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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조사”… ‘6·27 규제 우회’ 조사 강화한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1억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조사”… ‘6·27 규제 우회’ 조사 강화한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7.27 08: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업자대출 우회 투자 차단 강화: 금융위원회가 6·27 대출 규제 우회를 막기 위해 5억 원 이하 법인대출과 1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표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우리는 집 못 살 판인데"…중국인, 서울 부동산 7월 ‘최다’ 매수
    "우리는 집 못 살 판인데"…중국인, 서울 부동산 7월 ‘최다’ 매수
    정책·제도 2025.07.26 12:36:40
    국내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주택 매수를 제한하는 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되고 있다. 2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 주택 등 집합건물을 구매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총 135명이었다. 지난달 같은 기간의 13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7월 들어 서울의 전체 집합건물 거래량이 절반 이상 감소한 상황과 비교할 때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세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
  • 지하철보다 사람, 입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지하철보다 사람, 입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정책·제도 2025.07.26 07:00:00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회자되는 이 문장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입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표현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입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피상적인 이해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입지를 지하철역의 거리,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유무, 학군과 같은 물리적 요소로만 판단하고 있고 주요 부동산 플랫폼도 이러한 물리적 요인들을 입지의 선택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아파트 가격을 견인하고, 수요자의 심리 이동을 결정짓는 요인은
  • 김윤덕 "윤 정부 규제 완화가 집값 상승 자극… 공공주택 공급 확대"
    김윤덕 "윤 정부 규제 완화가 집값 상승 자극…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제도 2025.07.25 17:25:27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에서 부동산 대출·세제 규제를 완화해 수도권 집값 상승을 자극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택공급 등 안정적인 시장관리를 통해 국민의 집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한 현안”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임대 주택을 축소한 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계층에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했
  •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조합원에 도열 인사[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조합원에 도열 인사[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3:41:10
    HDC현대산업개발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 대상 도열 인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방배신삼호를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진심을 담은 자세로 조합원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아파트 6개 동, 920여 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1981년 준공한 481가구 규모의 방배신삼호 아파트를 허물고 진행되는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 HDC현대산업개발, 제기동역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제기동역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3:20:15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892-68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제기동역 아이파크 분양이 본격화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4-13 일원에 제기동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연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전용면적 44~76㎡, 총 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 22가구, 51㎡ 19가구, 59㎡ 41가구, 총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이하 타입이 대부분이어서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가구에 걸쳐 개방형 설계가 적용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계약서 100% 수용[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계약서 100% 수용[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3:19:46
    대우건설이 25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를 모두 수용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보통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 조합은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 희망사에 배포하고, 시공사들은 수용 불가 조항들은 수정한다. 하지만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계약체결 지연에 의한 사업지연을 차단하겠다며 계약서를 100% 수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금액 조정 조항에서 조합에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실착공 전까지 공사금액 조
  • 방배신삼호, 내일 시공사 선정[집슐랭]
    방배신삼호, 내일 시공사 선정[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0:33:30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개최된다. 사업은 총 92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당 공사비 876만 원 △사업비 조달 금리 CD+0.1%(고정) △이주비 LTV 100% △사업촉진비 2000억 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또 계약이
  • DL이앤씨, 8210억 규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집슐랭]
    DL이앤씨, 8210억 규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9:42:01
    DL이앤씨가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8
  • 대형 건설사도 줄 섰다… 12년 만에 부활한 '미분양 해결사'
    대형 건설사도 줄 섰다… 12년 만에 부활한 '미분양 해결사'
    정책·제도 2025.07.25 09:16:00
    건설경기 악화로 지방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자 12년 만에 재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설명회가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의 50%의 수준으로 HUG가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는 탓에 지원 금액이 충분하지 않지만 마른 자금줄에 숨통을 트이려는 건설 관계자들이 앞다퉈 설명회를 찾은 까닭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롯데건설 등 지방에 미분양 사업장을 보유한 1군 건설사 관계자들도 설명회를 찾았다. 24일 HUG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및 PF 특별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설
  • [단독] 정부, 신도시 초기 심의 '일원화' 검토…신규 택지 속도 높인다
    [단독] 정부, 신도시 초기 심의 '일원화' 검토…신규 택지 속도 높인다
    정책·제도 2025.07.25 09:15:00
    정부가 100만㎡ 이상의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심의 절차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도시 조성 속도를 높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으로 새 정부 공급 대책의 방점은 ‘속도전’에 찍힌 상태다. 초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아직 지구 지정이 되지 않은 수도권 신규 택지 등에서 사업 속도 향상의 성과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 심의가 통합되면 사업 기간이 수개월에서 1년은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택지지구 지구 지정과 지구 계획
  • 18년 걸리던 재개발 13년으로…오세훈 '속도전' 나섰다[집슐랭]
    18년 걸리던 재개발 13년으로…오세훈 '속도전' 나섰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30:00
    서울시가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13년으로 단축시킨다. 재개발사업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거나 단축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나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 9구역을 방문해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비구역 지정 확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착공부터 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해 정비구
  • '트리플 역세권'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본청약 시작…분양가, 예상 뛰어 넘어 [집슐랭]
    '트리플 역세권'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본청약 시작…분양가, 예상 뛰어 넘어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20:00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본청약이 이뤄진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 원대로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고양 창릉, 5월 하남 교산·부천 대장에 이어 올해 네 번째 3기 신도시 본청약이다. 공급 물량은 전용 46㎡, 55㎡, 59㎡ 등 총 1030가구이다. 이 지역은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 대형화,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 강화 설계도 적용했다GT
  • '6억 대출 제한'의 위력…마포·광진·강동구 상승폭 절반으로 [집슐랭]
    '6억 대출 제한'의 위력…마포·광진·강동구 상승폭 절반으로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00:00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4주 연속 축소됐다. 현금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매수를 포기하면서 마포·광진·강동구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에서 오름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0.16% 올라 지난주(0.19%) 대비 상승 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서울의 상승률이 떨어지면서 전국(0.02%→0.01%), 수도권(0.07%→0.06%)도 상승 폭이 축소됐다.
  • 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정비사업 절차 줄여 입주 5.5년 앞당긴다[집슐랭]
    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정비사업 절차 줄여 입주 5.5년 앞당긴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9:02:33
    서울시가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13년으로 단축시킨다. 재개발사업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거나 단축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나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 9구역을 방문해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비구역 지정 확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착공부터 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해 정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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