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가 국내 대표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호텔 스카이파크(Hotel Skypark)’의 조식 라운지 운영권을 수주하며, 호텔 F&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지난 9월 1일 ‘호텔 스카이파크 동대문 킹스타운점’에서 조식 라운지를 오픈했으며, 오는 12월 1일에는 ‘동대문 1호점’과 ‘센트럴 명동점’의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호텔 스카이파크는 2010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상권에 10여 개 지점을 운영중인 국내 토종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편리함과 안정성, 청결함’이라는 가치 아래 전세계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과 동대문 일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동대문ㆍ명동 상권의 외국인 관광객 중심 수요에 맞춰, 아모제푸드는 글로벌 취향과 한국적 경험을 결합한 조식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한국 전통 닭강정,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흰살생선구이, ▲D.I.Y 비빔밥, ▲프리미엄 베이커리, ▲ [할랄] 인도식 난&커리, ▲셀프 와플 코너 등이다. 일자및 주차별 순환식 메뉴 운영으로 장기 투숙객도 매일 새로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모제푸드 컨세션사업본부 관계자는 “호텔 스카이파크의 주요 지점에서 아모제푸드의 조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아모제푸드는 지속적으로 호텔 F&B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 얼굴의 미소를’이라는 아모제푸드의 가치처럼 고객에게 더 좋은 아침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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