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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효자' 임영웅 덕에 시청률 폭발하겠네…벌써부터 난리난 '이 예능'
서경스타TV·방송 2024.08.12 09:28:23가수 임영웅이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2일 밝혔다. 임영웅은 오는 18일 오후 7시 10분 전파를 타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뉴벤져스'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임영웅은 출연분 예고편에서 에너지를 뽐내며 경기장을 누비고, 수준급 실력이 드러나는 슛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임영웅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실황 영화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
LIG넥스원,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산 협력
산업산업일반 2024.08.12 09:27:01LIG넥스원(079550)과 중앙전파관리소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LIG넥스원은 지난 7일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자전과 감시정찰·지휘통제·무인항공 등 첨단기술 분야 고도화를 위해 전파 자원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무선국 허가·검사 효율화를 위한 행정·기술 지원 △전파 측정 시스템 고도화 △안전한 전파 이용 환경 조성 △전파 분야 전문 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익현 LIG 넥스원 대표는 “방위산업에서 전파는 첨단기술 고도화의 핵심 요소”라며 “첨단 무기체계 선진화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앙전파관리소와 협업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은 “대내·외 안보 위기 상황에서 K-방산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기술·인력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피프티 피트피, 숨겨진 마지막 멤버는 아테나…개인 트레일러 공개
서경스타가요 2024.08.12 09:25:51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12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의 첫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업로드된 단체 트레일러에서 마지막까지 이름을 공개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던 새 멤버의 이름은 아테나였다. 아테나의 트레일러는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듯 아기자기한 무드로 구성됐다. 비니와 양갈래 머리, 오버롤 팬츠까지 귀여운 게임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아테나가 ‘ATHENA's PICK’를 진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아테나의 픽은 ‘토끼 vs 거북이’ ‘집순이 vs 밖순이’ ‘춤 vs 노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로, 또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아테나의 모습에 눈길이 가는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멤버로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단체 트레일러 게시물 하단에 이름 대신 공개되었던 이모티콘 ‘🐰🐢🎤💃❓’은 바로 아테나의 개인 트레일러와 연관되어 숨겨진 힌트를 주었다는 재미를 더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단체 트레일러가 새롭게 거듭난 피프티 피프티를 보여주는 영상이었다면, 멤버별 트레일러는 개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아테나와는 또 다른 다양한 무드가 담긴 멤버 공개 영상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
뷰노, '심부전 선별 AI 소프트웨어'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문화·스포츠헬스 2024.08.12 09:24:2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심부전 선별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12일 뷰노는 AI 기반 심부전 선별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LVSD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딥ECG LVSD는 AI를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의 주요 유형인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을 선별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좌심실수축기능부전은 심장이 수축할 때마다 좌심실에서 배출되는 혈액의 비율을 말하는 좌심실박출률이 40%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다. 관상동맥질환이나 심근경색, 다발성 장기부전 등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무증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뷰노는 향후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과 뷰노메드 딥ECG LVSD를 연동할 계획이다. 환자가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심전도를 측정하고 확인해 미리 적절한 의료 행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심전도 데이터는 급성심근경색과 심부전 외에도 심방세동, 고칼륨혈증, 만성콩팥병 등 다양한 질환의 단서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활용도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노는 지난 5월 식약처에서 급성심근경색을 확인하는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AMI를 허가 받았다. 이번 허가는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제품 중 두번째다. -
인천시,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 성장 지원 본격화
사회전국 2024.08.12 09:23:20인천시가 최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 블록체인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인천 블록체인 성장단계별 기업육성’과 ‘2024 인천 블록체인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운영사, 참여 기업 및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성장단계별 기업육성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기술 고도화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컨설팅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1개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은 시가 올해 초 정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 우수한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하고, 인천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블록체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블록체인 칼리지를 운영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자들에게 입주사무실과 기술 개발·실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진단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는 기술 개발 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인천 블록체인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 세계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 및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경용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인천에 자리 잡은 블록체인 기업들이 초기 창업 단계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성과 내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정책·제도 2024.08.12 09:23:16한양은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는 지난해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이 청약에 지원해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양은 당시의 청약 열기를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구성돼 주거용으로 적합하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에코시티는 전주에서도 최고 수준의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향후 추가로 예정된 민간분양 주거상품이 없어 에코시티에 마지막으로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춘 데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LG헬로비전, 지역채널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 첫 방송
산업IT 2024.08.12 09:22:10LG헬로비전이 12일 지역채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부지런하게 현실을 살아가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들의 삶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지난 시즌까지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성 66명이 출연했다. 케이블TV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끌어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기록했다. 시즌6의 첫 주인공은 윙슈터 권혜연씨다. 권씨는 한국인 여성 최초 베이스 점퍼로 윙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활공하는 도전을 하고 있다. 그밖에 건물 철거, 방충망 시공 등 각 분야에서 도전하는 여성 15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시즌6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등에서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이번 시즌 역시 특화된 전문성이 있는 프로그램제공자(PP)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실무 중심 직원 역량 평가 서비스에 기업 30여곳 “적극 검토”
