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수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팀 우승을 응원하는 정기적금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연 1.70% 기본금리에 이벤트 우대 이율 최대 5.50%포인트,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한도(3000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으로,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에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월 1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부산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BNK썸농구단 우승 기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적금 가입 고객이 농구단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단 유니폼 및 싸인볼, 경기 티켓,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즐거움을 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arkmj@sedaily.com








