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스팀’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꼽은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에 선정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이달 12일 발표한 건습식 로봇청소기 평가에서 삼성 비스포크 스팀을 최우수 제품으로 꼽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스팀이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수행하는 올인원 제품으로서 청소 성능 전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물걸레 청소 성능이 높은 점수를 견인했다. 평가단은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말라붙은 얼룩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고 호평했다.
자동 먼지 비움과 물탱크 자동 충전 및 걸레 패드 세척·건조 기능을 갖춘 청소 스테이션도 강점으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비스포크 스팀은 지난해 같은 매체가 발표한 평가에서도 종합 점수 7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AI 칩을 탑재했으며 사람·반려동물·전선 같은 사물은 물론 투명 액체까지 인식해 사용자 설정에 따라 청소하거나 피해갈 수 있다. 업계에서는 신제품 비스포크 AI 스팀이 올해 상반기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ap@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