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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수수료 한시 면제
    국토부,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수수료 한시 면제
    주택 2025.09.30 09:41:04
    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온라인 발급이 중지된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 서류의 열람·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열람 및 발급 수수료를 시스템 복구 시점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지적도와 임야도, 경계점 좌표등록부다. 기존의 토지대장, 임야대장, 경계점, 좌표등록부는 방문 열람 수수료는 300원, 발급 수수료는 500원이다. 지적도와 임야도는 방문 열람 수
  •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주택 2025.09.30 09:28:3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원자력 설계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배관 시스템 설계 분야(ASME-N)'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SME 인증서는 특정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엄격한 품질 인증 제도다. ASME 인증을 받으면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셈이라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등 국가에서는 관련 기업에 ASME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물산은
  • 신혼집→아기방→시니어홈…생애주기 따라 주거공간 바꾼다
    신혼집→아기방→시니어홈…생애주기 따라 주거공간 바꾼다
    주택 2025.09.30 07:23:00
    리모컨 버튼 하나를 누르자 단단하게 고정돼 있던 붙박이장 위에 틈새가 생기더니 아래쪽에 바퀴가 내려온다. 두 손으로 밀자 붙박이장이었던 장롱이 손쉽게 뒤로 스르르 밀린다. 다른 붙박이장도 차례로 밀어내면 아가방처럼 좁았던 방이 중·고등학생 딸의 공부방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삽시간에 넓어진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재조립할 수 있도록 삼성물산이 제안한 미래 주거 모델이다.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차세대 주거 기술 '넥스트 홈'을 실제 주거 공간에 완벽하게 구현한 3층 규모의 &
  • 한강벨트에 아파트 20만 가구 짓는다는데…'내 집 마련' 기회 오나
    한강벨트에 아파트 20만 가구 짓는다는데…'내 집 마련' 기회 오나
    주택 2025.09.30 07:22:00
    서울시, 한강벨트에 20만 가구 공급 서울시가 정비사업 평균 추진 기간을 18.5년에서 13년으로 줄인 데 이어 인허가 절차 개선으로 1년을 추가로 조정해 12년으로 단축한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한강벨트 지역의 19만 8000가구를 포함해 31만 가구의 주택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과 공급 규모·일정을 제시해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정비사업 과정에서 병목현상으로 불리
  • 내달 3.8만가구 쏟아진다…수도권선 2.5만가구 분양[집슐랭]
    내달 3.8만가구 쏟아진다…수도권선 2.5만가구 분양[집슐랭]
    주택 2025.09.30 07:00:00
    다음 달 전국에서 약 3만 8100가구 아파트가 분양한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총 3만 8091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1만 9145가구 대비 99%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에서는 2만 5134가구가 나온다. 전국의 66%를 차지한다. 서울 4291가구, 경기도 1만 8295가구, 인천 2548가구가 계획됐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54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 수도권 비행안전구역 추가 완화…야탑·이매 48층까지 재건축 가능
    수도권 비행안전구역 추가 완화…야탑·이매 48층까지 재건축 가능
    주택 2025.09.30 07:00:00
    정부가 국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일대 9곳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이매동의 재건축, 수진동 등 성남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는 29일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약 40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9곳이다.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강화군 2곳(68만㎡)과 통제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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