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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온수리 신축 빌라 삼성타운 분양, 강화 전원주택으로 ‘주목’
사회 사회이슈 2018.02.05 16:35:00노후된 빌라들이 많았던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에 고급 신축 빌라가 들어선다. 아파트형 신축 빌라인 삼성타운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안성 맞춤인 정주 공간을 제공한다.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신축 빌라를 선택할 때 우선시하는 항목이 바로 난방비다. 삼성타운은 이 난방비를 확실히 잡았다. 두꺼운 외벽 설계와 여러 층의 단열재 사용, 시스템 창호를 통해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난방비를 해결했다. 게다가 주변의 많은 집들이 아직 등유로 난방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삼성타운은 강화군이 지원하는 도시가스 설비까지 갖춰져 있어서 한 겨울에도 월 10만 원 안팎의 난방비가 예상된다.여기에 더해 삼성타운은 학교(초, 중,고가 모두 인접한 스쿨존), 소방서,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두 도보 이용이 가능 할 만큼 가깝다. 그리고 다른 단지의 동일 평형에 비해 대지지분이 높아 넉넉한 주차장 공간을 제공한다. 건물 안전 설계가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정부의 최신 기준이 적용된 내진설계와 소음 차단, 방화 설계가 되어 있어 안전한 주거 생활이 기대된다.이와 더불어 삼성타운은 근처 노후된 빌라들에서는 볼 수 없는 최신식 주거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엘리베이터, 시스템 에어컨, 한샘 주방가구, 이중창, 도시가스, 실크벽지, 귀뚜라미 거꾸로 보일러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고급 주택단지다.‘삼성타운’은 총 3개 동으로 조성되며, 16세대의 2개 동은 주거용으로 분양평수 30평의 넉넉한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다. 나머지 원룸 6세대와 투룸 4세대의 1개 동은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한편, 강화도 온수리 신축빌라 ‘삼성타운’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7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3월부터 가능하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금주의 분양캘린더]중대형 민간임대 가늠자…위례 입주 모집
부동산 분양 2018.02.04 17:08:21이번주에는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6억원이 넘는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내야 하는 중대형 민간임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될지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첫 주 전국에 예정된 청약 접수 물량은 7곳, 2,613가구다. 서울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없으며, 위례·인천·세종 등에서 새 아파트가 나온다. 우선 5일은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호반가든하임’ 입주자 모집이 실시된다.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699가구, 전용면적 101~149㎡의 중대형 공급된다. 임대보증금은 101A형의 경우 기준층이 6억 2,000만원에 월세 25만원선이다. 건설사는 연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올릴 수 있다. 분양이 아닌 민간 임대 아파트인 만큼 신청 자격은 엄격하지 않다. 하남시 거주 1년 이상이면 세대당 1건씩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제로 선발된다. 호반 가든하임의 입주자 모집 성공여부에 따라 건설사들이 향후 인기 택지지구 아파트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전환 가능성이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부산 명지 제나우스’ 오피스텔 519실이 공급된다. 전용 24~38㎡다. 7일에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산한우리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계열산 파크 트루엘’이 나온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이며, 전체 369가구 중 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또 광주시 북구 각화동에 들어서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전용 72~84㎡)’ 888가구(일반분양은 152가구)도 나온다. 8일은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전용 84~95㎡)’ 528가구가 공급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국가균형발전 비전]LH, 가로주택정비사업 일반분양분 선매입해 활성화
부동산 정책·제도 2018.02.02 11:10:57정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분양분을 선매입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일반분양분을 선매입하여 미분양 위험을 줄이고 매입한 주택은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일반분양분은 최대 30%까지 LH가 선매입할 계획이며, 자율주택은 건축주와 LH간 협의해서 조정할 방침이다. 자율주택의 경우 최대 100%까지 LH가 매입할 수도 있다. 총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연 1.5% 저리로 대출 아울러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저금리(연 1.5%) 융자를 실시하여 사업비 조달이 어려운 저소득층·고령층도 낡은 거주지를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총사업비의 50%까지 저금리(연 1.5%)로 대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공적임대주택을 연 면적의 20% 이상 공급하면 융자한도를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역량 있는 중소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대출 보증서 발급기준도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BB+’ 등급 이상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앞으로 자율주택은 ‘CC’, 가로주택은 ‘CCC+’ 등급의 중소시공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차인의 주거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고 재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기간 동안 임차인의 이주를 지원(주택도시기금 융자 등)하고, 건설이 완료되면 기존 임차인이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분양폭리·횡령’ 이중근 15시간 조사 후 귀가…구속영장 검토
