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하반기 빈틈 노린다…조선 호황에도 주가 덜 오른 삼성중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하반기 빈틈 노린다…조선 호황에도 주가 덜 오른 삼성중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6.05 12:01:13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5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중공업(010140), 한국전력(015760), 바이오비쥬(489460) 순으로 집계뙜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7월 19일 이후 321일 만에 2800포인트를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고수익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 중인 업종들을 주로 사들이며 저가 매수 전략에 집중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중공
  • 하나증권,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 개최
    하나증권,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 개최
    정책 2025.06.05 11:28:22
    하나증권은 8월 28일까지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옵션을 제외한 CME 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이 대상이며, 하나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손님 중 해외파생상품 계약 거래 요건을 충족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수익률 1등 팀 MVP(1등 팀의 1~3위 팀원)와 팀원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며, 조건을 달성해 높은수익률을 기록한 개인 참가자에게는 특별상 상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파생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해외파생상품을 거래하거나, 계좌가 있지만
  • "지난해 상장기업 배당액 32兆…기아·삼전 1등"
    "지난해 상장기업 배당액 32兆…기아·삼전 1등"
    정책 2025.06.05 10:12:23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1190개사가 총 32조 2946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9조 4711억 원 대비 9.6% 증가했다. 이중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액이 30조 원가량으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주로 자동차·반도체 제조업, 지주회사 업종에서 배당금이 많았다. 외국인이 수령한 배당액은 약 9조 8000억 원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지급받은 규모보다 많았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배당금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배당금 규모는 30조 21
  • "덜 오른 지주사, 어디 있나요"…연기금은 LG·GS·삼성물산에 베팅 [이런국장 저런주식]
    "덜 오른 지주사, 어디 있나요"…연기금은 LG·GS·삼성물산에 베팅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6.05 10:11:00
    이재명 대통령이 상법 개정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주 종목이 급등한 가운데 연기금은 LG(003550)·GS(078930)·삼성물산(028260)을 적극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전날 삼성물산(140억 원)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기금은 이 밖에 LG(67억 원), GS(55억원)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이재용 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까지 미치는 지배구조상 핵심 기업”이라며 “사실상 실질적 지주회사”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 신한투자증권, ETF 순매수 이벤트 진행
    신한투자증권, ETF 순매수 이벤트 진행
    정책 2025.06.05 10:05:50
    신한투자증권은 여름맞이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서 주관하는 이벤트로 각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ETF를 기간 내 순매수 한 고객에게 순매수 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6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MTS) 내 이벤트 참여하기를 신청한 고객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내 일반위탁계좌 및 ISA 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ETF를 순매수 후 이벤트 종료 시까지 유지하면 된다. 이벤
  • 상법 개정 기대감…'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국내 고배당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상법 개정 기대감…'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국내 고배당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정책 2025.06.05 09:01:41
    신한자산운용은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가 연초 이후 33.45% 상승해 국내 고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상법 개정안 처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지주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 9종목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0종목으로 구성돼 국내 금융지주사에 집중 투자
  •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정책 2025.06.05 06:52:29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서며 축포를 터뜨렸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이르면 7월에는 코스피 3000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물
  • 외국인·기관도 '李 테마주' 탑승?…코나아이에 200억 투자 [줍줍 리포트]
    외국인·기관도 '李 테마주' 탑승?…코나아이에 200억 투자 [줍줍 리포트]
    정책 2025.06.05 06:30:00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이재명 대통령 테마주로 묶인 코나아이(052400)에 200억 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날 코나아이를 100억 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기관도 8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나아이는 이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업계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테마성 투자를 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코나아이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주가가 2만원대에서 5만원 선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한 적이 있다. 코나아이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코나아이가 강세를 보인
  • 한기평, LG CNS 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한기평, LG CNS 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정책 2025.06.04 18:47:04
    한국기업평가는 종합 IT기업인 LG CNS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향 근거로는 △대내외 시스템통합(SI) 수요·높은 수주 경쟁력 △재무 안정성 개선 △안정적 현금 창출력 등을 들었다. LG CNS는 SI 사업 외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각종 전문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로,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도 LG CNS의 신용등급을 'AA-&ap
  • 금양,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금양,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정책 2025.06.04 18:30:11
    금양(001570)이 405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금양은 보통주 1300만주, 기타주식 14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이익배당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또는 일부를 혼합한 주식이다. 금양은 4050억 원을 시설 자금에 쓰겠다고 밝혔다.
  •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정책 2025.06.04 18:04:01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선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아울러 미중 관세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새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 기대감이 더해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 상법 개정 급물살…'자율 밸류업' 가고 '강제 부스트업' 온다
    상법 개정 급물살…'자율 밸류업' 가고 '강제 부스트업' 온다
    정책 2025.06.04 18:01:44
    ‘코스피지수 5000’을 공언한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자율적 참여를 강조한 밸류업이 강제성을 띤 증시 활성화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상법 개정, 좀비기업 퇴출, 자사주 의무 소각 등이 증시 부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도 자칫 기업 동력을 꺾을 수 있는 만큼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2종의 순자산총액 합계는 이달 2일 기준 6019억 원으로 지난달 29일(6290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난달 밸류업 공시 참여
  •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정책 2025.06.04 18:00:10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의 운용사들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업계 상위 운용사들조차도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기재 수준이 미흡하게 나타나 향후 수탁자 책임 의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73개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펀드 의결권 행사 현황(총 2만 8969개 안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이 91.6%, 반대율은
  •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정책 2025.06.04 17:33:33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가 2.7% 급등하는 축포를 터뜨리며 2800선에 가까워졌다. 한국 증시를 짓누르던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코스피 5000’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87포인트(2.66%) 오른 2770.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77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1일(2787.27) 이후 307일 만이다. 코스닥 지수도 9.92포인트(1.34%) 상승한 750.21로 마감하면서 2월 2
  • 기업공시 [6월 4일]
    정책 2025.06.04 16:48:59
    <코스피 공시> ▲한국항공우주(047810)=필리핀 FA-50 추가 사업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 9752억 원 규모 ▲동성제약(002210)=5억 1904만 330원어치 발행어음으로 기업 부도 발생 ▲파라다이스(034230)=주주가치 제고 목적 72억 원 규모 자사주 54만여주 소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028년까지 미래전략투자 11조 원, DPS 3500원 이상 배당, 29년부터 성장을 위한 지속 투자 및 사업성장에 따른 이익의 주주환원 확대 ▲HD현대마린엔진(071970)=JP모건 40만 2657주(1.18%)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