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운영사 콕스웨이브는 70억 원 규모의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A 투자는 본격적인 성장 투자 이전에 받는 중간 단계의 투자를 말한다. 이번 투자에는 L&S 벤처캐피탈과 K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현대차(005380)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콕스웨이브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5억 원이다.
콕스웨이브는 투자자들이 자사의 AI 제품 분석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장두현 L&S벤처캐피탈 이사는 “콕스웨이브는 AI 제품 분석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햇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신뢰성 검증 기술을 개발해왔다. 콕스웨이브는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과 AI 서비스 구축 컨설팅을 통해 에듀테크,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AI 신뢰성 기술과 AI 전환 컨설팅, 이 두 축을 함께 강화해 파트너 기업들이 AI로 각자의 산업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로 기술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검증된 역량으로 더 많은 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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