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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1445억 규모 ESG 연계 채권 선도거래 체결
증권국내증시 2024.03.07 09:58:25하나증권은 지난 4일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과 1445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채권 선도 거래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목표 ESG 수치를 달성하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2022년 기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ESG 수치 개선 지표로 설정하고, 투자 기간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 4.2%p, 투자 업종 금융 배출량 7%p 감축을 목표로 ESG 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투자 수익과 ESG 경영이 동시에 실현 가능해졌다"며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총 428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고 연간 기준 나무 3500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
LH,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서 4년 연속 '우수'
부동산정책·제도 2024.03.07 09:57:2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69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점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 LH는 대학생, 프롭테크 업체 대상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방 수요를 발굴하거나 산학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LH는 전체 평가대상 기관 평균(63.1점)뿐만 아니라,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82.5점)까지 뛰어넘는 92.06점을 받았다. LH는 민간 활용도가 높은 분양‧임대 정보 및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정보 등 총 263건의 다양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LH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증진을 위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채승희 LH IT운영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고 활용도 높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국민 실생활 개선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100세 시대’로 달라진 삶의 사이클…투자해야 할 것은?
라이프점프칼럼 2024.03.07 09:57:07중장년 대부분은 50세 전후에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면서 현재와 미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을 품는다. 특히 이전보다 짧아진 인생 1막의 직장 생활과 이전보다 길어진 삶이 그런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고, 자연스러운 변화 유발요인이 된다. 그 변화의 시기를 주도적으로 잘 관리해야 하는데, 이후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문을 해소해 보고 변화를 촉진해보자는 차원에서 우리 삶 속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으나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삶의 사이클을 논해보려 한다. 아울러 변화 방법론도 찾아보고자 한다. 삶의 사이클은 특정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이를 계층에 적용해 보면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라는 사이클로 분류할 수 있다. 경력에 적용 시에는 ‘인생 1막, 2막, 3막’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더불어 사랑, 관계, 사업 등에서도 다양한 사이클의 숨결이 존재한다. 그런 삶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수용한다면 자신만의 색다르고, 차별적인 삶을 계획하고 이어나가는 데 유리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걸림돌을 떠올리면서 사전 준비와 걸림돌을 해결하는 방법론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삶의 사이클과 몇 가지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삶의 사이클 변화 삶의 사이클 곡선은 아래 그림의 ①과 같은 80세 전후에 삶을 마감하던 중장년들의 부모 세대가 가졌던 사이클 곡선을 뒤로 하고, 이제는 ②와 같은 현 중장년의 100세 시대 사이클 곡선으로 변화했다. 두 가지 그림은 동일하게 상승과 하강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한 차이는 길어진 삶만큼 횡적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두 가지 사이클 곡선의 예를 든 이유는 100세 시대의 길어진 삶을 이해해보자는 것이다. 달라진 삶의 길이를 생각 없이 살아간다면 많은 오류를 남기면서 뒤늦게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점을 지난 이후의 곡선은 일정한 기울기로 하강하는데 개인에 따라 그 하강 속도나 기울기가 달라진다. 따라서 이전과 달리 길어진 삶을 이해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이클 곡선의 하강을 완만하게 하거나 성장의 상부에 오래 머물게 하는 각 개인의 각별한 방법론이 필요하다. 후반 삶을 위한 주도적 사이클 만들기 누구라도 사이클 곡선의 급격한 하강보다는 완만한 하강을 희망할 것이고, 정점에 머무는 시간의 최대화를 희망할 것이다. 좋은 방법은 삶의 정점에 이르기 전에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 방법론으로 경영철학자 찰스 핸디의 ‘시그모이드 곡선’을 예로 들어보고자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0세 시대 삶의 정점에 이르기 전에 새로운 변화곡선 ③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초기에는 다소 성장이 둔화하거나 떨어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정 시점 이후에는 다시 상승하면서 새로운 정점 ④에 도달할 수 있다. 잘 생각해보면 횡적인 확장과 더불어 성장 축의 상부에 머무는 시간을 확대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시그모이드 곡선을 긋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만할까. 삶의 정상부에 이르기 전에 사전준비를 하는 것이다. 참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잘 나아갈 때 다른 곡선을 주도적으로 그어보자. 그 곡선은 경력설계 곡선으로도 볼 수 있는데, 경력선택과 경력유지, 경력전환 곡선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필수적으로 경력개발을 동반하게 된다. 그리고 경력개발 등을 포함하는 삶의 사이클 곡선은 필수적으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여러 가지 투자, 즉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첫째, 시간 투자다.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다만 각 개인의 상황과 그 활용에 따라서 그 질이 달라진다. 치열한 전반 삶에서 자신만의 시간이 없을 때 “시간이 없다”는 말을 많이 했을 것이다. 