사회 사회일반 2018.02.02 01:26:50임대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및 회삿돈 횡령 등 의혹을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5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2일 귀가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구상엽 부장검사)는 1일 오전 10시부터 2일 오전 1시까지 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나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부영그룹 계열사들이 실제 들어간 공사비보다 높은 국토교통부 고시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가를 매겨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부당이득을 챙긴 데 관여한 혐의(임대주택법 위반)를 받는다. 그는 또 부인 명의 회사를 계열사 거래에 끼워 넣어 100억원대 자금을 챙기거나 매제에게 2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조카가 운영하는 하도급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려고 다른 협력업체에 고가에 입찰하라고 압력을 넣은 혐의(입찰방해)도 있다. 이 밖에도 검찰은 이 회장이 2004년 27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구속기소 됐을 때 실형을 피하려고 매제 명의로 된 자신의 부영 주식을 회사에 반환하기로 약정했지만, 2008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고 풀려나자 법원에 한 약속을 어기고 제3자에 판 것으로 파악하고 횡령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틀에 걸친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검찰 조사를 받기 전 기자들과 만나 임대아파트 폭리 분양 의혹에 관해 “회사가 법을 지켰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이 회장의 횡령·배임액이 1천억원대에 이르고, 주요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2월 설연휴에 분양시장 주춤…전국 12곳 6,052가구 공급
부동산 정책·제도 2018.02.01 11:32:582월 전국에서 6,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월의 분양 시장은 설 연휴가 끼면서 잠시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총 12개 단지, 6,052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538가구로 지난 1월 일반분양 물량(9,604가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일반분양은 1월 3,125가구에서 2,751가구로 소폭 줄고, 지방에서는 6,479가구에서 2,787가구로 2배 이상 물량이 줄어든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지역이 4개 단지 2,037가구(36.78%)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이 1곳, 626가구(11.3%), 전북 2곳 624가구(11.26%), 경북 1곳 615가구(11.1%), 세종 1곳 528가구(9.53%), 대구 1곳 527가구(9.51%), 전남 1곳 493가구(8.9%), 인천 1곳 88가구(1.58%) 순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강릉시·보령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부동산 주택 2018.01.31 18:37:20강원도 강릉시와 충남 보령시 2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1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곳 및 지방 19곳 등 총 2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강원 강릉시, 충남 보령시 2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이유로 추가 지정되었으며, 경기 평택시는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이 감소해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 HUG에 따르면 12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 6,64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 7,330가구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http://www.khug.or.kr) 및 콜센터(1566-9009),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부실시공 건설사 선분양 제한한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8.01.31 17:29:38앞으로 부실시공 문제를 일으킨 건설사에 대해서는 선분양이 제한된다. 구체적으로 부실시공으로 벌점을 받은 건설사는 벌점과 공정률을 연계해 분양 시기를 늦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새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상반기 중에 ‘주거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단계적인 후분양제 도입 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우선 공공 부문에서 단계적으로 후분양제를 도입하고 민간 부문은 택지 우선 공급과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통해 후분양을 유도하기로 했다. 분양형호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은 수분양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앞으로 분양형 호텔 등을 개별 분양하는 행태에 대해 적정성을 검토하고 허위·과장 광고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양형 호텔은 구분 소유 건물이다 보니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품을 지금처럼 분양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허위매물이나 미끼상품에 대한 제재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공인중개사법을 개정해 부동산 정보사이트 등에 허위매물이나 과장광고를 올리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행정처분 등 제재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는 중개사가 허위매물을 올리더라도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금지 조항은 있지만 실질적인 규제는 가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또 국토부는 올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며 부동산간접투자상품인 리츠 공모 상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 심사 기간 단축과 공모 면제 요건 축소 등의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고 매각대금을 분할지급하는 연금형 매입임대 시범사업을 오는 7월 추진할 계획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 집중... 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ㆍ콘도미니엄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01.31 14:47:11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 조감도찬바람 생생 부는 바깥 날씨만큼이나 국내 부동산 시장도 바짝 얼어붙고 있다.