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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남 산업혁신 거버넌스 가동

G-RISE 협의체 출범…지자체·산업계·대학 상생 협력 본격화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이 최근 '영산대학교 G-RISE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가 경남 지역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을 잇는 핵심 협력 플랫폼을 출범시키며 지역혁신 주도 대학으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영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은 최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영산대학교 G-RISE 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지자체·산업체·대학·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 혁신 거버넌스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남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비롯해 박인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경남 RISE사업 관계자, 경남벤처기업협회장 등 지역 협의회 회장단과 SK인더스트리 김동현 회장을 포함한 56개 협약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비전을 공유했다. 대학과 산업계,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영산대 G-RISE 협의체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산업계의 현장 경험, 지역사회의 정책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발성 과제 수행을 넘어 지역 현안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 사업화 과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협의체의 주요 역할은 지역·산업 전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전략 수립과 지역 맞춤형 R&D 과제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발굴·지원, 성과 공유 및 확산을 통한 활용 촉진 등이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 간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혁신·산업 혁신·인재 혁신을 동시에 견인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업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채용협약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채용약정 학생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부 총장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웰니스융합, 바이오헬스, 디지털융합을 경남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겠다”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융합인재를 책임 있게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산대 G-RISE 협의체는 연 2회 정기 운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 과제를 논의하며 지역 기업과 연계한 학생 현장실습 기업 발굴과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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