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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완벽한 수트 핏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16:3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주체할 수 없는 긴 다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16:1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프린스 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15:5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돈봉투’ 수사 8개월 만에…검찰, 송영길 8일 소환
사회사회일반 2023.12.01 15:11:20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8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소환한다. 해당 의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최고 ‘정점’을 향하는 모습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오는 8일 오전 9시 송 전 대표를 정당법 위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이 지난 4월 12일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시작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8개월 만이다. 검찰이 송 전 대표를 소환 조사하면서 예의 주시하는 부분은 그가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3~5월 현역 의원들에게 돈봉투가 전달되는 데 개입했는지 여부다. 검찰은 당시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들에게 300만원씩 든 돈봉투 20개를 포함, 총 9400만원이 당내에 뿌려졌다고 보고 있다. 특히 윤관석 의원,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박용수 전 보좌관 등 캠프사람들이 돈봉투를 마련해 살포하는 데 송 전 대표가 개입했다고 의심한다. 송 전 대표는 외곽 후원 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 청구 등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송 전 대표는 이들 의혹이 본인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검찰이 위법한 별건 수사를 하고 있다며, 지난달 3일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하지만 검찰 시민 위원들로 구성된 부의심의위원회 단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조각의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09:20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달콤함에 한파도 물러가겠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09:0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무결점 꽃미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3.12.01 15:08:46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 청담 플래그십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동관 “민주당 헌정질서 유린과 싸울 것…언론 정상화 기차는 계속”
산업IT 2023.12.01 15:03:26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언론 정상화의 기차는 계속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떠한 자리에 있더라도 대한민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임 의사에 대해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라고 표현했다. 이 위원장은 “위원장직을 사임하는 것은 거야의 압력에 떠밀려서가 아니”라면서 “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치적 꼼수는 더더욱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거대 야당이 국회에서 추진 중인 탄핵 소추가 이루어질 경우 그 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지 알 수 없다”면서 “그동안 방통위가 사실상 식물 상태가 되고 탄핵을 둘러싼 여야 공방 과정에서 국회가 전면 마비되는 상황은 제가 희생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또 “거대 야당이 숫자의 우위를 앞세워 밀어붙이는 탄핵의 부당성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탄핵 폭주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대의와 대국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 권한을 남용해 마구잡이로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의 헌정질서 유린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그 부당성을 알리고 계속 싸워나갈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거야의 횡포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박춘섭 신임 경제수석 “국회 예산 증액 불가는 제헌 헌법서 정한 것”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3.12.01 15:02:01박춘섭(사진) 신임 경제수석이 1일 최근 국회의 예산 증액수정 논의와 관련해서 “국회가 예산을 감액만 할 수 있게 된 것은 제헌 헌법 때부터 정해졌던 것”이라며 “원론적으로 정부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신임 수석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이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헌 헌법의 초안을 만든 유진오 박사를 언급하면서 “국회는 국민 세금 부담을 줄여야지 증액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라며 “정부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많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현행 금융감독체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금통위원으로 있으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도 봤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며 “금융당국과 함께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수석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 담당하면서 금융 혁신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당시에 금융감독 체제가 잘못됐다는 결론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시장 상황을 잘 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현행 금융감독체제를 개편하겠다는 의미인지 묻자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박 수석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분의 리스크도 상존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며 “여기에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함께 구조개혁이 늦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하고 있는데 다른 자리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임사에서 “글로벌 통화 긴축 결과 고금리로 많은 분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최근 생활물가가 오르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0.41%↓)
증권News봇 2023.12.01 15:00:561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77p(-0.33%) 하락한 828.91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2.02%), 기계·장비업(-1.51%), 기타서비스업(-1.33%)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2.89%), 디지털컨텐츠업(+1.93%), 일반전기전자업(+1.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26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24억, 기관은 1,2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이텀(355690)이 96.94% 오른 35,450원을 기록 중이고, 엔에이치스팩30호(466910)(+84.25%), 대유에이피(290120)(+29.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퀄리타스반도체(432720)(-13.76%), 에이에스텍(453860)(-13.61%), 지엘팜텍(204840)(-12.3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89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09%↑)
