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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신사옥에서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
사회전국 2024.07.02 14:27:12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일 수원시 경기융합타운내 신사옥에서 김세용 사장 주재로 본부장 및 부서장 등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패취약분야의 청렴 정책 추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청렴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말부터 각 부서에서는 한 달여간 부패행태별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 도출 및 개선방안을 포함,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부서별 전략과제를 수립해왔다. 회의는 전사적으로 부서별 부패리스크를 진단·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과제 및 청렴활동 등을 부서장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개선과제로는 부정청탁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발주처 및 용역사 등이 함께하는 청렴 모의훈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워크숍 시행 등이 의견으로 나왔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부패 위험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선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도민에게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소라, 달달함 가득한 하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27:07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민주 당론 1호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법' 행안위 상정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7.02 14:26:58더불어민주당의 당론 1호 법안인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민생위기특별조치법)’이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다. 행안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재명 전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발의한 민생위기특별조치법을 상정했다. 이 전 대표가 제안한 민생위기특별조치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고, 전 국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액은 25~35만 원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해 차등 지급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당초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지난 5월 이 전 대표가 직접 “차등 지원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일정을 고려해 법안 토론은 추후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이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입법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향후 행안위 법안 심사에서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
취임 10년 조희연 “입시경쟁 참혹…제2의 일반고 전성시대 열것”
사회사회일반 2024.07.02 14:24:58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제2의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어 고교서열화 문제를 해결하겠다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폐지하기로 했던 자사고·외국어고를 윤석열 정부가 존치시키면서 일반고가 황폐화 할 수 있다는 우려에 취임 직후 가장 먼저 꺼내든 정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조 교육감은 취임 10주년을 맞아 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초등 의대반 열풍, N수생을 양산하는 우리 사회의 참혹한 입시경쟁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서열화한 대학체제와 고교체제를 수평적으로 개혁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반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가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암기식의 왜곡된 초·중등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수능)을 논서술형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28 대입 개편안’에 수능 논·서술형 평가 도입이 실현되지 못했다”며 “2033 대입제도 준비 과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논·서술형 시험 평가 시 국제바칼로레아(IB) 평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중적인 채점 기법’을 참조해 공신력을 높여야 한다”며 “1단계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기계적 채점을 하고, 2단계는 고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수행하고, 3단계는 수험생을 수용하는 대학교수들이 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지난달 25일 폐지된 데 대해서는 “대법원 제소와 폐지 조례 의결의 집행정지 신청으로 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을 유지 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서울 교육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학생 중심 교실혁명 프로젝트 △학교 업무부담 경감 △교육 불평등 극복 △서울형 혁신학교 시행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조 교육감은 "서울교육 10년을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3년 전 84억이던 집 200억에 팔렸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어디?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7.02 14:23:59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표적 고가주택 나인원한남이 200억에 손바뀜돼 공공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경신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이 200억 원에 팔렸다. 2021년 같은 단지가 84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두 배 이상 뛴 금액이다. 이번 거래가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이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이다. 이전 최고가는 2021년 10월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의 185억 원이었다. 아파트 중에서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67㎡가 180억 원에 거래된 것이 최고가 기록이었다. 앞서 나인원한남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 108억5000만원의 104.8%인 113억7000만원에 낙찰되며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2019년 입주한 총 341가구 규모의 저층 단지로, 2018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임대 후 분양 전환 조건으로 공급됐다. 서울 다른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59㎡는 6월 10일 88억5000만원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면적 210㎡는 같은 달 83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33㎡는 65억원, 반포자이 전용면적 244㎡는 73억 6000만원, 압구정동 구현대6.7차 전용면적 157㎡는 6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99㎡는 이달 1일 24억8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 전반에서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5월 서울 아파트 1채당 평균 거래금액은 11억928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다. 7월에만 288건의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여 전체 거래의 9.81%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초고가 아파트 거래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15억 원 초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지난해 17.8%에서 올해(1~6월) 19.4%로 1.6%포인트 증가했다. -
[인사]용인시
사회전국 2024.07.02 14:22:45◇ 지방서기관 승진자(2024년 7월) △시민소통관 임병완 △시민안전관 김학면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김은주 △주택국 주택과장 김동원 △미래산업추진단 산단입지과장 김경주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024년 7월)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 이수현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박민아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 편성원 △재정국 회계과 박경희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나숙현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임세종 -
이장우 시장,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유치, 정식 제안하라”
