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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이 장관보고’…개인정보위, 실무진 중심 업무보고회 개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관리자 외 주무관, 사무관 등 직접 발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있다.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무진이 직접 위원장에게 발언할 수 있도록 현 형태의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개인정보위는 6일부터 12일 까지 5일 간 2026년도 개인정보 보호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보고회에는 대규모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고 업무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보고회에는개인정보위의 출연사업을 다수 수행 중인 인터넷진흥원도 참여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관리자급이 보고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관이나 주무관 등 모든 정책 과제 별 실무자들이 직접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과제별 단기 추진방안과 중장기 제도개선 방향, 해외사례,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업무 환경 변화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데이터가 필수재로 활용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상황으로 직원들이 정책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개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와 인터넷진흥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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