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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재 이동부터 청소까지…삼성물산, 래미안 현장에서 주택 건설 로봇 5종 시연
    자재 이동부터 청소까지…삼성물산, 래미안 현장에서 주택 건설 로봇 5종 시연
    주택 2025.10.02 07: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지게차와 살수용 드론 등 주택 건설 현장에서 협업할 로봇을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위험한 업무에 로봇을 투입해 근로자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래미안 로봇 위크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과 로봇 협업사인 서울다이나믹스와 케이티브이워킹드론,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연에 나선 로
  • '래미안 트리니원' 3.3㎡당 분양가 8500만원…상한제 최고가[집슐랭]
    '래미안 트리니원' 3.3㎡당 분양가 8500만원…상한제 최고가[집슐랭]
    주택 2025.10.02 07:00:00
    올해 말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을 앞둔 래미안 트리니원의 분양가가 3.3㎡당 8400만 원이 넘는 수준으로 정해지며 직전 최고 3.3㎡당 분양가를 경신했다. 고분양가에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여전히 주변 시세보다 20억~30억 원가량 저렴해 또 한 번 청약 시장의 ‘로또 분양’이 될 전망이다. 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초구청 분양가심사위원회는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의 분양가를 3.3㎡당 8484만 원으로 확정했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중에서는 직전 최고가를
  • “민간임대 활성화”…서울시, 오피스텔 건축 요건 낮추고 리츠 대출이자 지원[집슐랭]
    “민간임대 활성화”…서울시, 오피스텔 건축 요건 낮추고 리츠 대출이자 지원[집슐랭]
    주택 2025.10.02 07:00:00
    서울시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오피스텔의 건축 요건을 낮추고 민간임대리츠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의 등록 민간임대주택 총 41만 6000만 가구 중 다세대·다가구,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非)아파트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건축 규제 완화로 민간임대주택 공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50실 미만의 소규모 오피스텔 건축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인접한 도로 폭 기준을 20
  • 이중근 회장 “어르신들의 헌신과 인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역사 만들어”
    이중근 회장 “어르신들의 헌신과 인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역사 만들어”
    주택 2025.10.02 06:00:00
    노인 연령 상향과 재가 임종 제도 등을 제안하며 1000만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29회 노인의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흘리신 땀방울과 희생이 오늘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일구어냈다”며 “그 헌신과 인고로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일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흔히 ‘노년은 인생의 황혼’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삶의 결실이 빛나는 황금의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 서울시 "소규모 건물 용적률 완화 확산…142건 적용"[집슐랭]
    서울시 "소규모 건물 용적률 완화 확산…142건 적용"[집슐랭]
    주택 2025.10.02 06:00:00
    서울시가 5월 ‘규제철폐 33호’로 시행한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물에 대한 한시적 용적률 완화의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2028년 5월까지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른 자율주택과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대상 건물에 대해 친환경 건축물 조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2종 일반주거지역은 200%에서 250%, 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에서 300%까지 용적률을 높여주는 조치다. 서울시는 6~8월 건축 인허가 총 142건이 용적률 완화를 적용 받았다고 2일 밝혔다. 142건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공용건
  • 정부, 불법 건축물 일시적 양성화 추진한다
    정부, 불법 건축물 일시적 양성화 추진한다
    주택 2025.10.01 15:49:07
    정부가 소규모 주거용 위반 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를 추진한다. 불법 건축물에 살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무단 증축 건축물의 양성화를 위해 일조 기준을 조정하고 보일러실과 비 가림 지붕 등을 층수나 면적 산정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위반 건축물을 일시 해소하고 신규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내용의 '위반 건축물 합리적 관리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위반 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는 과거 5차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대책은 2014년 이후 11
  •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형사고소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형사고소
    주택 2025.10.01 12:55:29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광주북부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 1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모 종교단체의 비자금 의혹과 정교유착 논란을 다루며 관련이 없는 정 부회장의 사진을 38회 가량 사용했다. 이렇게 정 부회장을 마치 스캔들 이슈의 핵심 인물인 것처럼 묘사해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 방해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 최근 유명 연예인 뿐 아니라 재계 인사들도 명예훼손 혐의의 유튜버를 상대로 전방위적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서는 추세다. 정 부회장 측
