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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획득한 이다빈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6:02:52태권도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동메달 결정전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동메달 확정 후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올림픽 마친 고진영-김효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6:00:50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오른쪽)과 김효주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5위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
경기 마친 고진영-김효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6:00:05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왼쪽)과 김효주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포옹하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5위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
'전쟁 다녀온 줄' 올림픽 메달 품질 논란에 조직위 "손상된 메달 모두 교체"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6:00:00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자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손상된 메달은 모두 교체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 성명을 통해 "메달이 며칠 만에 손상됐다는 한 선수의 증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됐다"며 "메달 제작과 품질을 관리하는 파리조폐국 및 해당 선수의 국가 올림픽위원회와 긴밀히 연락해 메달 손상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달은 올림픽 선수들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며 "손상된 메달은 파리조폐국에서 동일하게 새로 제작해 교체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조직위는 다만 현재까지 추가로 제기된 메달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동메달을 딴 지 열흘 만에 메달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상에서 "땀에 젖은 내 피부에 닿고 주말에 친구들이 목에 걸어보고 났더니 생각보다 질이 좋은 것 같지 않다"며 도금이 벗겨지고 표면이 거칠어진 메달 앞면을 보여줬다. 그는 "메달이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며 "메달 품질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
[영상] AI 산업 돈 안 된다? 한 달 만에 4조 잃은 서학개미
증권증권일반 2024.08.11 06:00:00서학개미들이 최근 한 달 동안 약 4조 원을 잃었다고? 최근 들어 인공지능(AI) 산업이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냐는 회의감이 커지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지난 한 달간 30% 가까이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미국 빅테크에 AI 칩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빅테크들은 최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고, 이에 엔비디아의 주가까지 함께 급락했다. 실제로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핵심 사업 부문인 '인텔리전스 클라우드'의 매출액은 285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보다 1억 4000만 달러나 적었다. 글로벌 빅테크의 어닝쇼크에 더해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며, 상반기 엔비디아 주식을 2조 4560억 원가량 쓸어 담았던 서학개미들은 한 달 사이 약 4조 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 투자 양상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하반기 들어 서학개미들은 지난 8일까지 엔비디아 주식을 8676억 원어치를 팔았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목하면서도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
'라이온 킹'이 돌아온다…'무파사'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서경스타영화 2024.08.11 06:00:00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0일 '무파사: 라이온 킹'의 개봉을 12월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영화 '라이온 킹'(2019)의 프리퀄 작품이다. '문라이트'로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라이온 킹'을 집필한 제프 나단슨이 또 한번 각본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위대한 왕 무파사의 형제이자, 동시에 강력한 적인 타카(스카’의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담겨 눈길을 끈다. 수면 위에 비친 타카의 모습은 순수함이 살아있던 새끼 사자 시절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무파사와 타카(스카) 형제의 과거가 그려졌다. 거대한 야생 속에서 길을 잃은 아기 사자 무파사를 발견한 스카가 이방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자들의 규칙을 깨고 그를 형제로 받아들이는 장면은 위대한 전설의 막이 올랐음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온 무파사와 타카 형제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 속 또 다른 사자 무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고아에서 왕이 된 무파사와 왕자에서 적이 된 타카의 엇갈린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
입추 지났는데…오늘도 덥다, 최고 35도·곳곳 소나기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8.11 06:00:00입추(7일)가 지난 지 나흘째인 1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서울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인천은 27~33도, 강릉은 25~33도, 대전은 25~34도, 세종은 25~33도로 예보됐다. 광주는 25∼34도, 대구는 24~34도, 부산은 25∼32도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
올림픽 마친 고진영-김효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59:13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고진영(오른쪽)과 김효주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격려하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5위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
올림픽 마무리하는 양희영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56:46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양희영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18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양희영은 동메달과 한타차이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
밝은 표정의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55:27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입장하며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활짝 웃는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45:30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기쁨의 눈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44:17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리디아 고, '금메달 획득'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43:0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금메달 획득한 리디아 고…'북받친 감정'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42:0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
시상대 가장 높은 곳 오른 리디아 고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11 05:40:332024파리올림픽 골프 뉴질랜드 대표 리디아 고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시상식에서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독일 에스더 헨셀라이트, 금메달 뉴질랜드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린 시유.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금메달로 인해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지난 2016년 박인비가 달성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27세 10개월) 기록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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