이제 자신만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설정된 목표, 즉 희망하는 목표를 사전에 지향해야만 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 설정 등 시간 관리를 통해서 자신만의 길을 지속적으로 닦아보자. 둘째, 노력 투자다. 시간 투자를 계획만 하고 실행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계획에 그친다.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라는 책도 있다. 실행 노력이라는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후반 삶의 시작점에서는 다소 치열한 실행 노력을 기울여보자.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완벽한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실행과 동시에 오류를 수정하면서 나아가는 방법이다. 완벽한 준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준비의 완벽을 지향하다가 때를 놓칠 수도 있다. 셋째, 금전 투자다. 위의 두 가지 투자에 필수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금전 투자이다. 개인의 외연 확장에 필요한 학습과 탐색, 인적 네트워킹 등에는 일정액의 금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식할 것이다. 국가나 지자체에서 개인의 변화를 다양하게 지원하지만 정작 자신이 필요한 부분과 관련된 질적인 부분을 찾아보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자신의 금전도 과감하게 투자해야만 한다. 남다른 역량을 갖추면서 자신감을 가지는 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 사이클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보자. 힘들다거나, 모두가 아는 진부한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 수 있다. 하지만 세 가지 투자를 일관성 있게 진행한다면 또 다른 삶이 펼쳐질 것이다. 자기 삶의 사이클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사이클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자. -
한동훈, 당내 '컷오프' 반발에 "무소속 출마 후 복당 허용 않을 것"
정치정치일반 2024.03.07 09:56:35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당내 막판 공천에 이어지는 ‘공천 배제’(컷오프) 반발에 무소속 출마 후 복당하는 사례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채익 의원의 무소속 출마 시사에 대한 질문에 “우선 출마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과거처럼 당의 입장에 반발해서 나갔지만 당선된 다음 다시 복당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저는 그런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권 공천에 대해서는 “반발하는 분도 계신데 강남·서초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두 번 재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전날 강남병 컷오프에 반발한 유경준 의원의 지역구 재배치에 대해서도 “시스템 자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당이 대단히 포용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의 기준은 있다.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공천에 대해 “탄핵의 강은 굉장히 오래된 얘기”라며 “우리 당은 다양한 생각 가진 사람을 최대한 많이 모여서 함께 가야 강해지고 유능해지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말했다. ‘친윤(친윤석열)계’ 공천이란 지적에는 적극 반박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강화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공천은 공정하고 시스템 공천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에서 이뤄지는 막장 공천과 비교할 만하나”라고 반문했다. 권향엽 민주당 예비후보 ‘사천’ 논란과 관련해서는 “비서가 아니라고 하는데 비서가 맞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권 예비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비서직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후 전략 공천이 취소됐다. -
김동우 부강테크 대표,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5년 연속 선정
산업중기·벤처 2024.03.07 09:56:30글로벌 수처리 기업 부강테크(BKT·Tomorrow Water)는 7일 김동우 대표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에서 5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혁신기업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처리 기업 중 5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된 유일한 사례다. 부강테크는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60’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5회 째를 맞는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에서 ‘혁신기업 리더’ 부문에는 김동우 부강테크 대표를 비롯해 △다이애나 베르데 니에토 포지티브 럭셔리(Positive Luxury) 공동설립자 △호세 안드레스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 설립자 △크리스포트 벡 이콜랩(Ecolab) CEO △멜라니 퍼킨스 캔바(Canva) CEO △윌 스미스 트레드(Tred) 공동설립자 등 15명이 선정됐다. ‘지속가능 기업’ 부문에는 △프리스미안 그룹(Prysmian Group) △매코믹 앤 컴퍼니(McCormick & Company) △인텔(Intel) △JP모간 체이스(JPMorgan Chase & Co) △SK 하이닉스(Hynix) △노보자임스(Novozymes A/S) 등과 함께 부강테크가 선정됐다. UN SDGs 협회는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100 선정 화두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ESE)’로 꼽았다. 협회는 “현재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예측불허한 환경(전쟁·기후재난) 등으로 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많은데, 특히 올해 리스트는 지속가능한 경제를 대표하고,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할 아젠다를 제시하며 동시에 지구환경이 나아갈 방향도 모색할 수 있는 기업·브랜드 및 리더를 선정했다. 김동우 대표는 Tomorrow Water Project(TWP)를 통해 이에 부합하는 리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대표는 “수처리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 방울이라도 하수를 더 처리해야 경제적 혜택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는 구조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하수도 보급에 뒤쳐진 개발도상국과 인류의 위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부강테크의 존재 이유다. 이를 위해 하수처리장을 단순히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시설에서 바이오가스 플랜트, 데이터센터, 스마트 팜, 공원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탄소중립형 복합공간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부강테크가 미래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Co-Flow Campus는 하수 내 유기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질소와 인을 이용한 스마트 팜, 그리고 이런 오염물질들이 제거된 하수 처리수를 냉각에 활용하는 데이터센터를 하수처리장에 함께 짓는 탄소중립형 다기능 통합 플랜트다. 하수만 흐르던 처리장에 앞으로는 에너지와 데이터, 경제적 혜택이 함께 흐른다고 하여 “Co-Flow Campu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기존 절반의 시간에 고품질 방류수를 생산하는 tomorrow water process(twp™)는 하수 내 고형물과 유기물을 안정적으로 제거하는 Proteus+와 경제적으로 질소를 제거하는 AMX 기술을 하수 원수(Mainstream)에 적용하는 공정 구성으로 에너지 생산은 극대화하고 에너지 소비는 최소화한 공정이다. 기존 6시간에서 12시간 걸리던 하수처리 시간을 3시간까지 줄일 수 있어 운영비용은 물론 시설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
