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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금호타이어 손잡고 스마트타이어 실증 추진

자율주행 셔틀에 스마트타이어 적용

효율적인 자율주행 환경 구축 기대

윤태은(오른쪽)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 상무와 송강종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상무가 20일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286940)가 금호타이어와 함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타이어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력적 협력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 기술 역량과 금호타이어의 스마트타이어 기술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20일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타이어 적용 실증을 통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태은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 상무와 송강종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스마트타이어는 타이어 내 센서를 통해 위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타이어의 마모, 공기압, 온도 등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차 운행 과정에서 스마트타이어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 주행 안전성 강화와 위험 요인 예측·예방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유지관리 효율성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전국 단위로 실제 운행 데이터와 타이어 상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 셔틀에 스마트타이어 시스템과 전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스마트타이어 실증 운행을 통해 축적되는 현장 데이터를 활용,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라며 "금호타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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