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8082가구(일반분양 3490가구)가 공급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힐스테이트광명11'(가칭)과 김포시 ‘풍무역세권수자인그라센트1차’, 경남 김해시 ‘김해안동에피트’ 등이 이번 주 청약 신청을 받는다.
힐스테이트광명11은 광명시 광명동 158-403번지와 철산 4동 467-8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전용면적 39~84㎡ 규모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4291가구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65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 단지이며 철산대교와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광명남초가 있고 철산동 학원가가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왕시 고천동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와 경기 시흥시 거모동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Ⅰ·Ⅱ’’, 세종 세종시 합강동 ‘엘리프세종스마트시티’ 등 5곳이 개관한다.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는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의왕시 고천동 265번지 일대 재개발을 통해 분양한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 동 1912가구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958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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