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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운용,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 신규 상장
    한투운용,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 신규 상장
    정책 2025.07.28 09:03:03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9일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는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기업을 각 25% 내외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 시점 기준 포트폴리오에는 AI 유망주인 '샤오미(하드웨어)'와 중국 AI 대장주 '알리바바(소프트웨어)'를 각각 집중 편입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종목은
  • LG유플러스, 자사주 1000억 소각…밸류업 보폭 키운다[스타즈IR]
    LG유플러스, 자사주 1000억 소각…밸류업 보폭 키운다[스타즈IR]
    정책 2025.07.27 17:55:18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가 기대되는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나섰다. 사업구조 재편과 인공지능(AI)·보안 투자로 경쟁력 기반을 갖춘 만큼 주주환원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5일 보유 중인 자사주 678만 3006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2021년 자사주를 매입한지 3년 만에 전격적인 소각이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55%로 금액 기준으로는 1000억 원 규모다. LG유플러스는 800억
  • “LG유플러스 주가 15% 오를 것…최고 2만 원 기대” [스타즈IR]
    “LG유플러스 주가 15% 오를 것…최고 2만 원 기대” [스타즈IR]
    정책 2025.07.27 17:53:18
    국내 증권사들은 LG유플러스(032640)가 현 주가보다 평균 15%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쟁사 가입자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과 함께 수익이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면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보유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한 가운데 2021년 이후 4년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등 예상보다 빠른 주주환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17개사들이 제시한 LG유플러스의 평균 적정 주가는 1만 6929원이다. 25일 종가(1만 467
  • 韓 큰손 된 中자본…금융·게임 등에 9조 투자
    韓 큰손 된 中자본…금융·게임 등에 9조 투자
    정책 2025.07.27 17:38:00
    중국 자본이 금융·엔터테인먼트 분야 국내 기업 지분을 1년 새 9조원 가까이 사들이며 한국에 투자한 전세계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자금 유입은 현지 시장 진출과 자본 확충에 도움이 되지만 금융 분야 투명성이 약화되고 기술 유출 우려가 생기는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2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 직접투자(FDI) 규모는 124억 2000만 달러(약 17조 1954억 원)로 전년 대비 94.4% 증가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고액 기준으로는 중국 비중이 19.7%로 일본(1
  • "10년 이상 투자펀드, 세율 10% 미만으로"
    "10년 이상 투자펀드, 세율 10% 미만으로"
    정책 2025.07.27 17:37:27
    금융투자협회가 장기 보유한 펀드에 낮은 세율을 부과하거나 손실을 소득공제해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에서 펀드가 빠진 만큼 투자 방식에 따른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펀드에 대해서는 10% 미만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매도 시 손실이 발생하면 해당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방안 건의를 검토 중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장기 투자 인센티브 방안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해왔다”
  • '한미 무역협상 관망' 코스피…"8월에 조정 가능성 커, 2차 상승 재료에 주목해야" [이런국장 저런주식]
    '한미 무역협상 관망' 코스피…"8월에 조정 가능성 커, 2차 상승 재료에 주목해야"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26 06:30:00
    국내 증시가 한미 무역협상 진행 상황을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국내 증시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6.08포인트(0.19%) 내린 3184.37로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했으며, 장중 한때 3205.82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5억 원, 109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4625억 원을 순
  • 세법 개정안 임박에 '대주주 범위·배당 과세' 촉각 [이런국장 저런주식]
    세법 개정안 임박에 '대주주 범위·배당 과세' 촉각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26 06:00:00
    이재명 정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대주주 요건 변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주주 범위가 넓어질 경우 투자자에게 세금 부담이 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주주 범위를 재차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대주주 범위 확대는 투자자 입장에서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현실화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내용이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거래소를 통해 상장주식을 거래할 경우 양
  • 주식 비중 50%까지 높여 차별화…퇴직연금 안전자산 편입도 장점 [ETF 줌인]
    주식 비중 50%까지 높여 차별화…퇴직연금 안전자산 편입도 장점 [ETF 줌인]
    정책 2025.07.25 17:49:03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도 뜨겁다. 하지만 고점 우려와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안감도 커져 성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IRP·DC) 내에서도 주식 비중을 높이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채권혼합형 ETF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
  • 올 상반기 펀드 이익 배당금 23조 4699억원…전년比 1.8%↑
    올 상반기 펀드 이익 배당금 23조 4699억원…전년比 1.8%↑
    정책 2025.07.25 17:06:58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이 23조 46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 공모펀드는 3조 7266억 원으로 6.7% 증가했고 사모펀드는 19조 7433억 원으로 1.0% 늘었다. 펀드 이익배당금 중 재투자 금액은 12조 2662억 원으로 재투자율은 52.3%를 기록했다. 공모펀드는 3조 3716억 원을, 사모펀드는 8조 8946억 원을 각각 재투자했다. 공모펀드 재투자율은 90.5%, 사모펀드 재투자율은 45.1% 수준이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
  • 기업공시 [7월 25일]
    정책 2025.07.25 16:44:11
    <코스피 공시> ▲기아(000270)=3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두산밥캣(241560)= 보통주 1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무학(033920)=보통주 1주당 260원 분기배당 결정 ▲하나금융지주(086790)=보통주 1주당 913원 분기배당 결정 ▲효성ITX(094280)=보통주·우선주 1주당 150원 분기배당 결정 ▲현대모비스(012330)=317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보통주·우선주 1주당 1500원 분기배당 결정, 현대차(005380)그룹(중국) 투자유한공사(HMGC) 지분 10
  •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정책 2025.07.25 16:31:00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7%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범하면서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회사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수료 손익도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
  • 하나證,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18.6%↓…"트레이딩 부진·해외 자산 손실 반영"
    하나證,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18.6%↓…"트레이딩 부진·해외 자산 손실 반영"
    정책 2025.07.25 15:05:36
    하나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88억 원, 당기순이익 10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1%, 18.6%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1억 원, 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43%, 23.74%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 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 부문의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신한證, 2분기 순이익 전분기比 40%↑…"자기매매·위탁수수료 증가 영향"
    신한證, 2분기 순이익 전분기比 40%↑…"자기매매·위탁수수료 증가 영향"
    정책 2025.07.25 14:49:54
    신한투자증권이 자기매매 손익과 주식 위탁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151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 확대와 주식 거래 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1조 5491억 원으로 지난해
  • 8월 MSCI 편입 유력 '두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8월 MSCI 편입 유력 '두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7.25 11:48:34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5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000150), 에코프로(086520), 삼성중공업(010140)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이다. 두산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2.16% 오른 5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종목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
  • OCI홀딩스, OBBBA 수혜 기대에 9%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OCI홀딩스, OBBBA 수혜 기대에 9%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25 10:11:18
    2분기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OCI홀딩스 주가가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수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 오른 9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9만 7900원까지 오르며 9.75%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OCI홀딩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 7762억 원, 영업손실 777억 원, 당기순손실 762억 원을 기록했다. 적자 전환 소식에 주가는 한때 급락했지만, 곧바로 미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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