시장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시장을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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