산업중기·벤처 2024.08.12 09:21:26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스킬 기반 직원 역량 진단 평가 서비스 '스킬 매치(Skill Match)'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업들은 고액 연봉으로 외부 인재를 영입하기보다 내부 인재 육성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기업들이 활용하는 ‘역량 기반 진단’ 평가 방식은 기업 내부에 초점이 맞춰져 최신 스킬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은 실무 중심의 객관적인 스킬 진단이 가능한 ‘스킬 매치’ 서비스를 론칭했다. ‘스킬 매치’는 직원의 객관적인 스킬 진단부터 HR 전략 수립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기존의 ‘역량 기반 진단 평가’와 차별화된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패스트캠퍼스는 11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스킬 매치 시스템을 개발했다. 100만 건 이상의 수강 데이터와 6000건 이상의 기업간(B2B) 교육 사례를 활용해 직무 별 필요 스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스킬 매치는 △이해 △활용 △경험 3개 영역에서 맞춤형 문항을 제공해 개인의 스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한다. 성과가 높은 사람들의 행동 특성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 평가와 달리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반영한 스킬을 진단할 수 있으며 5단계로 세분화된 레벨과 맞춤형 문항을 통해 객관적인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진단 후에는 개인 대시보드를 통해 스킬 별 현재 수준과 레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패스트캠퍼스가 제작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임직원들은 이를 활용해 조직 내부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다. 기업 역시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인재 육성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실제로 글로벌 제조 기업 A사의 경우 매년 동일한 역량 평가로 최신 기술 및 스킬에 대한 측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명확한 평가 기준이 없다는 임직원들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이에 A사는 임직원의 수준과 최신 기술에 대한 역량을 측정하고, 인사 및 교육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의 스킬 매치를 찾았다.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 관계자는 “현재 30여 개의 기업이 스킬 매치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며 “임직원 역량 측정의 객관성 부족, 최신 기술 및 스킬 교육의 어려움 등 기업의 인사 및 교육 담당자들이 직면한 여러 고민을 ‘스킬 매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유>사조산업, 장중 신고가 돌파.. 62,900→64,900(▲2,000)
증권News봇 2024.08.12 09:20:48오전 9시 20분 현재 사조산업(007160)이 9.63% 오른 64,900원(▲5,7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09일 기록한 62,900원이다. 체결강도는 16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5,055주, 총매도체결량은 45,78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1억77만, 거래량은 13만1,31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6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1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군포시, 주민세 10만4846건 10억원 부과…신고·납부기한 내달 2일까지
사회전국 2024.08.12 09:20:43경기 군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만4846건에 10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및 단체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1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만 있고 사업소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에 사업소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오염물질배출사업소의 경우에는 연면적 세액이 330㎡ 초과 시 1㎡당 500원으로 중과돼 산정된다. 군포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발송했다. 사업주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에 기재된 부과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사업주는 납부서 폐기 후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42211),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 앱),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
영산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사회전국 2024.08.12 09:19:49영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A등급’을 획득해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학생 중심 교육과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고 영산대는 설명했다. 영산대는 ‘지산학이 체감하는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행복성장 실현’이라는 혁신 목표 아래 ‘행복·성장을 위한 진로·심리 상담 지원’ ‘학습자 선택권 보장 WISE ABCD 스펙트럼 교육과정’ ‘유연한 학사구조·제도 활성화’ 등 3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학의 혁신 노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학생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융합교육체계 구축, 유연한 학사제도를 통한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응,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시스템 구축·운영을 비롯해 전공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혁신적인 학생성장 교육모델과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산학이 체감하는 끊임없는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신원종합개발, 현재가 5.07% 급등
증권News봇 2024.08.12 09:18:19오전 9시 18분 현재 신원종합개발(017000)의 현재가는 3,630원으로 1분전 3,455원 대비 5.0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신원종합개발은 36.98%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46%를 기록했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3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41%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건설업'은 1.8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해상케이블카·요트 '이곳' 휴가오면 반값으로 즐긴다…1+1 블루투어 특별행사
사회전국 2024.08.12 09:18:12목포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등 전남의 인기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정가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찬스가 마련됐다. 전남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의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할인 상품은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휴가철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11월까지 3개월 간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 3000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고,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상품을 1+1 할인 제공해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상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이 전남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남관광플랫폼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플루토스, 상한가 진입.. +29.78% ↑
증권News봇 2024.08.12 09:16:32오전 9시 16분 현재 플루토스(019570)가 +29.78% 오른 414원(▲9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억448만, 거래량은 282만19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플루토스는 전일 상승(319원, ▲25, +8.50%)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플루토스는 상승 9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7.53%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78%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30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이슨캐피탈(021880) +24.42%, 나우IB(293580) +4.91%, LB인베스트먼트(309960) +2.4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출근해야 하나, 재택해야 하나"…코로나 재유행에 직장인들 '눈치 작전'
사회사회일반 2024.08.12 09:16:28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유행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휴가 눈치’가 다시 시작됐다. 엔데믹 선언 이후 1년 만에 찾아온 확진자 급증으로 마스크와 진단키트 구매 행렬도 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휴가 규정을 사업체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탓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등급이 낮아져 격리 의무가 없어졌다. 서울 종로구의 중견기업에 다니는 A씨는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는데 예전 코로나19 증세와 거의 똑같았다"며 "개인 약속을 줄줄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휴가 규정이 사업장마다 다르게 적용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엔데믹 선언으로 격리 의무가 사라져 원칙적으로는 확진 시에도 정상 출근해야 하지만, 일부 기업은 감염 위험을 이유로 휴가를 강제하고 있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증상이 없어 마스크 착용 후 출근하려 했으나 상사 지시로 연차 3일을 소진했다"며 "코로나19를 감기처럼 취급한다면서 눈치가 보여 제대로 의사 표현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감염병 유행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혼란을 줄이려면 유급병가제도 정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문가람 공인노무사는 "정부 차원에서 유급휴가를 장려하고 기업에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도 "국가 차원의 휴업 수당으로 기업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유급병가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첫째 주 875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다가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오미크론 계열 변이종인 ‘KP.3’이다. KP.3는 다행히 감염증 중증도와 치명률이 높지 않지만, 면역회피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을 접종받았거나 감염으로 자연히 면역력을 갖게 된 사람도 다시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입원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7월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에서 8월 첫째 주 861명으로 4주 새 6배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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