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 정부의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은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부동산 규제를 피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파를 피해 태국 방콕으로 골프여행에 관심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골프여행의 관심이 많아지며,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를 분양 중인 ㈜아티타야 사무실은 해외 호텔ㆍ콘도미니엄 분양에 관심 많은 이들의 문의전화가 밀려들고 있다.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는 치앙마이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연평균 25℃로 태국의 어느 골프장 보다 신선한 날씨와 맑은 공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콘도미니엄 창을 열면 365일 초록의 싱그러운 자연이 펼쳐지고, 문을 열면 잘 가꿔진 아름다운 페어웨이가 골퍼들을 유혹한다. 아티타야 치앙마이C.C는 산악지형에 코스가 설계되어 있어 워터해저드가 많지 않고 가벼운 업/다운을 제외하면 넓은 페어웨이 덕에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할 수 있다.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18홀 규모 7,350야드의 골드코스와 캐년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2018년 아리랑 코스 9홀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초보 플레이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코스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 치밀한 전략과 도전의지를 요구한다. 페어웨이에 카트진입이 가능해 빠른 진행은 물론 골퍼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이미 태국 방콕에서 2개의 골프장 회원권 분양에 성공한 ㈜아티타야는 총 부지 8,616㎡, 28홀 골프장,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 호텔ㆍ콘도미니엄, 총 객실수 116실 중 콘도미니엄 60실을 분양한다. 호텔ㆍ콘도미니엄은 총 3가지 타입으로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두 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이 있다. 회원권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10년 장기임대로 VIP회원 혜택을 받으며 골프와 관광, 휴양을 충분히 즐기다가 10년 만기 후 시설사용료를 공제한 보증금 100%를 환불받을 수 있어 노후 투자로는 안정적이다. 아티타야 호텔ㆍ콘도미니엄의 회원은 태국 3개 골프장(방콕 아티타야C.C, 방콕 프라임C.C, 치앙마이C.C)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무제한 그린피, 무료식사, 비자, 은행, 유학, 장기체류비자 등에 관련한 제반 편의 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제한하고 있는데 콘도미니엄의 경우엔 전체의 49%를 초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 콘도미니엄은 개별등기 분양으로 해외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까지 가능하다. 거기다 치앙마이는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앞으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데 그에 따른 시세차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수기 시즌에 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티타야에 임대위탁하면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은퇴 후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기는 골프여행을 위해 회원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티타야 치앙마이가 좋은 답안이 되어줄 것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TV] 중견 주택업체, 내달 3,292세대 분양… 서울 분양 ‘제로’
부동산 분양 2018.01.31 11:07:33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사 8개 사업장에서 이달(6,632세대)보다 3,340세대 감소한 3,292세대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9,575세대) 대비 6,283세대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달 중견 주택업체들은 서울에서 분양계획은 없고, 경기도에서 1,238세대, 인천에서 541세대 등 수도권에 1,779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절반이 넘는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다. 지방에선 대구(527세대), 전남 순천(490세대), 광주(383세대), 부산(88세대), 경북 포항(25세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우원식 “보유세·분양원가 공개 등 부동산 특단 대책”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8.01.31 10:16:47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재건축 부담금을 포함해 보유세 인상과 분양원가 공개 등 모든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의 집값 급등은 소용돌이처럼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뻗어나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도 반감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부동산 불패 신화에 마침표를 찍고 주택이 투기가 아닌 주거의 대상으로 자리하도록 반드시 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재벌 개혁 의지도 드러냈다. 우 원내대표는 “재벌개혁의 제도화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상법 개정안 처리와 노동이사제 도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규제 개혁과 관련해선 “규제 샌드박스나 네거티브 규제 원칙 도입은 물론 의료 분야를 제외한 서비스산업발전법에 대한 논의도 신중하게 이어가자는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권력기관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 헌법 개정이라는 3대 정치개혁에 보다 속도를 내겠다”라며 “늦어도 3월 초까지는 개헌안이 확정돼야 하는 만큼 보다 속도를 낼 것을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대해 “공수처장 역시 야당의 국회 추천 요구를 수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아울러 국회내에 가칭 ‘사회적연대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그는 “기존 노사정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부족하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빠져 있는 문제가 있다”라며 “사회적연대위는 청년, 여성, 비정규직, 비조직 노동자, 중소기업, 영세 소상공인 대표까지 포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여야가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서울경제TV] GS건설, 올해 3만 가구 분양… 수도권에 90% 집중
