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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 900% 증가

2개월 생산분 전량 판매로 품절

'더 글로우' 대비 절반 가격 선보여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사진 제공=앳홈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선보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가 공식 출시 3주 만에 초기 2개월 생산분이 전량 판매되며 전 채널에서 품절됐다고 23일 밝혔다.

앳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1분 만에 더 글로우 시그니처가 완판됐으며 출시 직후부터 예상을 상회하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톰은 배송 일정에 따라 물량을 분할해 연내 발송이 가능한 예약 판매를 총 5회차까지 진행했으며 해당 물량 또한 모두 소진됐다. 이로 인해 22일을 기준으로 판매 채널에서 판매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이번 성과로 톰의 뷰티 디바이스 전체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뷰티 디바이스 초기 모델 ‘더 글로우’ 출시 시점인 지난 2월과 비교해 이번달 동기간 판매량은 9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초기 모델 ‘더 글로우’는 출시 이후 안전성·효과성·지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형성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기존 기술 대비 원가 구조가 높아 100만 원대 제품이 다수를 차지하는 물방울 초음파 시장 환경 속에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가격 장벽 완화에 집중해 50만 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의 핵심 성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자체 품질기술연구소 앳홈 퀄리티랩의 50가지 이상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주파수 설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12분 사용 효과를 지원하며 출력·무게·배터리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한 장기간 피부 관리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돼 온 3㎒와 10㎒ 이중 교차 초음파 진동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속 케어를 돕는다. 피부 고민에 따라 텐션 모드(탄력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포커스 모드(광채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 역시 강점이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30㎜ 넓은 헤드 면적은 안정적인 밀착감을 제공하며, 137g의 가벼운 무게로 12분 사용 동안 피로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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