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분양 2025.11.28 07:40: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 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시행 이후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상승률도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후 3주 동안 0.23%→0
  •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분양 2025.11.28 07:05:00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국토부 입장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것을 주안점에 뒀지만 저희는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공 공급이 한계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점에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민간 주택 공급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논의를 시작했다. 매우 협조적 분위
  • "부산 아파트값 상승세에 해수부 이전 효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눈길 [집슐랭]
    "부산 아파트값 상승세에 해수부 이전 효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눈길 [집슐랭]
    분양 2025.11.28 07:00:00
    수도권 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산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부산의 최근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신규 단지인 ‘힐스테이트 가야’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부산 힐스테이트 가야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번지 일대에 2개 블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3개 동, 전용 84㎡, 406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76과 84㎡ 81가구다. 1단지의 타입별 가구
  •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분양 2025.11.28 07:00:00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옥상 바닥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상 바닥 시스템은 기존의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부에 통기 층을 확보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발전 효율의 저하를 최소화할
  • 오세훈 “국토부와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토허구역 해제 논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오세훈 “국토부와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토허구역 해제 논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11.28 06:33:0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규제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비율 범위
  •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분양 2025.11.28 06:00:00
    국내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이 사상 처음 10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국내 토지·주택 보유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은 10만 2477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첫 10만 명 돌파로 전년 9만 8581명 대비 3866명 증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10만 4065 가구로 전년 10만 216 가구 대비 3849가구 늘어났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 중 72.5% 달하는 7만 5484 가구가 수도권에 위치했다. 시도 별로
  •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분양 2025.11.27 16:09:54
    롯데건설이 올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이 이달 26일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한다.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의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올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
  • 오세훈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
    오세훈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
    분양 2025.11.27 16:01:53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국토부 입장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것을 주안점에 뒀지만 저희는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공 공급이 한계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점에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민간 주택 공급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논의를 시작했다. 매우 협조적 분위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분양 2025.11.27 15:24: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후 3주간 0.23%, 0.19%, 0.17%의 오름
  •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분양 2025.11.27 15:22: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부터 표 없이 열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운임을 2배로 높인 결과 부정승차가 3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가운임 상향 이후 지난달 하루 평균 승차권 미소지 부정 승차 적발 건수는 679건으로, 강화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961건 대비 70.6%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1일부터 부가운임 기준을 원운임의 0.5배에서 1배로 강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가운임 강화 조치가 부정승차 예방과 혼잡도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 중견주택업체, 12월 전국에 4488가구 공급…서울에 459가구[집슐랭]
    중견주택업체, 12월 전국에 4488가구 공급…서울에 459가구[집슐랭]
    분양 2025.11.27 15:20:47
    중견주택업체들이 다음달 전국에 4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4488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3644가구) 대비 844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월(3817가구)과 비교해서도 671가구 늘었다. 지역 별로는 서울 459가구, 인천 501가구, 경기 2070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구의역 청년주택 아파트 439가구가 나오며 강동구 상일동에서도 다세대 주택 2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송도한내들 센트럴리버
  •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분양 2025.11.27 14:05:00
    올해 국내 대기업의 공공사업 낙찰 규모가 7조 원대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사업 전체 낙찰 규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건자재 업종의 낙찰액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 10월 말까지 나라장터에서 공공사업을 낙찰받은 16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전체 낙찰 규모는 7조 50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 3997억 원에 비해 5조 8962억 원 감소했다. 특히 공공사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건설&
  •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분양 2025.11.27 11:18:20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옥상 바닥시스템은 기존의 무근콘크리트 위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부에 통기층을 확보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 오세훈 "서울시 인허가권을 구청으로 옮기자는 건 정치적 주장"
    오세훈 "서울시 인허가권을 구청으로 옮기자는 건 정치적 주장"
    분양 2025.11.27 11:17:57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주택사업 인허가권을 구청으로 옮기자는 건 어처구니 없고 정치적인 주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7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를 마치고 오 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비사업 심의 절차가 서울시에 집중돼 사업이 지연되므로 권한을 자치구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병목이라는 주장은 정말 비양심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일각에서는 서울시 심의가 1∼2년이 걸려 병목
  • 반도건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반도건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분양 2025.11.27 11:06:16
    반도건설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건설부문은 올해 대회에서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발표됐다. 반도건설은 수시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