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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비만치료제 생산시설 M&A 추진" [JPM2026]

6공장 검토·美 록빌 설비도 확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가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가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펩타이드 생산 시설 인수합병(M&A)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존 림 대표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2026’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미국 록빌 공장을 인수한 것처럼 M&A 기회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비만약으로 대표되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수요가 큰 만큼 펩타이드 공장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 증가에 따라 제2캠퍼스 6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미국 록빌 공장을 추가 확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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