사회전국 2024.07.02 14:21:58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공무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 시장은 출장을 마치고 2일 주재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부청사의 스타벅스 리저브 유치 제안서를 만들어 국내 오픈 권한을 가진 신세계측에 정식 제안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출장에서 미국 스타벅스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최근 시가 매입한 대전부청사를 스타벅스에게 내어줄 생각”이라며 “우리 건물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장기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성심당과 거리도 50m밖에 되지 않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대전 유치를 건의한 바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미국 시애틀·시카고·뉴욕과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밀라노 등 전 세계 6곳 밖에 없어 ‘희소성에 따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스타벅스의 고급형 특수매장으로 원두를 볶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독특한 커피와 굿즈가 있어 해당 나라를 방문하면 들르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대전시 또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로 성심당과의 시너지를 높여 원도심의 경제성장률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시애틀도 스타벅스와 아마존, 보잉사 등이 들어서면서 역동성 있는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했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는 역량을 발휘하면 초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7위, 5월 5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상승하다 마침내 6월 1위로 올라섰다. 이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세심한 배려와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며 “특히 국궁진력(鞠躬盡力)이란 말처럼 국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낮춰야 하며 그 순간 공직자는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
평택대, 중기부 지원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선정
사회전국 2024.07.02 14:20:54평택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하나로 반도체 엔지니어링학과 학사 과정을 신설해 2025년 1학기부터 수업을 진행한다. 중기부는 학기당 학과 운영비 3500만원과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2년간 등록금의 85%(중견기업은 40%)를 지원한다. 평택시는 2028년이면 제조업 분야 부족 인력이 약 3만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정은 관련 첨단분야 인력수급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평택대는 전용 실습실 및 장비는 물론 삼성전자 반도체 임원 출신을 포함한 우수 교원들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계약학과 전담조직까지 구성해 수업뿐 아니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졸업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부터 지능형 반도체 일반학과를 새롭게 개설하고 석·박사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 취득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미 평택대는 또 다른 계약학과인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학과를 2024년 3월 이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은 "이번 중기부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평택대학교가 기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택대학교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인 평택시와 경기도 남부에 필요한 인재들을 계속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소라, 과즙미 가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20:49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강소라, "아이 둘 엄마 맞아?" 감탄 자아내는 동안 미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20:30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강소라, 함께 즐기는 체리 데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20:09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문 공연시설로 케이팝 성지 꿈꾼다…창동 서울아레나 7개월 늦은 착공식 개최
부동산주택 2024.07.02 14:20:00서울 최초의 K-POP(케이팝) 중심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 착공식이 개최됐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초대형 규모에 최첨단 공연 전문 시설까지 갖춘 만큼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이날 서울아레나 건립 예정지인 도봉구 창동 1-23)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재섭 국회의원, 오기형 국회의원, 최성환 국회의원, 김재원 국회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전병극 문화체육부 제1차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사업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은 지난해 11월 30일 착공됐으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착공식도 지난해 12월로 예정됐으나 당시 카카오 측 요청에 따라 연기됐다. 당시 카카오는 건립 관련 예상 비용 증가를 착공식 연기 이유로 제시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은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아레나가 시설 조성, 운영,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최대 2만 8000명의 관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1만 8269석 규모의 케이팝 중심 음악 전문공연장, 최대 7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중형공연장, 영화관, 상업시설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공연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는 관객・아티스트・공연제작사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건축음향, 가변형 무대 및 장치, 뛰어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객석 구조 등 대중음악 공연에 특화된 전문 기반시설을 도입했다. 시는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는 높은 몰입도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제작자는 다양한 공연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카카오는 “K-컬처의 성장세에 비해 부족했던 전문 공연시설 조성을 통해 국내 공연문화의 질적 성장은 물론 공연 생태계 발전과 K-POP의 글로벌 위상 강화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아레나가 들어서는 창동 일대가 기존 지하철 및 GTX-C노선 신설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에 힘입어 동북권의 새로운 대중교통 요충지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대규모 공연시설 활성화에 필수 요소인 접근성까지 확보한 만큼 국내외 K-POP 팬들이 서울아레나를 편하게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에 연간 국내외 관람객 250만 명을 유치하고 새로운 공연문화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서울아레나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성장을 견인함과 동시에 동북권 문화공연의 명소이자 K-콘텐츠 성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카카오는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K-컬처와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며 “서울아레나가 도봉구, 나아가 서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서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이끌고 매력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동북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서 전 세계 한류팬들과 함께 케이팝 공연을 관람하는 그날까지 서울아레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소라, 아이 출산 후 첫 공식석상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19:49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짐칸으로 승객 빨려들어가”…난기류 만난 비행기 당시 상황 보니
국제국제일반 2024.07.02 14:19:37남미의 우루과이로 향하던 스페인 국적 여객기가 대서양 한복판에서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크게 흔들려 비상 착륙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로 향하던 에어 유로파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이날 새벽 난기류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자 브라질 동부의 나탈 국제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에어유로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몬테비데오로 향하던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로 인해 나탈로 우회했다”며 “여객기는 큰 사고 없이 정상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항공 뉴스&비디오는 소셜미디어에 탑승객 중 한명이 수하물 칸에 굴러 들어가 승객들에게 구조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 탑승객은 “비행기가 갑자기 뚝 떨어졌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사람은 허공으로 날아올라 천장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탑승객은 “많은 사람이 다쳤다”며 “끔찍하다”고 말했다. 승객들이 촬영한 사진 등에 따르면 비행기 천장 곳곳은 배선이 보일 정도로 부서지고, 좌석도 두동강 났다. 브라질 현지 보건당국은 여객기 승객 30명이 나탈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미한 찰과상 또는 골절 등 외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
강소라, 둘째 출산 후 건강하게 복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2 14:19:32배우 강소라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체리 데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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