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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상암서 노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수요응답형 호출서비스 도입

정거장 기반 이동하는 자율주행차

카카오T서 호출·결제





카카오T 앱으로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노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을 불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에서 호출과 탑승, 결제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서울 상암 지역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DRT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최적 경로를 설정해 노선과 운행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대중교통으로 이번 카카오T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해진 정류장에서 타고 내리는 고정 노선 택시 형태다.



카카오T에서 ‘DRT’ 아이콘을 선택한 뒤 노선과 승하차 정류장, 인원, 시간을 선택해 차량을 부르면 된다. 시범 운행 기간동안 무료며 노선은 상암 DMC역 부근이다. 이 노선은 지난해 9월 이전 포티투닷이 플랫폼 ‘탭!’을 통해 서비스하던 자율주행차 노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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