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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주택 2025.09.17 10:43:02
    KCC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7일 KCC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이다. 심미성·창의성·사용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라이프 핏 디자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 오퍼스 하우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더 에
  •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주택 2025.09.17 10:31:54
    대우건설 노사가 전사적인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17일 대우건설은 전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클리어(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LEAR는 각각 안전에 대한 헌신, 구성원 간의 쌍방향 소통, 위험의 제거, 안전한 행동에 대한 감사, 관계 개선의 의미
  •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주택 2025.09.17 07:30:00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교통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16개 구역 중 4곳이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데다 4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청량리역 일대의 정비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 정비사업장 16곳에서 총 1만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16개 구역 중 청량리7을 비롯해 제기1·제기6·제기4 구역 등이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친 상태다.
  •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주택 2025.09.17 07:1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장 65%가 첫 삽을 뜨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상 등의 절차기 당초 계획보다 장기화 되면서다. 이를 두고 LH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9·7 대책만으로는 당장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LH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업 승인을 받은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200개 단지(11만 9523가구) 가운데 1
  •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주택 2025.09.17 07:00:00
    GS건설이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를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 도심 유휴부지 주택 공급…첫 삽 빨라야 2027년[집슐랭]
    도심 유휴부지 주택 공급…첫 삽 빨라야 2027년[집슐랭]
    주택 2025.09.17 07:00:00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에서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4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방안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16일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추진 현황과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9·7 대책에서 서울 유휴부지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주택을 복합 개발해 2030년까지 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유휴부지는 성대 야구장(1800가구)을 비롯해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원
  • “228억짜리 집을 전액 현금으로”…故이건희 회장 자택 매입한 84년생 女 CEO 누구?
    “228억짜리 집을 전액 현금으로”…故이건희 회장 자택 매입한 84년생 女 CEO 누구?
    주택 2025.09.16 19:19:41
    고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생전 보유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1984년생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주택의 매수자는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과 2014년생 자녀 A씨다. 두 사람은 공동명의로 소유권을 등록했으며, 강 회장이 85%(900분의 765), 자녀가 15%(900분의 135)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회장은 지난 6월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약 세 달 만인 12일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근저당권 설정
  • 대출 조이자 크기 줄여 '상급지 입성'…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
    대출 조이자 크기 줄여 '상급지 입성'…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
    주택 2025.09.16 17:47:40
    부동산 시장에서도 핵심지로 갈아타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출 총액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출 규제 발표 이후 강남구 등의 지역에서 소형 주택형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 이상 중대형 주택형은 매물과 매수 문의가 적은 반면 소형 주택형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집 크기를 줄여서라도 고가 주택 단지로 이동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 토허구역, 강남3구·용산 연장 전망…마포 성동으로 확대하나
    토허구역, 강남3구·용산 연장 전망…마포 성동으로 확대하나
    주택 2025.09.16 17:47:23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 이어 마포·성동·광진구 등 강북 한강벨트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17일 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마포와 성동구 등도 토허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16일 부동산·주택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17일 개최하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이달까지 적용하는 토허구역 연장 여부를 심의할 예
  • 16곳에서 1.1만 가구 공급 …청량리 정비사업 속도낸다
    16곳에서 1.1만 가구 공급 …청량리 정비사업 속도낸다
    주택 2025.09.16 17:45:38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교통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16개 구역 중 4곳이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데다 4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청량리역 일대의 정비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 정비사업장 16곳에서 총 1만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16개 구역 중 청량리7을 비롯해 제기1·제기6·제기4 구역 등이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친 상태다.
  •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주택 2025.09.16 16:50:39
    성수3지구가 결국 설계사를 다시 모집한다. 앞서 성동구청은 조합이 확정했던 설계안이 정비계획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설계자 선정을 취소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3지구 조합은 이날 설계공모 응모재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입찰서를 받는다. 24일에는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가 열리며 11월 18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당선 설계사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예정 설계금약은 연면적㎡당 2만 5000원이다. 이번 재공고는 성동구청이 조합에 ‘설계자 선정 취소 명령 및 고발 예고’ 공문
  • 보상 등 절차 지연에…LH 수도권 공공주택 10곳 중 7곳은 미착공[집슐랭]
    보상 등 절차 지연에…LH 수도권 공공주택 10곳 중 7곳은 미착공[집슐랭]
    주택 2025.09.16 15:53:0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장 65%가 첫 삽을 뜨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상 등의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 장기화 되면서다. 이를 두고 LH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9·7 대책만으로는 당장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LH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업 승인을 받은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200개 단지(11만 9523가구) 가운데 1
  • "성대 야구장·위례 등 유휴 부지 2027년부터 착공"
    "성대 야구장·위례 등 유휴 부지 2027년부터 착공"
    주택 2025.09.16 14:45:40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에서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4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방안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16일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추진 현황과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9·7 대책에서 서울 유휴부지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주택을 복합 개발해 2030년까지 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유휴부지는 성대 야구장(1800가구)을 비롯해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
  • 대우건설, GTX-B 민간투자 사업 금융약정 체결
    대우건설, GTX-B 민간투자 사업 금융약정 체결
    주택 2025.09.16 12:24:12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민간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융 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등과 3조 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약정 체결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재무 출자자 및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 '1조 원 투입' 신분당선 연장…서수원 부동산 시장 판도 바뀐다
    '1조 원 투입' 신분당선 연장…서수원 부동산 시장 판도 바뀐다
    주택 2025.09.16 11:09:00
    강남역과 판교, 분당 등을 최단거리로 가로질러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신분당선의 호매실 연장이 진척을 보이면서 서수원 지역의 집값도 함께 들썩거리고 있다. 노선이 완공되면 서수원 일대에서 서울 강남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1시간 20분에서 40분으로 절반이나 줄어든다. 그동안 서수원 지역은 수인분당선 확장 개통에도 철도 사각지대로 꼽힐 만큼 인프라가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신분당선 연장으로 일대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원 권선구의 호매실동과 구운동, 권선동, 곡반정동 등이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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