  • 전세사기 피해자 증가…누적 3만 3978명
    전세사기 피해자 증가…누적 3만 3978명
    주택 2025.10.01 12:52:21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843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3만3978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전체 신청자 중 피해자 인정 비율은 64.1%로 19.9%는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경우(9.7%)는 적용 제외됐다. 작년 11월 개정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은 현재까지
  • 10월 분양시장 대규모 장 열린다…전국 5만1000가구 공급
    10월 분양시장 대규모 장 열린다…전국 5만1000가구 공급
    주택 2025.10.01 12:52:03
    10월 전국에서 5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달 분양되는 아파트는 57개 단지, 총 5만 1121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 1725가구)의 5배에 육박한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소화된다면 2021년 12월 5만 9477가구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조기 대선 영향으로 상반기 전후 분양 일정을 저울질하던 단지들이 성수기를 맞아 청약을 준비하면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것으로 분
  • “건설의 새로운 표준 제시”…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개최
    “건설의 새로운 표준 제시”…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개최
    주택 2025.10.01 12:51:51
    대우건설은 지난달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건설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이하 임직원,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KT, 엔비디아, 큐픽스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논의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축사
  • 지게차는 자율주행, 드론은 하늘 살수…래미안에 '로봇 5인방' 출동[집슐랭]
    지게차는 자율주행, 드론은 하늘 살수…래미안에 '로봇 5인방' 출동[집슐랭]
    주택 2025.10.01 10:25:28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지게차와 살수용 드론 등 주택 건설로봇을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래미안 로봇 위크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과 로봇 협업사인 서울다이나믹스와 케이티브이워킹드론,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에 나선 로봇 5종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용 드론 △웨어러블 로봇이다. 주택 건설 현장에서 위
  • 강남권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1678가구 '래미안자이더아르케'로 재탄생[집슐랭]
    강남권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1678가구 '래미안자이더아르케'로 재탄생[집슐랭]
    주택 2025.10.01 10:00:00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이 지하철 5호선 거여·마천역 더블 역세권의 공동주택 1678가구로 재탄생한다. 1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심의안을 건축·경관·공원·교육·교통·재해영향평가 분야에 대해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파구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서남측 개발계획의 마지막 사업이 확정됐다. 이 단지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해 주변 거여·마
  • 신월곡1구역, 46층 2201가구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 대변신[집슐랭]
    신월곡1구역, 46층 2201가구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 대변신[집슐랭]
    주택 2025.10.01 10:00:00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남아 있던 성북구 하월곡동 88-142번지 일대의 신월곡1구역은 지상 46층, 220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1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신월곡1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심의안이 건축·경관·교통·교육 분야 통합심의를 거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680%가 적용돼 아파트와 함께 상점 등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서울
  • 천호8구역, 주거·상업·복지 어우러진 520가구 공급…천호성내촉진지구 완성 눈앞[집슐랭]
    천호8구역, 주거·상업·복지 어우러진 520가구 공급…천호성내촉진지구 완성 눈앞[집슐랭]
    주택 2025.10.01 10:00:00
    서울 강동구 천호동 166-4 일대 천호8 재정비촉진구역은 도심의 상업·준주거지역 등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1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결과 ‘천호8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안이 건축·경관·교통·소방 분야 통합심의를 통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천호8구역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800%를 적용해 지상 43층 52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 임대 주택 157가구와 복지시설
  • ‘방배15구역’ 14년만에 1691가구 주택공급 확정[집슐랭]
    ‘방배15구역’ 14년만에 1691가구 주택공급 확정[집슐랭]
    주택 2025.10.01 10:00:00
    방배15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4년 만에 1691가구 대규모 주택 공급이 확정되며 본격적인 사업에 속도를 낸다. 1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15 주택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치면서 2022년 정비계획 결정까지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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