SKT, 양자 드림팀 '퀀텀 얼라이언스' 띄웠다
산업IT 2024.03.07 09:56:06SK텔레콤(017670)이 양자 분야 핵심 기술·부품 보유사들과 ‘퀀텀 얼라이언스’(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양자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6일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356680), 우리로(046970), 케이씨에스(115500), 노키아, IDQ코리아 등 7개 사와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 및 향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을 비롯한 7개 사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자 관련 공동 사업 기회 발굴, 공동 마케팅, 정기 협의체 운영, 공동 투자 추진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이들은 공공사업·국책과제 공동 수주와 기업간거래(B2B)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추진하는 등 각 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 회원사로는 국내·외 양자 분야 핵심 기술 보유 기업들이 참여했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LiDAR)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국내 가상사설망(VPN) 1위, 우리로는 양자 기술의 핵심 소자인 단일광자 검출소자(SPAD)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케이씨에스는 하드웨어 기반 암호모듈 국내 1위 업체로 국가인증 최고 등급 제품을 보유했다. 여기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노키아와 양자암호키분배기·양자난수생성기 등 양자통신 솔루션 선도기업인 IDQ코리아도 참여한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공동 브랜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시도 함께 참가해 퀀텀 얼라이언스의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알린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양자 기업에 대해서는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양자 시장은 연평균 29.2%씩 고공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성장 분야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 시장은 지난해 25조 9024억 원에서 2030년 155조 5112억 원으로 6배 증가할 전망이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양자 산업에 대한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회원사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하민용 SK텔레콤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은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으로 국내 양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구축될 것”이라며 “국내외 양자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얼라이언스의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공공병원 인건비 지원에 적극 활용"
사회사회일반 2024.03.07 09:55:00정부는 7일 "전공의 이탈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 불편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국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정관은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1285억원의 예비비 지출을 의결해 정책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며 "예비비는 주로 의료인력의 비상 당직 인건비와 전공의 공백을 대체할 의료인력을 채용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도 공공의료기관 인력의 인건비로 지원될 예정"이라며 "정부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그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 그에 합당한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응급·고난도 수술에 대한 수가를 전폭 인상하는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조속히 제정해 의사의 법적 소송 부담을 줄이는 한편 환자의 의료사고 입증 부담도 함께 줄이겠다"고 제시했다. 이 조정관은 회의에서 작년 11월 한 간호조무사가 화마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내 환자는 모두 살려서 나가겠다"며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를 들며 "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지금이라도 병원으로 돌아와 아픈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를 언급하며 "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을 되새기며 의사 여러분이 있을 곳인 환자 곁에서 생명을 살리는 '흰 가운'의 의사로서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다시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
NHN클라우드, 4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참여
