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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에 홍천·고성 등 선정…"디지털 격차 완화"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에 홍천·고성 등 선정…"디지털 격차 완화"
    주택 2025.05.01 13:16:44
    경기 가평군과 강원도 홍천·고성군, 전북 군산시, 경남 합천군 등이 도시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스마트 설루션을 집중 보급하는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공모를 진행,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24개 지자체 가운데 전문가 평가를 거쳐 이들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2023년부터 추진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은 도시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목표로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설루션을 지역 소도시에 집중 보급함으
  • 중랑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대규모 복합개발 시동[집슐랭]
    중랑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대규모 복합개발 시동[집슐랭]
    주택 2025.05.01 13:15:09
    서울 중랑구는 1일 묵동 먹골역 일대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역세권 개발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묵2동 동일로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또 특별계획가능구역 5개소와 용도지역조정가능지 10개소를 신설해 민간 주도의 대규모 통합개발을 지원한다. 일반상업지역에서 보조 간선도로변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기존
  • 서울시, 집값 띄우기·편법 증여 등 부정 의심사례 70건 적발[집슐랭]
    서울시, 집값 띄우기·편법 증여 등 부정 의심사례 70건 적발[집슐랭]
    주택 2025.05.01 11:15:00
    서울에서 집값 띄우기, 편법 증여 등 부정 행위 의심사례 70건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자치구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중개사무소 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차입금 과다 28건, 편법증여 11건, 허위신고 1건, 기타 30건 등이다. 부모와 자녀가 시세보다 30% 낮게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불필요한 중개 거래로 중개보수를 지급하는 등 이상저가(편법증여) 사례가 적발됐다. 무등록 중개인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특
  • 대우건설, 2025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 2025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주택 2025.05.01 11:09:42
    대우건설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5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지난달 24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5일부터 24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20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평당 6억' 육박…22년째 가장 비싼 국내 땅 '이곳'이라는데
    '평당 6억' 육박…22년째 가장 비싼 국내 땅 '이곳'이라는데
    주택 2025.05.01 07:57:00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판매점이 22년 연속 국내 땅값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 1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이다.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4.02%로 지난해(1.3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올랐다. 25개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가 상승했다. 평균 변동률 이상으로 상승한 곳은 강남구(5.47%), 용산구(5.21%), 성동구(4.82%), 서초구(
  • 건설사 高원가 터널 벗어났지만…외형 축소 딜레마
    건설사 高원가 터널 벗어났지만…외형 축소 딜레마
    주택 2025.05.01 07:20:00
    건설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공사비가 낮은 현장의 준공 시기가 도래하면서 원가율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동시에 신규 수주가 줄며 외형이 축소되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도시정비사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590억 원으로 전년 동기(3370억 원) 대비 약 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 5480억 원
  • 하남교산 분양가 올랐는데도…사전청약 당첨자 84%가 본청약
    하남교산 분양가 올랐는데도…사전청약 당첨자 84%가 본청약
    주택 2025.05.01 07:05:00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다. 앞서 인천계양 A2블록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 중 55%가, 고양창릉 A4, S5, S6블록에서는
  • 내부 소통 문화 혁신에 팔 걷은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실천하는 소통형 리더 필요”
    내부 소통 문화 혁신에 팔 걷은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실천하는 소통형 리더 필요”
    주택 2025.05.01 07:00:00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내부문화 혁신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 28일 주니어보드 5기 구성원들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젊은 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2021년부터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내 모임이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직무와 직급, 성별을 고려해 1991년 이후 출생 직원 12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미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 ‘리더 소통법’, ‘일하
  • 거침없는 영토 확장…래미안의 '홈닉' SK뷰 신축단지에도 적용한다
    거침없는 영토 확장…래미안의 '홈닉' SK뷰 신축단지에도 적용한다
    주택 2025.05.01 07: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쟁 건설사와 잇따라 제휴를 맺으며 주거 플랫폼 '홈닉'의 영토 확장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과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솔루션 영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홈닉을 SK에코플랜트 주택 브랜드인 ‘드파인’과 ‘SK뷰’ 신축 단지에 적용하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기존 서비스를 대신해 홈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홈 사물
  • '서울 옆세권' 의왕도, '미분양 늪' 울산도…청약시장 훈풍
    '서울 옆세권' 의왕도, '미분양 늪' 울산도…청약시장 훈풍
    주택 2025.05.01 07:00:00
    경기도 의왕시와 울산광역시에서 각각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의왕고천과 태화강 에피트가 1순위 청약에서 흥행을 거두며 전 타입 마감됐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악화하고 있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청약시장에 훈풍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560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21.6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A는 최고 경쟁률인 22.3대 1을 기록했다. 분양
  • 전세사기 피해자 874명 추가 인정…피해 주택 472호 매입
    전세사기 피해자 874명 추가 인정…피해 주택 472호 매입
    주택 2025.05.01 06:00:00
    전세사기 특별법의 시행 기간이 연장될 예정인 가운데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874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회의를 세 차례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1905건 중 874건을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신규 신청은 764건이고, 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이들 중 110건은 피해자 요건 충족 사실이 확인돼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552건은 부결됐고,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201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
  •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
    주택 2025.04.30 20:48:20
    15년 만에 실시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총 3536가구의 매입 신청이 접수됐다. 정부 목표치인 3000호를 웃도는 규모다. LH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개 건설 업체가 3536호 주택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약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2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3000호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카드를 꺼내든 것은 2
  • "8500만원 올라도 싸"…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8500만원 올라도 싸"…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주택 2025.04.30 18:42:16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다. 앞서 인천계양 A2블록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 중 55%가, 고양창릉 A4, S5, S6블록에서는
  • 쪼그라든 실적에…건설사 '수주 총력전' 나선다
    쪼그라든 실적에…건설사 '수주 총력전' 나선다
    주택 2025.04.30 17:46:37
    건설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공사비가 낮은 현장의 준공 시기가 도래하면서 원가율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동시에 신규 수주가 줄며 외형이 축소되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도시정비사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590억 원으로 전년 동기(3370억 원) 대비 약 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 5480억 원
  •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입찰에 8곳 몰려 흥행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입찰에 8곳 몰려 흥행
    주택 2025.04.30 17:09:47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인 ‘센터포인트 광화문’ 입찰에 총 8곳이 지원하며 매각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이 전날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입찰을 진행한 결과 부동산 펀드와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전략적 투자자(SI) 및 사모펀드(PE) 등 총 8곳의 원매자가 몰렸다. 총 매각 거래 금액은 4500억 원 수준으로,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포인트 광화문은 서울 도심권역(CBD) 핵심 입지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2013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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