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LG씨엔에스(064400))가 오픈AI와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 국내 총판 계약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LG CNS는 15일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LG CNS가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파트너에 선정됐다”며 챗GPT 엔터프라이즈 신청 광고를 배포했다. 해당 광고엔 “기업용 챗GPT 도입을 LG CNS가 책임진다”며 “기업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LG CNS가 기존 시스템과 챗GPT를 확실하게 연결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LG CNS는 지금 상담 신청 시 무상 기술실증(PoC) 1개월 기간을 제공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오픈AI의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 기업용 서비스다. 일반 사용자 버전과 비교해 △보안 △협업 △대규모 데이터 처리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앞서 삼성SDS가 지난해 12월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계약 사실을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발표했다. LG CNS는 삼성SDS가 계약 시기와 비슷한 시점에 오픈AI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베스핀클로벌도 오픈AI 총판 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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