부동산 분양 2018.01.31 10:01:19GS건설이 올해 약 3만 가구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21개 단지에서 민간 분양 최대 물량인 2만4,345가구(일반분양 1만8,992가구)를 공급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많은 25개 단지에서 3만164가구(일반분양 1만4,12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곳, 수도권 12곳, 지방 4곳으로, 서울·수도권 단지만 총 21개 단지 2만6,860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공급가구 수의 약 90%에 달한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총 14개 단지 2만1,114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약 70%에 달해, 올해 GS건설 분양은 서울·수도권의 분양성이 양호한 도시정비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총 분양 가구수인 3만164가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만3,691가구가 조합원 분양에 해당하며, 일반 분양은 1만4,125가구로 작년 대비 총 공급 물량은 증가했으나 일반분양 물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GS건설은 올 해 첫 분양으로 춘천 최초의 자이 브랜드인 춘천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다. 총 965가구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해 많은 수요자가 몰리면서, 지난 10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7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26명이 접수해 평균 17대 1, 최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월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의 개포주공8단지와 서울 도심 인기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8구역 신길파크자이(641가구), 서울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염리3구역(1,6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같은 달 수원 고등지구와 대구 복현동 복현자이(594가구)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4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주공 6단지 1,824가구 대단지 재건축 사업도 공급 예정으로 GS건설은 상반기에 서울의 주요 주거 선호지역에서 다수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개포주공 4단지를 11월에 분양한다.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개포주공 4단지는 총 3,34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61가구)도 9월에 분양 예정이며,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하반기 경기 지역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9월 의정부 송산1구역(2,562가구)을 분양하고, 10월에 성남 고등지구(53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11월에 안양 임곡3지구(1,582가구), 12월에 과천주공6단지(2,145가구) 등을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3.3㎡당 6,347만원" 말 많던 '나인원한남'에 생긴 일
부동산 정책·제도 2018.01.30 17:36:53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서는 고급아파트 ‘나인원한남’의 분양보증이 끝내 거절됐다. 분양보증을 신청한 지 두 달 만이다. 역대 최고가인 나인원한남의 분양보증을 승인할 경우 가뜩이나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서울 주택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이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이례적으로 분양보증 심사기간을 길게 끌면서 사업자의 애를 태운데다 HUG의 분양보증 기준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HUG는 대신금융그룹 계열의 시행사인 디에스한남이 개발하는 나인원한남의 분양보증 거절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HUG에 따르면 디에스한남이 신청한 나인원한남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6,347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다. HUG는 이 같은 높은 분양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HUG 분양보증 담당자는 “디에스한남 측에서 신청한 분양가격이 HUG 기준보다 너무 높고 서로 협의가 잘 안 된 부분도 있다”며 “이번에 신청한 분양보증은 거절하고 향후 설계변경 등을 통해 분양가를 인하해서 오면 재심의하겠다”고 설명했다. HUG가 나인원한남의 분양보증을 끝내 거절하면서 대신 측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격을 낮추면 사업성이 떨어지는데다 향후 분양가를 낮춰 재신청을 하더라도 HUG의 분양보증 심사 통과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분양보증 심사가 길어질 경우 애초 분양대금으로 마련하려던 대주단 조달 자금의 상환기일을 맞추지 못해 하루 1억8,000만원의 이자 비용을 무는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통상적으로 HUG의 분양보증 심사 기간은 3일 정도지만 나인원한남의 경우 지난해 12월1일 분양보증을 신청한 뒤 두 달 만에 분양보증 거절을 통보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나인원한남 분양보증심사 과정에서 보여준 HUG의 분양가 산출방식도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HUG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부산광역시 일부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우려지역으로 지정해 해당 지역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을 인근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또는 평균 매매가격의 110%로 정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인근의 비슷한 규모 및 고급화 수준의 단지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보증을 내줬던 HUG의 전례를 보면 한남더힐의 시세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남더힐 외에 한남 리첸시아, 한남힐스테이트, 한남동 하이페리온1차, 용산한남아이파크 등을 기준으로 했다. 이 중 용산한남아이파크는 도시형생활주택이라 고급주택인 나인원한남의 분양가 비교 대상으로 포함한 것이 무엇보다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HUG가 나인원한남의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준을 낮게 정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HUG의 자의적 분양보증 승인 기준은 분양가상한제보다 시장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분양가상한제는 예측 가능하지만 현재 HUG의 분양보증 심사는 예측 가능성이 떨어져 시장의 신뢰를 깨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시장은 명확한 기준이 없는 HUG의 분양보증심사 기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지만 대신은 결국 HUG의 요구대로 분양가를 낮춰 다시 분양보증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HUG가 국내 유일의 분양보증기관이라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하남 스타필드 바로 옆 IS동서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 선착순 분양 중