산업IT 2024.03.07 09:54:34NHN클라우드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4년 연속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형 핀테크 기업을 비롯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급 기업과 매칭된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9600만 원의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요금과 이관·구축 및 보안 컨설팅, 모의 해킹 및 취약점 분석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 신청한 수요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사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HN클라우드는 500만 원 상당의 클라우드 데모 환경 및 크레딧과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상품 특별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 NHN클라우드는 각 기업별 규모와 서비스 형태에 최적화된 금융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신청 기업은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중 필요한 방식을 도입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금융 특화 솔루션 라인업을 제공해 서비스 운영의 편의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금융 특화 솔루션 라인업은 다수 이용자에게 금융 알림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 ‘NHN 노티피케이션’과, ‘트래블월렛’ 등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에 도입되어 성능을 검증받은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 ‘NHN 앱가드’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과 프로모션은 기업들이 NHN클라우드의 우수한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솔루션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국내 기업들이 NHN클라우드의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TRI, 절차 생성 AI 벤치마크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사회전국 2024.03.07 09:54:31국내 연구진이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절차들의 성능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이로써 빠르고 객관적인 절차 생성 성능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소셜로보틱스연구실 연구진이 사람이 말로 작업을 명령하면 스스로 작업 절차를 이해하고 계획을 수립해 수행하는 절차 생성 인공지능(AI)의 성능을 자동 평가할 수 있는 로타벤치마크(LoTa-Bench)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ETRI는 알프레드(ALFRED) 기반 벤치마크 결과, 오픈AI(OpenAI)의 GPT-3는 21.36%, GPT-4는 40.38%, 메타(Meta)의 라마2(LLaMA 2)-70B 모델이 18.27%, 모자이크엠엘(MosaicML)의 MPT-30B 모델이 18.75%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규모가 클수록 절차 생성 능력도 우수했다. 성공률이 20%면 100개의 절차 중 20개를 성공한 셈이다. 연구진은 세계 최우수 인공지능 학술대회 중 하나인 표현학습국제학회(ICLR)에 논문을 발표하고 이번 기술을 이용해 대형언어모델 총 33종의 절차 생성 성능 평가 결과를 깃허브를 통해 공개했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 개발로 대형언어모델을 이용한 로봇 작업계획 기술의 성능평가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함에 따라 기업, 학교 등에서 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해 관련 기술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대형언어모델은 언어처리, 대화, 수학 문제 풀이, 논리 증명 외 사람의 명령을 이해해 하위 작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순서대로 수행해 목표를 달성하는 절차 이해 영역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언어모델을 로봇 응용과 서비스 구현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 ETRI는 대형언어모델의 절차 수행 결과가 지시 명령 목표를 잘 달성했는지에 대한 절차 이해 기술 성능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로타벤치마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절차 이해 성능 평가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벤치마크 기술이 없어서 사람이 직접 평가함으로써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었다. 예컨대 구글의 세이캔(SayCan)을 비롯 기존 연구에서는 여러 사람이 직접 작업 수행 결과를 관찰하고 성공 실패 여부를 투표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따라서 성능 평가에 매우 긴 시간과 노력이 들어 번거로울 뿐 아니라 평가 결과에 주관적 판단이 개입하는 문제가 있다. ETRI가 개발한 로타벤치마크 기술은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대형언어모델이 생성한 작업 절차를 실행하고 결과가 지시한 목표와 같은지 자동으로 비교하여 성공 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평가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결과가 객관적이다. 성능 평가는 로봇과 체화 에이전트 지능의 연구개발 목적으로 개발된 미국 알렌인공지능연구소(AI2-THOR)와 미국 MIT(버츄얼홈, VirtualHome)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이뤄졌다. ‘전자레인지에 차갑게 식힌 사과를 넣어라.’라는 일상적인 가사 작업 지시 명령을 내리고 각 작업 절차를 포함하는 데이터셋으로 평가했다. 또한 연구진은 새로운 절차 생성 방법을 쉽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로타벤치마크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 데이터를 통한 훈련으로 절차 생성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두 가지 전략도 발견했다. 컨텍스트 내 예제 선별법(In-Context Example Selection)과 피드백 기반 재계획(Feedback and Replanning)이다. 아울러 파인튜닝을 통한 절차 생성 성능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ETRI 장민수 소셜로보틱스연구실 책임연구원은 “로타벤치마크는 절차 생성 AI 개발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불확실한 상황에서 작업 실패를 예측하거나 사람에게 질문하며 도움을 받아 작업 생성 지능을 지속 개선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할 계획으로 1가구 1로봇 생활 시대의 구현을 위해서는 이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TRI 김재홍 소셜로보틱스연구실장은 “ETRI는 실세계에서 각종 임무 계획을 생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로봇을 실현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로봇 지능 고도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에이치앤비디자인, 장중 신저가 기록.. 1,100→1,087(▼13)
증권News봇 2024.03.07 09:53:01오전 9시 53분 현재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이 15.01% 내린 1,087원(▼192)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06일 기록한 1,100원이다. 체결강도는 4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95,782주, 총매도체결량은 419,99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4,225만, 거래량은 62만8,87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1십7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후성, 장중 신저가 기록.. 8,080→8,050(▼30)