증권News봇 2023.12.01 15:00:241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19p(-1.03%) 하락한 2509.10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통신업(-1.96%), 기계업(-1.95%), 화학업(-1.89%)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57%), 전기가스업(+1.12%), 운수창고업(+0.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04억, 기관은 3,5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양금속우(004105)가 30.00% 오른 8,060원을 기록 중이고, 대상홀딩스우(084695)(+29.98%), 한화우(000885)(+29.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0.73%), 깨끗한나라(004540)(-8.88%), 유유제약2우B(000227)(-7.4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CJ프레시웨이, '소림마라'에 연 200억원 식자재 공급 계약
산업산업일반 2023.12.01 14:56:41CJ프레시웨이(051500)가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를 운영하는 지씨글로벌컴퍼니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소림마라의 전국 매장에 마라소스, 생새우살, 돈등심 등 식자재를 일체 공급하게 된다. 소림마라는 사골 육수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마라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현재 국내에서 2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데, 올해 뉴욕 맨해튼,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호찌민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림마라에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소림마라의 메뉴를 구내식당, 학교 등에 선보일 수 있도록 판로 확장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고객사에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림마라의 신메뉴 개발에도 힘쓴다. 현재 학교 급식 메뉴 전용 마라소스, 마라로제 소스를 활용한 꿔바로우 등을 기획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연구개발(R&D) 센터, 조미식품 자회사 등을 자체 제조시설을 활용해 맞춤형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식업체와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도권과 지방권으로 나뉘어 별도 운영됐던 물류 시스템도 통합 관리한다. 소림마라는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적시 배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CJ프레시웨이와 지씨글로벌컴퍼니는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종욱 CJ프레시웨이 외식SU장, 원종만 지씨글로벌컴퍼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외식 식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수의 외식 브랜드 메뉴를 학교 특식으로 선보이는 등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판 삼아 소림마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투윈스컴
사회피플 2023.12.01 14:55:42◇투윈스컴 <승진>상무이사 권택상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9회 행복나눔축제 성황리 열어
사회전국 2023.12.01 14:51:35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1일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회인 ‘제9회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행복나눔축제는 한 해 동안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기량을 펼치는 작품발표회로 지역주민과 인근 사회복지시설도 초대해 함께 즐기는 전통 있는 기성동 지역의 마을 행사다. 장애인 국악, 웰빙댄스, 오카리나, 색소폰 등 11개의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경품 이벤트 및 페이퍼플라워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고 기성복지관 발전에 공헌한 강사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복나눔축제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노후에 좋은 취미를 가지려고 시작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배운 기량과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남다른 정성으로 준비하신 귀한 작품을 널리 알리고 복하고 건강한 지역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서민재 첫 심경 고백…"가진 것 다 잃어"
사회사회일반 2023.12.01 14:50:42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하트시그널3' 출신 유튜버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밝힌다. 1일 밤 방송되는 KBS '추적 60분'은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 편을 통해 국내 마약 유통 및 중독 실태와 치료·재활 시스템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서씨가 출연해 마약 사건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시 연인이었던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그는 지난 5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모발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재판을 받으며 단약 중이라는 서씨는 "저는 (마약으로) 제가 가진 모든 걸 다 잃었다"며 "정말 다른 사람들은 마약을 안 했으면 좋겠다. 마약의 끝엔 파멸밖에 없다"고 후회했다. 서씨는 '추적 60분' 출연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마약 중독자가 치료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2017년 장남의 마약 스캔들 이후 정계를 은퇴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도 출연한다. 그의 장남 남씨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남 전 지사는 ‘아들이 죽을까 봐’ 직접 아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 남씨는 재활을 위해 폐쇄병동에 입원하고 두 번 자수했지만 마약을 끊어내는 데 실패했다. 남 전 지사는 아들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실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남 전 지사는 "중독자 개인과 가족의 의지 영역으로만 방치된 마약 치료·재활에 공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방송에선 1% 유흥업소에서 벌어지는 마약 복용 실태를 추적한다. 다수 연예인과 이 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익명의 제보자 B를 만난다. "재벌, 법조계, 의사나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며 "(비밀 유지 계약서에) '오늘 여기서 누구를 만났고 무슨 대화를 나눴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무것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적는다"고 귀띔한다. 지난달 태국에서 600억 원어치 마약을 밀반입, 강남 클럽으로 유통한 일당이 검거된 상태다. 제작진은 중간 거래상을 만나 광범위한 마약 유통의 충격적인 실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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