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리풀 개발, 주민과 소통 강화"…LH, 현장지원센터 개소

이상욱(왼쪽 세 번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이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만 가구의 주택 건립이 추진 중인 서리풀지구와 관련 소통 강화에 나선다.

LH는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리풀지구 현장지원센터는 사업 초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사업 관련 정보를 보다 현장 가까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서리풀지구 인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하며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약 221만㎡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부지에 2만 가구의 공공주택 건설을 추진 중이다. 서리풀지구는 지난해 11월 주민 공람공고를 마친 뒤 내년 초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정부 정책이 적기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