증권News봇 2024.03.07 09:52:52오전 9시 52분 현재 후성(093370)이 2.07% 내린 8,050원(▼1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2월 01일 기록한 8,080원이다. 체결강도는 3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2,583주, 총매도체결량은 76,00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억2,096만, 거래량은 10만1,04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7(매도):2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6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5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음료 아닌데" 스타벅스서 일주일에 25만개 팔린 '이 메뉴'
산업생활 2024.03.07 09:51:48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출시된 소금빵 3종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의 히트 상품이었던 ‘탕종 베이글’ 3종의 25만 개 판매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다. 소금빵은 높은 호응을 얻으며 카테고리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스타벅스에서 빵이나 샌드위치를 찾는 고객 약 3명 중 1명이 선택하고 있을 정도다. 판매량의 절반 가량은 12시 이전의 브런치 시간대에 집중됐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기본 메뉴와 ‘햄&딥 치즈 소금빵’은 출근 시간대인 8시의 판매 비중이 하루 중 가장 높다.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포만감이 높은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점심시간인 12시에 가장 많이 팔려 나갔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약 반년간 개발에 매진한 끝에 소금빵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메뉴는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빵을 스타벅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소금이 푹신한 빵 표면에 올려진 형태다. 오븐에 데우면 먹음직스러운 골든 브라운 색상이 된다. 진한 버터 풍미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버전인 ‘햄&딥 치즈 소금빵’은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베이컨 치즈 토스트’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딥 치즈 소스와 햄을 고소한 소금빵 사이에 넣었다.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발사믹에 졸인 양파와 고소한 크림치즈, 로메인의 식감이 어우러졌다. 재료 본연의 맛을 균형 있게 표현했단 설명이다. -
"입사 꿀팁 알려주세요~"…GS건설- GS리테일, 캠퍼스 리크루팅 진행
부동산정책·제도 2024.03.07 09:51:31GS건설(006360)이 GS리테일(007070)과 손잡고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GS건설과 GS리테일은 7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연세대, 한양대를 시작으로 6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에서 진행했고 7일에는 성균관대에서 행사를 연다. 단순 채용상담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처럼 부스를 꾸며 친근감을 더했다. ‘취업준비도 자가진단과 인증샷 찍기’ 체험과 GS건설 신입직원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커피를 마시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게릴라 커피챗’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GS건설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리크루팅 행사도 별도로 준비 중이다.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많은 채용박람회나 행사를 다녀봤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스는 처음”이라며 “건설하면 아파트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업과 직무가 있는지 처음 알았고 건설사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GS그룹의 계열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건설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그룹사와 협력을 통해 채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입사지원을 받고 플랜트, 건축, 인프라, 그린, 안전,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사원을 올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
필로스, 대전 시설관리공단에 혁신제품 산소공급마스크 납품… 현장 작업자 안전보호
사회사회이슈 2024.03.07 09:51:05최근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중요한 화두로 꼽히는 가운데, 대전시 소재 ㈜필로스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자사 혁신제품인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를 납품했다고 밝혔다.필로스의 산업용 산소공급마스크는 현장 작업자가 마스크 착용 후 작업 도중 비상상황 ‘산소결핍, 가스농도 증가, 정전 등으로 인한 환풍기 작동 불가 등’ 발생 시 40분 간 토출되는 산소공급기능을 이용해 안전지대까지 대피를 돕는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제품이다.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안정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해 화재 발생 시 착용자의 생존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며, 긴 사용시간으로 현장을 지휘해야 하는 안전관리자 및 현장책임자가 착용했을 시 화재 초동대응, 대피 지휘가 가능하다. 일반인보다 대피시간이 긴 노약자, 임산부 등 착용 시 생존확률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현장 작업자의 질식재해 방지를 위해 필로스의 산소공급마스크를 구매 및 배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한편 필로스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일반 민간기업 외에도 한국중부발전(보령, 세종), 한국남동발전(영흥, 삼천포), 한국수력원자력(월성, 한울, 고리, 한빛),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국내 공공기관 및 관공서 60여 곳에 납품되고 있다. -
<코>티앤알바이오팹,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4.03.07 09:48:38오전 9시 48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29.89% 오른 8,560원(▲1,9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5억7,175만, 거래량은 95만9,80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티앤알바이오팹은 전일 상승(6,590원, ▲150, +2.3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티앤알바이오팹은 상승 9회, 하락 2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93%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94%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1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펩트론(087010) +10.04%, 엔케이맥스(182400) +9.85%, 이노테라피(246960) +5.6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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