사회 사회이슈 2018.01.30 11:42:46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연일 사람들이 붐비는 복합상권이 선호되고 있다. 복합상권은 일정한 수요층을 타깃으로 삼은 기존 상권과는 달리 주중, 주말 구분 없이 북적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 7일 동안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과거 상권은 주거지 상권, 업무밀집지 상권, 대학가 상권 등 수요층의 특성에 따라 형성됐다. 업무밀집지 상권의 경우 주말에, 대학가 상권은 방학기간에, 주거지 상권은 평일 낮시간에 공동화현상으로 영업의 공백이 생기곤 했다. 하지만 복합상권의 경우 이러한 특정시간에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종교시설, 유원지, 학원가, 공원 등과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동화 현상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복합상권은 수요층이 넓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몰린다.복합상권은 풍부한 대기수요로 공실률도 낮다. 서울 복합상권의 대표지역인 신촌은 지난 2016년 3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0%(한국감정원 자료)로 나타났다. 신촌은 지하철 2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끼고 있는 것을 비롯해 연세대 등의 대학교, 각종 학원 등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상권 형성이 잘 돼 있는 곳이다. 새롭게 복합상권으로 뜨고 있는 하남시 경우 이러한 특성이 두드려져 이목을 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해, 신장동 일대는 최근 스타필드 하남 개장과 유니온파크 등으로 평일과 주말 상관 없이 많은 유동인구가 오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이 2020년 개통되면 역 이용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 신장동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 학교 등 주택가 지역이었던 이곳이 유니온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하면서 지역 수요는 물론 타 지역에서 오는 유동인구가 늘고 상권이 활성화됐다”며 “면적에 따라 임대료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보증금 1억에 월 300만원 이상의 임대료가 책정돼 있다”고 전했다.최근 주목 받는 상가는 경기도 하남시 스파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 아이에스동서의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가 대표적이다. 상가는 지상1층~2층, 총 30개 점포로 구성된다. 올해 현재 입주 중이며 상가계약시 바로 입점을 할 수 있다. 강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단지 입주민 754세대 자체 고정수요를 두고 있으며 도보 1분거리에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센터 중 하나인 ‘스타필드 하남’이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종사자만 5000여 명에 이르기 때문에 넉넉한 고정수요를 자랑한다.지역 수요를 비롯해 광역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대규모 복합쇼핑센터인 만큼 하남시를 비롯해 서울과 인근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여기에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하남 유니온파크’에는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이 있어 역시 타 지역 방문객이 적지 않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층에 이마트 24 편의점 입점도 확정됐다. 현재 2층 전호실 마감됐으며 1층 잔여호실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시공사인 아이에스동서는 현재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월 29일 13시 0분 전일 대비 약 3% 상승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비금속광물 업종에 속해 있다. 시가총액은 1조1,698억원으로 코스피 상장기업 중 167위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뉴스터치] 문경 영순제2농공단지 6년 만에 분양 완료
사회 전국 2018.01.29 10:12:37경북 문경시가 영순제2농공단지에 보경영농조합과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을 동시에 체결함으로써 단지조성 6년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6년 신기제 2산업단지와 그동안 미분양 상태의 농공단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으로 적극적인 활동 끝에 가은2·영순2 농공단지를 100% 분양 완료했다. 또 산양제2농공단지 6개 기업을 유치했고 신기 제2단지에는 8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2년만에 43개 기업을 유치해 1,000여명의 고용을 실현했다. 영순제2농공단지에 입주하는 보경영농조합은 오미자 민들레 조청과 장뇌삼, 뽕잎차 등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평가된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단지내 상가 분양
부동산 오피스·상가·토지 2018.01.29 10:03:21대우건설이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9개 동, 총 1,604가구 규모의 아파트이며 상가는 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2층 건물 1개 동으로 전용면적 35~45㎡의 12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은 예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호별 예정가격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예정가는 1억5,900만~5억6,950만원이며 최종 계약금액은 낙찰가를 토지가격(40%)과 건물가격(60%)으로 구분해 건물 부문에 부가가치세(건물가격의 10%)를 더한 금액이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다음달 1일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에 있다.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19년 2월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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